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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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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수다 코로나19 확진시 어떻게 하실건가요?
알라뷰푸딩 추천 0 조회 1,915 21.03.11 11:3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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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1 11:52

    첫댓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아이와 함께 자택격리 가능하다 들었는데 치료센터 입소하셔야 하는 상황인 거지요? 걱정많으시겠어요...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1.03.11 11:54

    양성은 무조건 입소입니다. 자태격리는 음성일때만 가능해요. 아마 자태격리는 집단발병일때 자리가 없어서 나온말인듯하고요. 무조건 입소되네요.

  • 21.03.11 11:52

    힘드실텐데 그맘 알것같아요 빠른 회복 하세요 그와중에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푸딩도 뭔일인가 하겠네요 남일같지 않아요 ㅜㅜ

  • 작성자 21.03.11 11:55

    죽고싶어요. 진짜 반려인구만 늘었지 반려가구들은 제대로 보살핍이 안됩니다. 아직도 그들에게는 우리들의 아이는 그저 가축으로만 보이는가봅니다.

  • 21.03.11 12:11

    어디병원인지는 모르지만 아이가 인슐린은 맞고 있긴 한건가요? 병원 담장자와 통화도 못하게 하는거면 좀 난감하네요,, ㅠ 보호자님이 너무 걱정되실텐데,, 이게 충분히 누구에게나 생갈수 있는 일이기에 조심뿐이 없네요 ㅠ
    빨리 쾌유 하시길요,, ㅠ

  • 작성자 21.03.11 15:50

    지금 이송 준비중이고 가게되면 인슐린 조치해주기로 했는데 병원과의 직접적인 통화는 절대 안해주시네요. 퇴원해서 아이 찾아오면 비용이랑 공개할게요. 걱정감사드려요.

  • 21.03.11 18:29

    @알라뷰푸딩 병원도 안알려주고 통화도 안된다니..정말 충격적이네요ㅡㅡ코로나때문이 아니라 아이 걱정에 쌩병나겠네요. 얼마나 피가 마르는 심정일지ㅜㅜ푸딩이도 격리기간 동안 엄마랑 떨어져서 얼마나 슬플까요. 푸딩맘도 푸딩이도 별탈없기를 기도할께요🙏

  • 21.03.11 12:20

    어쩌나요?
    이카페에서도 확진되신분있는데 그분글 참고하시면 어떨지요
    도움이 많이되실것같은데요
    그분은 집에서 자가격리로 끝난것같은데
    그분도 여러가지다알아보신거로 알아요
    도움받아보세요

  • 작성자 21.03.11 15:50

    봤는데 저처럼 안잡혀오시고 자가격리 되셨더라고요 ㅜㅜ

  • 21.03.11 12:26

    아마도..당뇨를 확진받은 아이와 함께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일이네요,저도 평상시 늘 우려했던점이구요 ..경황도 없을시텐데..ㅠ 도움되는글 정말 감사합니다..하루 빨리 쾌차하세요 ~이제 좋으실일만 있을꺼예요..

  • 작성자 21.03.11 15:51

    네 지금도 정신없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기 계신분들은 이 시국 무사히 지나가길 빌게요. 댓글감사드려요

  • 21.03.11 12:56

    저도 가끔 혹시 코로나로 입원하면 우리 아이는 누가 돌보는지 걱정이었는데 ㅠ.ㅠ 너무 힘드시겠어요.. 얼른 쾌유하시고 아이도 위탁 병원에서 잘 케어해주길 기도할께요!!

  • 작성자 21.03.11 15:51

    감사합니다. 우리애기 조금만 울고 잘 지내길 저도 간절히바라고있어요. 눈물나요

  • 21.03.11 13:13

    글 읽으며 같이 힘들고 같아 아프고 아가 걱정도 되고 힘내세요. 빨리 쾌유 하시구요. 경각심을 더 가져야 겠어요. ㅜㅜ

  • 작성자 21.03.11 15:52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이것도 다 지나가서 빨리 집에가서 아이랑 같있있길 기도합니다.

  • 21.03.11 13:23

    너무도 공감되는 글이어요 ㅠㅠ
    언능 회복하시고 푸딩이 소식도 들려주세요~
    애타는 마음😭 불안한 마음 이실텐데ㅠㅠ 힘내세요!

  • 작성자 21.03.11 15:53

    네 복귀하면 꼭 글 올릴게요. 응원감사드려요. 눈물나네요.

