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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모임:알럽느바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5:5 에 관해...
유토피아 추천 0 조회 588 06.05.23 23: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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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4 00:06

    첫댓글 얼마전에 5:5해봤는데요 처음엔 너무 어지러웠습니다.^^; 지금은 적응되서 오히려 3:3보다 재미있게 하고 있죠. 맨날 지지만...ㅎㅎ 즐프하세요!(글 감사합니다.^^)

  • 06.05.24 07:13

    역시 정리를 잘해주시네요 유토피아님. 요새 올콧의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전부터 3:3이 재미가 없어진지 오래라 올콧모드가 나오길 기대했죠. 뭐 지금의 버그나 렉현상은 제외하고요. 역시 제가 예상한 만큼 렉과 버그가 심하더군요.

  • 06.05.24 07:16

    저는 요새 주로 파포나 스포로 올코를 뜁니다.파포로 할 때는 엔드하이 스포로 할때는 엔드와이드 또 포가들이 답답해서 제가 직접 포가로 뛸 때는 사이드로 하져. 저는 이겜 이전에 열혈농구를 오픈첫달부터 했었기 때문에 사이드로 해도 별 무리가 없더라구요.

  • 06.05.24 07:19

    사이드 시점은 올코트에서 가드유저 특히 포가에게 상당히 유용하다고 봅니다. 골밑리바의 부담이 거의 없는 가드입장에선 적응만 하면 그다지 단점이 없다고도 볼 수 있는 시점이죠. 우선 코트위의 선수들이 한눈에 보여서 노막인 동료를 찾기 쉽다는 점, 턴오버시 좀 더 빠른 백코트와 수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 등등

  • 06.05.24 07:22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캐릭들이 다소 작게 보여 집중력이 살짝만 흐트려져도 자기 캐릭이나 자기가 마크해야 할 상대를 찾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는 포가를 할 때 이시점을 쓰면서 바로시작으로 만난 울팀 동료슈터(주로 슈가와 스포겠죠?) 서로 같은 싸이드에 서지말고 될 수 있으면 서로 반대

  • 06.05.24 07:24

    편 양사이드에서 활동할 것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운데 정면쪽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패스를 뿌립니다. 그래야 두 슈터에게 패스를 할 때 롱패스에러가 거의 않나고 또 수비시에도 제가 최후방에 위치하는 모양새니 빠른 백코트도 용이하게 되는거죠. 다만 이런식으로 할 때 울편슈터가 둘 다 슈가라면 상대의 빠른

  • 06.05.24 07:27

    역습에 취약하더군여. 슈가들이 좋아하는 양쪽싸이드 끝자리에서 많이들 하다보니 턴오버나 리바를 뺏겼을 때 튀어나가는 상대슈터들을 놓치기 쉽더라구요.주로 모르는 사람들과 올코를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래 같이 해서 서로 잘아는 클럽동생들하고 할 때는 거의 지질 않습니다. 물론 제자랑은 아닙니다.

  • 06.05.24 07:30

    어느정도 개념잡히신 분들은 다들 지인들과 하게되면 연승을 달린다고들 하시더군요. 그런데 클럽동생들과 할때는 수비로 끝장을봅니다. 위에서는 가드둘만 풀코프레스를 하신다고 햇는데 저희팀은 제가 파포로 하게되면 센을 제외한 전원이 공격성공과 동시에 자기마크맨에게 들러붙습니다. 저는 주로 달신을 신고

  • 06.05.24 07:32

    시작볼을 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상대파포에게 달라붙지요.원래는 상대공격시작과 동시에 바로밀착해 페이스업으로 비볐었는데 요새는 이건 좀 심하다 싶어 상대파포가 원패스할때까지는 안 비빕니다.아무튼 요새 추세가 스포는 상대공격끝나자마자 하프라인바로넘어서나 그 이상 깊이 미리 자리잡고 있고 대부분 파포가

  • 06.05.24 07:35

    시작볼을 잡고 슈가도 거의 하프라인까지 진출해있습니다. 포가가 파포의 첫패스를 받아주고요. 개념잡힌 포가면 파포의 바로 옆사이드에서 절대 롱패스에러안나게 받아줍니다. 요게 요즘 추세인데 위에말씀하신대로 가드둘만 상대를 프레스한다고 치면 상대편 파포가 그냥 하프라인까지 혼자 유유히 드리블로 전진가능

  • 06.05.24 07:38

    합니다. 제가 파포로 그런 상황 수도 없이 겪었구요. 고로 올코프레스는 센을 제외한 거의 전포지션이 참가해야 효과를 보죠. 저희팀은 요걸로 연승을 계속했었습니다.달신을 신으니 상대파포가 점신인 경우엔 제가 프레스를 당해도 빠져나오기가 상대적으로 쉽고요.골밑은 센에게 맡기고 저는 원정블락과 보리를 주로 합니

  • 06.05.24 07:41

    다. 물론 센이 못오는 상황이면 제가 골밑을 맡고요.공격 때는 스크린을 걸어주는데 위글대로 저도 탑아니면 양측45도3점라인부근에서 많이 겁니다. 우리 슈터를 막던 상대가 제 스크린에 걸려 패대기쳐짐과 거의 동시에 3점이 들어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죠. 팀원 전원이 스크린을 자주 쓰는 팀도 무섭습니다.자신의

