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1
공주야!
잘못된 길을 가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은 안타깝다 못해 참담하다.
탄식 속에 담긴 그 사랑을 자식이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신약의 교회는 그 마음을 헤아리고 원하시는 뜻을 행하는 신실한 아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보여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
It's a princess!
Parents' feelings toward their children who go the wrong way are miserable.
The problem is that the child does not know the love contained in the sigh.
However, the church of the New Testament as an adult should be a faithful
son who understands its heart and does what he wants. What are we
supposed to look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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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가?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에서는 의인 한 명만 있어도 용서하겠다고 하신다.
그건 의인 한 명이 없어서 그간 멸망을 선포하게 하셨다는 뜻이다. 그들의 입
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떠나지 않지만 사실상 그들은 거짓 맹세를 남발하기만
한 것을 하나님은 모르지 않으셨다.
How serious is the state of Israel? Sodom and Gomorrah were destroyed because
there were no ten righteous people, and God says he will forgive only one righteous
man in Israel. It means that there was no righteous man, so he had to declare
destruction. Although the name Jehovah does not leave their mouths, God did not
know that they only issued false oa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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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넓은 거리를 샅샅이 뒤져도 진리를 구하는 자를 단 하나도 못 찾을 것이다.
우리 가정에서는, 우리 교회에서는, 이 시대에서는 주께서 몇 명이나 찾으실 것 같은가?
그 한 사람이 나라고 할 수 있을까? 여호와의 눈이 찾을지라도 진리를 추구하는 자를
한 사람도 못 찾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매도 소용없고 멸망도 소용없다. Even if you search through the wide
streets of Jerusalem, you will find no one who seeks the truth. In my family, in my
church, how many do you think the Lord will find in this day and age? Can I say
that one person is me? Even if Jehovah's eyes find it, no one who pursues the truth
will find it. To them, selling is useless, and destruction is us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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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주께 돌아오지 않는다. 비천한 자도 하나님의 법을
모르고,알 만한 지도자들도 말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실상은 말씀을 무시한 자유를
누리지만 결국 하나님이 보내신 심판의 사자를 만날 것이다.
He will not return to the LORD by making his face stronger than the rock. Even the
humble do not know God's law, and even the leaders who know it cannot be said,
but in reality, they enjoy the freedom to ignore the words, but eventually meet the
messenger of judgment sent b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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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세월이 이렇게 오래되었는데도 말씀을 모른다는 게 핑계가 될 수 없고, 안다고 말은
하고 가르치기도 하지만 실상은 그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심판을 자취할 뿐이다, 주님이
바라시는 것은 고백도, 지식도 아니다. 주께로 돌아와 주님을 당신에게 어울리도록 대접
하기를 원하신다.
It is no excuse to not know the word even though it has been such a long time to believe,
and if you say you know it and teach it, you will only be a judge if you don't live as you say,
what the Lord wants is neither confession nor knowledge. He wants to return to the Lord
and treat him to sui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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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눈감는 용서는 하나님께 없다. 돌아오지 않는 자를 용서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부정
하는 일이다. 심판을 받고도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데 심판도 없이 마냥 용서한다면 아예
자기 죄를 깨닫지도 못할 것이고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다.
God has no forgiveness for turning a blind eye to sin. To forgive those who do not return
is to deny God himself. If you forgive without a judgment even though you are judged,
you will not realize or admit your sin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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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닌 것(바알)에게 조아리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니 창기 짓을 여전하게 하고, 마음에도
없는 거짓 회개를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이들을 용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불의다.
징계를 달게 받고 돌아오기까지 오래 참으시는 사랑이 허비되지 않도록 거짓 선지자들이
주는 거짓 안전에서 속히 떠나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백성이 견지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It is not love, but injustice, to forgive those who habitually repeat false repentance that
is not in their hearts because they love what is not God (Baal) and keep their intestines
alive by filling what is needed. We must quickly leave the false safety given by false
prophets so that the love that you endure for a long time before you return from sweet
disciplinary action will not be wasted.
What is the attitude that the people who know God's heart should mai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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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명령(1-2)
a.한 사람이라도 찾으라:1
b.여호와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는 자:2
예언자의 발견(3-6)
a.여호와께 오기를 거절하는 이스라엘:3
b.예언자의 착각:4-5
c.반역한 이스라엘 심판:6
여호와의 심판은 부당한가? (7-9)
a.수사적 질문:7
b.책망의 말:8
c.수사적 질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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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1a)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1b)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1c)
진리를 구하는 자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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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라도 찾으면(1e)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1f)
그들이(2a)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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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거짓 맹세니라(2c)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3a)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3b)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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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3d)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3e)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3e)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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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기를(4a)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4b)
여호와의 길(4c)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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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5a)
그들은 여호와의 길(5b)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5c)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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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6a)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6b)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6c)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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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6e)
반역이 심함이나이다(6f)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7a)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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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7c)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7d)
그들이 간음하며(7e)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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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같이(8a)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8b)
소리 지르는 도다(8c)
여호와의 말씀이니라(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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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9b)
벌하지 아니하겠으며(9c)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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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을 찾으시는 하나님_God looking for an excuse
정황을 아뢰는 선지자_a prophet who tells the truth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_God who feels sorry for pity's s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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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고 하신 주님, 주께서 이렇듯 용서의 구실을 애써
찾았으나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
소리 지르니 어찌하오리까? 오 주여, 속히 죄를 끊고 하나님과 화목
하게 하옵소서.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집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I will forgive this city, O LORD, if you find any one who seeks justice
and truth, but your children have abandoned me and swore to me
that I am not God, that I will feed them, that is, they commit adultery,
and they willful wives of their neighbors? O Lord, quickly cut off your
sins and be in harmony with God. Let your parents know how they
feel and come back home.
2023.7.15.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