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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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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동영상 스페셜 제가 일본유학당시, "어라, 이 친구 일본어도 곧잘 하네..."하고 놀랐던 선수...
풋볼홀릭.. 추천 0 조회 8,748 10.02.17 18:1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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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7 18:24

    첫댓글 나카타의 로마 시절 활약상을 알고 싶네요. 나카타가 활약할 당시에 저는 너무 어려서

  • 10.02.17 20:14

    로마시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로마시절에 토티서브 였지만 나카타가 나올때 마다 워낙 준수한 활약을 해주니 토티와 공존 시키려고 감독이 나카타를 피를로 같은 레지스타로 기용하기도 했었죠.

  • 10.02.18 02:03

    전에 어떤 분이 댓글 다셧는데 토티가 나카타가 출장못할때 나카타가 출장해서 토티급,그이상의 모습을 보여줘서 감독 한테 나카타 쓸래 나 쓸래 결정해 해서 토티를 잡고 나카타를 떠나보냈다고 하시더라구요

  • 10.02.20 19:23

    토띠 새끼라녀 내가 젤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인디...

  • 10.02.17 18:34

    물론 제 생각이지만 정말 과대평가된 선수

  • 10.02.17 18:37

    헐,,,,

  • 10.02.17 18:48

    확실히 탑클라스급은 아님 ㅋ

  • 10.02.17 18:55

    과대도있고 과소도있고 의견이 분분한 선수죠 확실히 아시아클래스와 달랐음

  • 10.02.17 18:59

    그렇게 뛰어나진 않았음,,,

  • 10.02.17 19:06

    //....뛰어낫져

  • 10.02.17 22:47

    96년 청소년대표 시절에 예선경기때부터 나카타는 청소년이 아니었음....그리고 아시아에서 저정도 플미 나오기 힘듬,,,앞으로도...

  • 10.02.17 23:06

    일본 팀에 나카타 있을 땐 정말 두려웠음. ㄷㄷㄷ

  • 10.02.17 23:24

    한국이랑 했을때 전담마크맨을 붙일 정도로 잘했었죠.. 더티하게 붙었어도 경기매너도 좋았고.. 영리한 선수.. 나카다있을 당시 일본은 잠시나마 한국보다 한수위였다고 생각되네요..

  • 10.02.18 00:52

    전성기가 빨리왔던 선수. 그만큼 전성기도 빨리갔고. 다만 그 당시의 임팩트가 꽤 컸음. 1998 월컵 예선 때 카자흐스탄 상대로 중거리때린 건 아직도 ㅎㄷㄷㄷ

  • 10.02.17 18:48

    어떻게 평가되는지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중학교 때 독보적인 아시아 축구선수로 기억됩니다. 친구들이랑 축구하면서 '나카타~ 나카타~' 이러면서 드리볼하며 놀았던 기억이...ㅎ 세리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 정도??

  • 로마에서는 토티서브 아녔음?

  • 10.02.17 19:06

    나카다가 있는 당시 한일전은 나카다로 인해 엄청 고생했고 드리블능력이 뛰어났죠 고종수의 인터뷰에서 나카다는 드리블을 잘하지만 난 킥에 자신있다고도 말했을 정도

  • 10.02.17 19:17

    제가 기억하기론 리그 우승팀의 주전 미드필더~

  • 10.02.17 19:18

    이미 아시아에서는 뛰어난 선수로 평가됨. 페루자시절 셴세이션을 일으키며 아시아의 스타로 급부상 그리고 로마로 이적 하지만 로마엔 이미 왕자 토티가 나카타의 자리에 버티고 있어서 서브로 뛰다가..결국 파르마 등등으로 이적 잉글랜드 볼턴에서 뛰었던것으로 기억남..점점 세계적인 축구스타일이 한사람의 플레이메이커에 의존하지 않는 전술로 바뀌면서 포지션이 애매해짐.은퇴전까지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으나 전성기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음..고로 제주관적인 생각엔 스타성때문과 그당시 상황때문에 더욱더 부각되어서 기억되어지는 선수로 생각됨.그시절 워낙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없다보니..

  • 10.02.17 19:19

    박지성선수가 스타성이 없어서 그렇지 커리어측면이나 유럽에서의 꾸준함을 볼때 더 뛰어난 선수로 생각각되네요~~물론 제주관적인생각

  • 10.02.17 19:22

    나카타 전성기시절은 페루자 시절 이었죠. 페널티 전담키커로 시즌10골을 찍었었습니다. 이때 엄청난 관중동원력과 스타성을 바탕으로 그때당시 최고의 이슈팀 이었던 로마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러나 토티 라는 이탈리아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때문에 거의 교체출장정도로 나오다 파르마로 이적하고 그 뒤로는 속한 리그에서 크게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볼튼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 10.02.17 19:37

    페널티로 10골넣은 것처럼말하네요 오버헤드킥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발달된모습이었는데 ㅋ 나카타는 득점력이아니라 패싱센스인데 그리고 그때 당시 페루자의 입지나 알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비꼬면서 볼수도있겠네요 아시아선수로써 유럽을 뚫는데 큰역할을 했기도 했죠

  • 10.02.17 19:47

    ㅈㅔ가 언제 비꼬면서 말했습니까. 시즌 10골 이라고 써놨잖아요. 저 그당시 세리에 무진장 바왔었습니다. 왜 시비조로 말하는겁니까?