  • 21.03.11 13:28

    위탁병원과 애기상태에 대해서 공유는 되고있는건가요ㅠ아니라면 심히 걱정되는데요...ㅠㅠ
    보호자님도 빠른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 작성자 21.03.11 15:54

    종이에 아이 상태와 연락처 먹을 사료 포장하고 잡혀왔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 21.03.11 13:31

    지금많이ㅜ힘드시죠... 저 작년12월에 확진됐었는데
    솔직히ㅠ코로나때문에 일도 한달하고 작년은통째로쉬었거든요 11월25일 친구딱한번만난거
    그게 첨이었네요.. 증상은8일날 등근육살짝아픈거랑 후각마비 이렇게있었어요 미열도기침도 없고..저는감기약도안먹고그냥 낫는체질이라 근육통약만하루먹고 후각은3일만에 전부돌아왔었어요
    그러다가 2주뒤에 본집가려고 검사받았는데 양성이나왔네요
    검사받기전에 살때문에 집에약지어가려고 병원갔다왔는데
    혹시 그날나간거때문인가 싶었는데 후각마비가 코로나증상이었더라구요 역학조사관한테 첫증상부터 다얘기하고 강아지때문에 시간좀달라고했었어요 접수는이틀정도최대한 미뤄준다고 센터는입소할거라했는데
    사정이야기하고 강아지봐줄사람이없다고하니까 같이격리하라고 했어요 그때 기분은ㅠ진짜 .. 말도못해요
    광주까지 펫택시 다알아봐도 양성이라 거부당하고ㅎ 에효
    무증상이나 경증은 무조건센터입소하는데..9~10일후 퇴소해요 따로검사하고나오는건아니고 엑스레이만찍고 바로일상생활한다는데.. 오히려 접촉자격리가 2주고 검사도2번해야되서 너무 이해가안가긴했어요
    저는 초반에전화2번이후로는 어떤전화도안와서...10일지나고
    제가전화했었어요

  • 21.03.11 13:42

    구청보건소나 센터나 그어디로 전화를해도 저의존재자체를 모르고계시더라구요ㅎ
    암튼ㅠ 코로나확진되면...강아지걱정외엔 아무생각도안들어요..저두 검사괜히했나 후회도됐는데
    어차피 본집가려면 한번은했을거라..
    직장다니고..사람들도 만나는사람들도..안걸리는데
    왜ㅠ내가걸렸을까 아직도억울한맘이..있긴하지만 어쩌겠나요ㅠ누구라도 걸릴수있는건데
    지금 많이힘드시겠지만 건강잘챙기시고 힘내세요
    저는따로 폐도찍어보고 검진도해봤는데 이상은없고 아직까지는 잘모르겠어요..

  • 21.03.11 13:43

    애기는 지금어디있어요? 지역은어디세요?

  • 작성자 21.03.11 15:58

    저도 계속 버텼는데 결국 잡혀왔어요. 이게 양성자는 자가격리 못하고 언제 상태가 나빠질지몰라 라고 쓰지만 확산시킬까봐 그런건지 잡혀왔네요. ㅜㅜ

  • 21.03.12 03:36

    @알라뷰푸딩 푸딩이는 그럼 어디맡기신건가요?서울이시면 제가 데리고올까요?ㅠ제가 그맘 백번천번 알아서 어떤맘이실지알아요 저한테쪽지주세요
    그리고ㅠ너무자책안하셨음좋겠어요..이게 정신적으로 더힘들더라구요 이새벽에ㅠ눈물만 나오네요 .

  • 21.03.11 15:39

    엄청 걱정되시겠어요. 보호자님도 아이의 검강도 걱정이네요. 빠른쾌유를 바라며, 아이도 이상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무증상환자들이 많다고하니 조심하는방법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21.03.11 16:07

    무증상자 많은가봐요. 전 지금도 너무 정신없고 멘붕입니다. 다른분들은 걸리지마시길 기도합니다

  • 21.03.11 16:32

    아이가 너무걱정이시겠어요
    격리기간 잘 견디시고 아이도 병원에서 잘 케어받길 바랄게요ㅜㅜ

  • 작성자 21.03.11 17:02

    댓글 감사드려요. 아이와 무사히 만나게되길 저도 기도합니다

  • 21.03.11 16:46

    많이 힘든 상황이네요 ㅜㅜ
    다만 1번은 다른이들도 위험에 빠뜨릴수 있습니다.
    저는 부산인데 시어머님이 다니는 운동센터에
    장구교실 확진자가 다녀갔는데
    같은 탕에 있었던 몇분이 동선조사에서
    자기는 같은 탕에 없었고 샤워만하고 나와서
    확진자와 떨어져있었다고 동선을 거짓으로 진술했다더군요.
    시어머님은 동선진술후 자가격리하셨고
    음성으로 판명되었구요.
    이후에 시어머니께 지급된 격리지원금으로
    그분들이 밥사라고 하면서 알게됐거든요.
    듣는 순간 화가 솟꾸치는데....참.....
    1번의 경우 가족이 내아이를 돌봐주더라도
    가족분은 검사 받으시는게 다른 분들도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내개를 맡기는데 병원을 안알려주는건 좀 어이없네요.
    건강한 아이도 아니고 약을 투여해야하는 아이인데.....
    얼른 몸부터 추스르시고 돌아오세요.
    그때까지 아이도 잘 지내고 있을껍니다.

