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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요리쿡♤ 살림쿡 울 애덜 소풍가열~~~
늘푸른향기 추천 0 조회 765 10.04.23 11:4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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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3 11:49

    첫댓글 향기님~큰행사치르셨네요 ㅎㅎ 솜씨좋으시니 뭔들 안맛나것어요 ~애들이 훤칠하네요,,든든하시겠어요~~

  • 작성자 10.04.23 12:03

    ^^ 아이돌님, 방가워여~~~시골 애덜이라 제가 생각해두 때 묻지 않구 많이 순진해서 더 이뽀염~~^.^ 사진엔 없지만 닭강정두 있구, 파프리카 색색 넣은 소세지볶음까지...후식으로 먹을 과일 더 넣어 총 5종세트로들 싸달라 한답니다...ㅎㅎㅎ

  • 10.04.23 11:59

    김밥 쨩짱하게 잘 마시네요. 저도 내일 아이하고 자건거타러갈껀데 김밥싸야겠어요 참 날 더 따뜻해지면 참치김밥은 싸주지마세요. 선선할때만.. 저 따뜻한날 참치김밥 먹었다가 식중독으로 동생하고 쓰러졌던 기억이 있어요.

  • 작성자 10.04.23 12:06

    부끄, 부끄~~ 칭찬해 주시니 그저~~ㅎㅎ 전 참치김밥 말때 밥에 후추와 소금, 참기름으로 버무려 주구여...참치와 야채, 그리구 김장김치를 꾹~ 짜서 참기름으로 주물려 죽~죽 찢어서 넣어 말면 아주~ 더울때 빼곤 일반 김밥보다 더 안 상하던데여??

  • 10.04.23 12:38

    ㅎㅎㅎ넘 좋아보여요 소풍 잘 다녀오세요.근데 김밥 넘 먹고싶다 ㅎㅎㅎ^*^

  • 작성자 10.04.23 19:26

    ^^ 감사합니다...그저 제 한몸 희생하믄 온가족이 즐거우니 행복한 맘으로 준비한답니다~~

  • 10.04.23 12:51

    4월 30일날 저의 아들과 딸도 현장체험학습 가는데 꼭 늘푸른향기님처럼 한번 시도해볼께요
    우리 애들 인기짱일거예요

  • 작성자 10.04.23 19:28

    ^^ 넴~~애덜 소풍때 김밥들만 가져오니 얼큰이를 찾아서 제육볶음을 넣어줬는데 이번엔 닭강정을 원해서리 칭그집에서 맹글어 나눠왔네여...^.^

  • 10.04.23 16:08

    삼남매..든든 하시겠어요..김밥도 맛나고 샌드위치도 짱입니다

  • 작성자 10.04.23 19:31

    ^^넴~~감사합니다...김밥이 양이 많아 3시간을 쌌답니다...ㅠㅠ

  • 10.04.23 16:12

    아~ 맛있겠어요..샌드위치 레시피 갈켜주세요~~

  • 작성자 10.04.23 19:36

    ㅎㅎ 샌드위치는 예상외로 쉬워여...집에 참치캔 한둘씩은 있으시잖아여...그거 캔뚜껑 반정도 따서 다시 눌러 꾹~ 짜 주시구 양파 다지고 후추 약간 넣어 주시고 마요네즈로 버무려 주세여...빵 한쪽에 마요네즈 약간 발라 양상추나 없으시면 요즘 나오는 상추두 좋구여..채썬 양배추를 넣어두 되구여...그위에 치즈 한장, 그위에 참치 버무려 놓은 걸 바르고 빵을 덮어 행주를 물기 적셔 꽉 짜서 빵을 덮어 위에 도마같은 걸로 약 10여분 눌러서 빵칼로 잘라주심 됩니다~~

  • 10.04.23 16:15

    건강한 삼남매 이 세상 부러울것 하나도 없겠어~~ 니는 못하는것이 머꼬?

