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 혼자 산다 라는 방송을 보았습니다..</p><p>전현무가, 중국어 간판이 즐비한 거리를 걷습니다..</p><p>햐~ 이곳은 마치 중국같네... 대림동거리를 걷던 전현무가... 놀라면서 하는 말입니다.</p><p> </p><p>어느 만두가게를 들어갑니다... 전현무가, 가게 종업원들에게.. 여기 만두 파나요 하고</p><p>묻습니다. 그러자, 종업원 3명이, 모두 고개를 저으면서,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합니다.</p><p> </p><p>전현무가, 한국어 모르세요? 하고 질문하니깐, 한국말 모른다고 고개를 저읍니다.</p><p>전현무가 중국어를 사용합니다...중국어로 중국인들이냐고? 물으니깐,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만두를 파냐고</p><p>중국어로 물으니깐, 그제서야, 만두를 포장해 줍니다.</p><p> </p><p>전현무는 중국 북경에 머물면서, 중국말을 익혔다고 합니다..</p><p>대림동거리가, 중국어로 온통 뒤덮혀 있습니다.. 그곳 만두가게 주인들이, 한국어를 모른다고 할 정도입니다.</p><p>전현무는.. 또 다른 중국마트에 들려서, 중국 소스를 사가지고... 자기가 목적한 곳으로</p><p>갑니다..</p><p> </p><p>......</p><p> </p><p>전현무가 간 곳은.. 다름아닌, 요즘 예능프로에 자주 나오는 장위안이라는 친구의 집입니다.</p><p>그가 이사를 해서, 집들이로... 그의 집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p><p> </p><p>중국인으로 한국에 와서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위안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열어주면서</p><p>한국에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친형처럼 의지하라고 말해 줍니다.</p><p> </p><p>그리고, 장위안.. 너, 요번에, 중국에 계신 어머니에게 집 사들였다는데, 정말이냐? 하고 묻습니다.</p><p>장위안이.. 네, 집 사들였어요... 제가 2년반동안 번돈하고, 대출 좀 껴서, 중국 어머니 집 사들였어요</p><p>하고 대답합니다.</p><p> </p><p>............</p><p> </p><p>방송프로중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를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장위안의 집을 찾아가는</p><p>프로였습니다. 중국 장위안의 어머니가 살고있는 집을 찾아갔는데.... 꽤 넓은 집에서, 장위안 어머니가</p><p>혼자 살고 있었습니다.</p><p> </p><p>장위안 어머니가 말하기를...</p><p>장위안은 참 착한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릴적 큰 시장을 한바퀴 돌때까지, 아무 것도 사주지</p><p>못해도 보채지 않은 착한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군것질도 사줄 수 없었다고</p><p> </p><p>장위안은 어릴적 부모가 이혼을 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혼자 너무 어렵게 아들을 키웠지만,</p><p>아들은 대견하게, 보채지 않는 아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p><p> </p><p>..........</p><p> </p><p>장위안은 어머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p><p>어느날, 내가 한국에 있는데, 어머니가, 돈 좀 없냐구 전화가 왔다고 했습니다.. 장위안은, 왜? 돈이</p><p>필요하냐고 묻지도 않고, 어머니에게 돈을 선선히 보내주었다고 했습니다.</p><p> </p><p>장위안은..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혼한 아버지의</p><p>병원비때문에... 돈을 부탁한 어머니의 마음을 알고 묻지도 않고, 돈을 보내주었다고 했습니다.</p><p> </p><p>나중에, 부모님이, 재결합한다고 하면, 자기는, 선뜻 찬성한다고, 제발 부모님이, 다시 재결합해서</p><p>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기가 옆에서 지원해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p><p> </p><p>...............</p><p> </p><p>장위안은,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때... 이태원의 홍석천씨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p><p>그런 그가... 불과 몇년만에...</p><p> </p><p>중국에 있는 가난한 어머니에게 근사한 집을 사들이고... 수시로 용돈도 보내 드리고...</p><p>그리고, 장위안도... 한국의 신림동 자취방에서, 대림동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p><p> </p><p>한국에 온 외국청년들이... 이렇게 돈도 잘 벌고, 방송에서도 뜨고...</p><p> </p><p>한국의 젊은이들은, 꿈의 좌절로, 방황하는데.... 외국의 젊은이들은, 한국에 오기만 하면...</p><p>이런 무지개 꿈을 실현하네요.. 그것도 불과 몇년만에...</p><p> </p><p>그들은,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 </p><p>특히, 팬들이 보낸 선물이, 집안이 그득합니다...</p><p> </p><p>............</p><p> </p><p>박대통령은.... 한국의 청년들이 텅텅 빌 정도로, 중동에 가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p><p>참~~ 유아수준 말입니다.</p><p> </p><p>대통령은... 자랑스럽게, 청년실업을 구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이겠지만...</p><p>한국청년들이, 중동에 가서 무슨 일을 하길 바라나요? 그 뜨거운 사막에 가서, 돈벌이를 위해</p><p>어떤 일을 하기를 바랍니까?</p><p> </p><p>한국이 텅텅 비면....</p><p>초코렛빛깔 젊은이를 대거 데려와서, 한반도 물갈이를 하려고 작정을 하셨는지..</p><p> </p><p>한국 인종 물갈이를 하려고 환장을 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발언을 할 수 있습니까></p><p> </p><p>우리의 청년들은, 뜨거운 사막 중동으로 가라고 부추기고... 그 빈자리에..... 외국인 청년들을</p><p>데려놓고..... </p><p> </p><p>한국인들 정망 멍텅구리들 입니다.. 어찌 이런 발상을...</p><p>진짜 머리 나쁜 민족입니다.</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
<!-- -->
첫댓글 레이디가카는 모든 사고 방식이 70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말 공감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21 11:35
우리나라는..
정말 제대로 미친나라 같아요 오직 1%의 재벌만을 위한 값싼 노동력을 수입하기위한 다문화정책등
요즘 한국방송을 보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성공해서 코리안드림(?) 성취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히 뿌듯해합니다
마치 자신들의일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