  • 06.05.24 07:48

    마크맨을 떨치기 위해 쓰는 개인스크린도 잘 쓰는 팀일 확률이 높고 또 그럴 경우엔 어김없이 동료들이 패스를 주거든요.각설하고 풀코프레스로 맨투맨만 잘해도 이기기는 쉽다는 겁니다.아직은 다들 올코에 관한 개념이 잡히질 않았으니까요.풀코프레스한다고 캐릭들이 지치는 것두 아니니까요^^

  • 작성자 06.05.25 01:08

    물론 그런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럴 경우는 파포의 활동(마크 중인)에 한해서 꽤나 많은 컨트롤을 요하기도 하고 많은 움직임을 요하며, 때론 본인 센터의 백코드보다 상대센터가 빠르게 침범할 경우 손쉬운 찬스를 주는 경우도 허다하기에 저는 제 글의 방법을 선호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가드로 프레싱을 가할 땐

  • 작성자 06.05.25 01:09

    하프라인을 넘지 않은 전 포지션을 상대로 프레싱을 가하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3명이 코트를 넘지 않았을 경우는 스몰포워드가 동참해줘야 하는 거겠죠. 그만큼 인사이더들의 백코트가 빨라야 한다는 뜻도 되겠구요. 일반적으로 오펜스 시에 느끼시는 거겠지만, 인사이더들은 최대한 빨리 상대진영으로 가려는 습성이

  • 작성자 06.05.25 01:11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공격권이 넘어가자마자 인사이더들의 자리선점에 관한 싸움은 시작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는 센터를 제외한 풀코트프레싱은 정말 파포의 활동범위가 아주 넓고 센스가 높지 않은 이상 피하는 편이고, 아울러 아군의 센터 백코트가 올코트프레싱 유저들에게 이동경로가

  • 작성자 06.05.25 01:12

    방해받으면서 , 상대 센터나 파포 등에서 자리를 선점당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안정적인 프레싱을 가져가는 것이죠.^^ 물론, 네이션님 말씀처럼 팀워크가 정확하게 100% 이행된다면 무리가 없겠지만, 상대도 어느 정도 개념이 있으면 하프라인 부근에서 한 명은 반드시 상대센터의 백코트를 늦추려고 합니다. 그런 역할

  • 작성자 06.05.25 01:13

    을 저희 팀에서는 제가 지정해주거나 (귀찮은 역할인지라..) 제가 직접 하기두 하구요. 그리고 센을 제외한 전포지션 올코트프레싱도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게 있습니다. 절대 롱패스를 하지 않고 3명의 비인사이더유저가 일렬로 가면서 중앙의 유저를 중심으로 사이드(날개)의 유저가 스크린을 걸어주고 그 스크린을 통해

  • 작성자 06.05.25 01:14

    생기는 틈을 이용해서 공을 가지지 않은 유저가 픽앤롤 하듯 순간 부스터를 써서 공간을 확보하고 공을 받아서 8초바이얼레이션을 피하고.. 나머지 유저는 之자 형태로 흩어지면서 부스터를 가동하고 속공은 아니지만 순간 틈을 이용한 손쉬운 3점 찬스를 맞이할 수도 있으며 혹시 미리 파포가 45도에서 스크린을 걸고

  • 작성자 06.05.25 01:16

    있는 상태라면, 이럴 경우는 오픈 찬스를 잡은 유저에게 상대 인사이더가 헬프를 오게 되는 만큼 스크린유저(파포or센)은 즉시 스크린을 풀고 안으로 돌진하여 픽앤롤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물론, 팀간의 실력이 어느 정도 비슷할 경우 파해법이 되어주는 경우죠. & 5:5가 렙업에 있어선 엄청 좋더군요!즐겜,건승하세요 ^^*

  • 06.05.24 12:35

    저도 포가입니다. 근데 사이드가 NBA에서 말하는 프레스를 말하는 건가요? 전 그거 쓰는데요;; 보기 편해요.

  • 06.05.24 14:56

    오랜만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 작성자 06.05.25 01:17

    아 그리고 잊을 뻔한 것 하나 이야기하고 갑니다. 앵글에서 사이드 앵글을 사용하는 것에 제가 의구심을 품는 건 (포가 제외) 슈터들은 자신만의 슛조작 및 감도가 있는데 사이드로 할 경우(대부분의 3:3 슈터들은 사이드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슛감이 나빠져서 플레이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의구심을

  • 작성자 06.05.25 01:19

    가지는 편입니다. 사이드로 연습모드에서 슛을 해도, 저 같은 경우는 (전포지션 유저지만 슈터포지션에 한해서) 슛의 정확도가 떨어짐을 느끼거든요. 물론, 파란에 아는 동생 한 녀석은 슈가를 사이드로만 하는 버릇이 되서 오히려 유리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슈터포지션의 유저들은 그와 같은 것에 익숙치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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