  • 작성자 10.04.23 19:39

    ㅎㅎㅎ제가 요리하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 아입니꺼~~~ 그래서 제가 화날땐 울집 상다리는 부러집니다...ㅎㅎ 대신 울 집 주변분들은 그날이 잔칫날이지여...푸하하

  • 10.04.23 17:13

    여러가지 만드시는라 고생하셨겠네요~~ 아이들은 행복하겠어요~~

  • 작성자 10.04.23 19:40

    ^^ 고생은여...저는 먹는 거 만들때가 젤루 행복한 여자랍니다~~~

  • 10.04.23 17:56

    날씨가 좋으면 아이들과 도시락싸서 공원에 놀러가면 너무 좋겠어요~

  • 작성자 10.04.23 19:41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다구 하더군여...가까운 공원에라두 김밥 싸서 다녀오세염~~^.^

  • 10.04.23 19:26

    아고~향기님 김밥싸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전 김밥쌀때가 넘 힘들어서리..ㅎㅎ 향기님도 아이들을 뜨문뜨문 낳으셨네요~ 저는 8살 7살 터울인데..ㅠㅠ 향기님은 솜씨가 참 좋으신가봐요~ 떡도 맛나게 만드시고~ㅎㅎㅎ

  • 작성자 10.04.23 19:44

    ^^ 강변맘님, 저희집 근처로 이사오세염~~~날마다 메뉴바꿔서 맛난 거 해 드릴터이니...ㅎㅎㅎ 글구 시골 살아봐여~~~웬만한 양으로는 나눠먹는 거는 명함두 못 내미니 뭐든지 많이~~많이 해야 한답니다...>.<>.<

  • 10.04.23 23:34

    치즈김밥먹고싶네..

  • 10.04.24 07:11

    김빕두 이뿌구, 아이들두 이뿌구 행복해보입니다~~

  • 10.04.24 08:52

    엄마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 아이가 무척 행복했겠네요 ^^

  • 10.04.27 12:27

    김밥 싸본일이 언제인지 까마득 한 이야기 인것같내요..
    막내가 군재대 하고 대학다니니 그런 즐거움 도 사라졌내요...
    그럴때가 행복한것같아요..
    향기님 솜씨가 좋은가봐요.. 일 을 쉽게하는스타일..... 늘 행복하소서....

  • 작성자 10.04.27 20:02

    ^^ 휘아님, 방가워여...아이덜 없으몬 김밥쌀 일이 없어진다구 많이들 그러시드라구여...그래서 전 울 애덜 김밥쌀 일 있음 저리 몽땅 싸서 이웃으로 친정으로 나눠먹는답니다...또 시골이라 편부가정 조손가정들 있어서 그 애덜것까지 쌀래믄 어쩔땐 30줄 싸두 모자른다눈~~~ㅋㅋㅋ

  • 10.04.27 19:52

    울 향기동생의 넉넉한 사랑으로 자라서 아이들 얼굴에 행복이 넘치네~ㅎㅎㅎ
    저 샌드위치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침 꼴깍~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4.27 20:04

    앗!! 딥온냐, 바쁘신 일은 다 마무리 되셨나여?? 가까운 곳에 있음 시시때때로 만들어 드릴 수두 있는뎀~~~^.^ 제가 또 요리하는 걸로 기분푸는 여자잖아여...울집은 먹을걸로 넘쳐나는 집이라구 울 아덜 칭구들은 울집을 "음식창고"라고 부른답니다...ㅋㅋㅋ

  • 10.04.27 20:33

    음식창고~~완전 부럽당~ㅎㅎㅎ
    옆집으로 이사가서 살고시프당~ 울집냉장고는 음식냉장고 아니고 걍 빈창고인데~ㅋㅋㅋㅋ

  • 10.04.28 13:12

    늘푸른향기님 솜씨가 참 좋으세요~~ ㅎㅎ 맛나겠어요~~ 샌드위치 보니 침 넘어 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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