  • 10.02.17 22:31

    그냥 지나가다 루카쿠님 댓글보고 아 그랫었군 하면서 그 아래 마음님 댓글보니깐,, -_- 전혀 아닌듯 싶은데요? 비꼬면서 볼수도 있다는 의미의 말을 루카쿠님께서 쓰셧다는부분을 전혀 모르겠어요~~

  • 10.02.17 23:53

    마음이의 난독증

  • 10.02.17 19:59

    안정환이 페루자 가는 것도 어느정도 나카타가 잘한것도 있었음.. 스폰서의 역활이 더 크겠지만.

  • 10.02.17 20:04

    전 나카타가 어렸을 때 부터 이탈리아 갈꺼라고 외국어 공부했다는 말에 멋있다고 느꼈었어요....가서 배운게 아니고 가기전에 좀 공부해놓고가서 더 잘하게 된 케이스 겠죠..

  • 10.02.17 22:17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선수가 나카타였습니다. 실력은 확실히 탈아시아급이었고, 심리전도 잘하면서 매너도 좋았죠. 차범근 이후로, 유럽에서 아시아선수의 이미지를 바꿔놓은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9세에 자진해서 은퇴하고 자선사업하는 것도 멋지고요.

  • 10.02.17 22:18

    아직도 생생한건~나카타가 함께 했던 한일전은 진짜 ㅎㄷㄷ 중원에서 녹다운이였음 패스며 드리블이며 너무 독보적~나카타는 내 기억속 그런 선수~솔직히 외모도 너무 훌륭함~ㅋ

  • 10.02.17 23:43

    야동에 나오는애처럼 생겻는뎅;

  • 10.02.18 00:24

    지금도 일본축구선수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나카타인데. 그다음에 나카무라 그다음은 일본축구선수중 인재라고 할만한 애들이 있나 요새 니혼선수들은 잘 몰라성

  • 10.02.18 00:33

    저는 일본축구선수하면 나카타 미우라가 딱 떠오름..ㅋ나카타도 무서웠지만 한일전때 미우라도 무서웠음

  • 10.02.18 01:42

    고종수와 많은 비교를 당했던 선수죠. 고종수는 센스를 타고난 스타일인 반면에 나카타는 센스있게 하고자 노력하는 스타일이라는 거였죠. 아무튼 좋은선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 10.02.18 02:14

    일본선수중에 유일하게 호감인선수

  • 10.02.18 12:17

    잘햇어요 과대평가가 아니고 확실히 스타성때문에 사람들이 오해가잇는대 잘하긴 잘햇어요 스페셜을 봐도 보이잖아요. 스페셜은 아무나 만들어도 잘한다고 하지만 여튼 잘햇던건 사실로 알고잇어요. 저희 아빠도 나카타가 아시아에서 그당시에 제일 잘햇엇다는 애기를 얼핏 들은바가잇네요.

  • 10.02.18 13:35

    나카타는 이미 약관의 나이였던 98프랑스월드컵때 세계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손꼽혔습니다.지단과 더불어서..박지성과는 스타일이 다르죠.고종수와의 비교는 이미 이탈리아 페루자로 진출한 순간부터 명암이 달랐으니 무리가 많은 얘기구요.이후 나카타 기량의 성장세는 고종수를 한참 상회했으니까요..나카타는 스루패스를 포함한 패스가 정교한 선수였습니다.창조적이고 센스있는 패싱플레이와 드리블,킥도 훌륭했죠.공격형미들이던 플레이메이커로 보던간에 분명히 아시아권에선 전무후무한 스타일의 선수였습니다.그가 있었기에 유럽무대로의 아시아선수 진출이 활성화되기 시작했구요..

  • 10.02.18 12:45

    이탈리아에서 워낙 뛰어난 실력과 개성..영어나 이탈이라어를 통한 사교성을 발휘해서 델 피에로와도 친분이 돈독했었죠.기량이나 전술적인 활용도면에서 결코 세계적인 선수들(지단이나 토티..)에 비해 별로 처지는 편이 아니었습니다.나카타를 오히려 과소평가하고 무시하는 한국인들이 많은데,이탈리아나 세계적으로도 나카타는 상당히 인정받은 선수입니다.지금의 박지성선수가 인정받듯이...

  • 10.02.18 13:33

    일본인 중에서 나카타랑 슌스케는 인정

  • 10.02.19 20:33

    아시아에서 아직까지 중미에서 성공한 유일한 1일 아닙니까? 페루자서 날았고, 창의적 패싱 센스며, 킥력이며, 참 대단한 선수였죠. 로마에서 토티랑 겹치면서 서브로 출전하고, 중미, 수미까지 보던 시절이있었죠. 아쉬웠어요, 그때는. 나카타 인격적으로 괜찮고, 상품성 있고, 축구 실력 좋고 멋집니다. 김두현이 나카타 처럼 커주길 사실 브롬초반시절 날아댕길때 소망했는데 ~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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