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치매로 고생을 하셨다
원주서 출발
하남서 여동생 태우고 성북으로~
장례식장 들어가니
이쁜 모습으로 쳐다보신다
울 엄마랑 동갑 용띠
한 30분쯤 있으니 언니가 도착했다
형부가 모시고~
한시간 더 앉아있다가 돌아왔어요
오래전 추억속으로 외숙모님 만났고
작별의 시간
안녕히 잘 돌아가세요
나의 어린시절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속 늘 감사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외숙모님 소풍 떠나신 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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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0 23: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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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
조문을 다녀오셨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