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실록의 계절 6월, 푸르름이 짙어가는 자연과 각종 이름 모를 새들의 합창까지
우리 삶의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섭리하심이 아닌 것이 없기에
모든게 주님의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한 여름의 뙤약볕이네요
폭염, 폭우가 온다는 소식도 있긴 하는데
기후가 고르지 않은 것 같지요.
시대를 따라 가는지 요상한 것 같습니다~^^
지체님들의 섬기는 교회와 심령의 교회에도 주의 평강이 함께 하며
영육 건강도 단단히 챙기시길 원합니다.
주님 오실 날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주님 안에 살아간다는
믿음은 퇴보를 한 듯, 복음의 열정도, 천국, 지옥에 관한 관심도 점점
식어져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죄인 된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하나님의 시간에 자녀로 불러주시고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신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새삼 돌아보게 됩니다.
주의 백성 된 우리 모두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는 6월11일 경북북부1,3성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자매결연자 만남과
6월25일은 순천교도소 순회 찬양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결연자들이 이번 만남의 시간에 십자가의 은혜로 죄에서 구원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고 지명하며 불러 주시며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하신 약속을 붙들기를 원합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 것이 없음을 깨닫고
간사들과 만남의 시간에 주 안에서 나누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마고 하신 성령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하게 하신 일,
감사와 기쁨으로 다녀오고자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신 것처럼 이번에도 기도의 손을 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샬롬~
2024.6.5. 십자가전도단 조현숙 간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