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2에 이어
[동체 하부 부품은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세부적인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독특하게 동체는 F-15E의 특징인 컨포멀탱크 (CFT) 까지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보통 컨포멀탱크는 분리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제품들의 경우 F-15C/D 형까지 재현하기 위해 컨포멀 탱크를 분할하고 있지만 이 제품은 아예 F-15E만 만들 심상으로 컨포말 탱크까지 통사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무리 잘 접착해도 사이가 벌어지는 다른 F-15E 제품과는 달리 이 제품은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즉 조립성이 아주 좋다는 말이죠..]
[콘포멀 탱크뿐 아니라 F-15E 의 특징인 외부 무장파일런까지 같이 사출되어 있습니다. 역시 조립성을 극대화한 타미야 답습니다.]
[동체 하부에는 채프&플레어 발사기가 정교하게 몰드되어 있습니다.]
[ 금형을 보니 1995년이 아니라 1993년 이네요.. 죄송합니다.]
[앞서 소개한 기수 뒷부분 부품.. 볼트를 이용 동체와 단단하게 고정됨은 물론이고 연결부분이 패널라인을 겸하게 되어 있습니다.]
[캐노피 프레임의 모습 앞서 말했듯 개페선택이 가능합니다.]
[F-15E의 특징인 꼬리 부분의 후방경계 레이더 감지센서 입니다. F-15E와 F-15K의 차이중 하나인데 F-15E는 이게 한개인데 반해 F-15E는 쌍으로 붙어있습니다.]
[보통은 꼬리부분의 레이던 센서가 한개로 알려져 있는데..]
[자세히 보면 불필요부품으로 따로 부품이 들어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이용해 F-15K를 제작하실분은 참고할 부분이네요..]
[에어 인테이크 부품 입니다.]
[가변식 램프부품은 개페선택으로 조립할수 있습니다.]
[보는김에 보는 에어인테이크 내부부품.. 어차피 조립하면 보이지도 않을 엔진은 아예 재현하고 있지 않습니다.]
(3) 주익 및 미익
[주익과 미익부품은 별도 런너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폭 41센티에 달하는 거대한 주익 역시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타미야 F-15E 제품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웬만한 부품들은 거의 통사출되어 있다는 점으로 이는 금형개발비는 많이들지만 조립성이 아주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주익 역시 강도보강을 위해 볼트로 조여서 보강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런 볼트너트 조립은 보관시 필요하면 주익을 분리할수도 있습니다]
[베일것 같은 샤프한 패널라인과 보기좋게 잘찍힌 리벳들이 매력적입니다.]
[에일러론은 분리되어 있어 택1이 가능합니다.]
PT4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