  • 작성자 21.03.11 17:01

    맞는말씀이세요. 제가 경솔했어요. 심정이 그렇지만 실제 양성자와 접촉자가 마스크쓰고 안전하게 강아지만 인계하면 될것 같았어요. 1번은 위험고지 할게요 제가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 21.03.11 17:03

    @알라뷰푸딩 얼른 몸부터 챙기시고 퇴원하셔야지요.
    그러고 내아이도 데려와야지요!!!!!

  • 21.03.12 09:29

    코로나땜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ㅠㅠ 살다 보면 나와는 상관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짐 마음이 영 아니실텐데 이러케 공지해주시니 정말 도움이 되네요. 유비무환입니다.
    격리 기간 동안 아이 걱정이며 이것 저것 정말 많이 힘 드시겠지만 맘님들의 응원에 힘내시고,
    사랑스런 푸딩 만날 날을 생각하시면서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3.11 17:30

    구보건소에서 확진되는순간 전화가 수십통이 옵니다. 하루종일 전화통화만 했어요. 정말 몰아치듯이 정신없는데 어디를 봐도 당뇨견주는 아이를 어떻게 맡기는지 나오지를 않아 글 올렸습니다. 저도 미치겠어요. 눈에 보여야 피하지. ㅜㅜ 동선따는데 어디서 걸린지를 모르겠더라고요

  • 21.03.11 17:36

    @알라뷰푸딩 멘붕 상태였을텐데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누구나 닥칠 수 있는 일이라 대비를 해야 하니까요.
    반려동물 천만인 시대라고 떠들기만 하니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욕만 나옵니다.ㅠ
    이미 엎지러진 물 주워 담을 수 없으니 가능한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행여 건강해치시면 안됩니다.
    그럼, 아이가 슬퍼합니다. 전혀~ 도움도 못 드리고 속상합니다.ㅠ

  • 21.03.11 17:56

    ㅠㅠ 그저 많이 아프시지 않고, 푸딩이도 건강히 잘~ 있다가 만나시길 바라는 기도 밖에 못해드리네요ㅜㅜ 어려운 상황에서 자세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빠른 쾌유 빌게요🙏

  • 21.03.11 18:11

    얼마나 힘드시겠어요.아이 보호소하곤 연락이 되는지 인슐린은 제대로 맞고 있는지 너무 걱정되네요.얼른 쾌유하시고 푸딩이도 건강히 잘 있길 기도할께요~

  • 21.03.11 20:02

    날벼락이 따로 없네요 정말 멘붕오겠어요 사람이야 그러다치고 아픈아이가 젤 문제네요 혈당 나빠지지않고 잘 있어주여야 할텐데 낮선곳에서 또 얼마나 혼란스러울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잘 시간이 얼른 가길요 ㅜ ㅜ

  • 21.03.11 20:24

    진짜 날벼락이 따로없네요ㅠㅠ
    푸딩이 걱정이 많이 되겠어요..
    얼른시간이 지나서 별탈없이 아이
    데려와야할텐데~~
    모두들 조심해야겠어요.
    남일같지않아서 걱정되네요 저두..

  • 21.03.11 20:36

    이게 뭔일이래요.. 병원정보도 알수없으니 몸도아픈데 신경까지 많이 쓰이시겠어요.. ㅠㅠ 저도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지내야겠어요 푸딩맘 별탈없이 부디 빠른 쾌유바랍니다ㅠㅠ

  • 21.03.11 20:38

    아이고ㅠㅠ이게 무슨일이래요ㅠㅠ얼른 퇴소하셔서 아이 무사히 데려올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ㅠㅠ힘내셔요

  • 21.03.11 20:47

    ㅠㅠ...이걸 어째요.....
    아픈엄마걱정도 되고
    아픈푸딩이는 또...
    갑자기 글을 읽는데
    눈물이나서 잘 못읽겠어요...
    진짜 어떡해요...

  • 21.03.11 21:39

    황당하고 푸딩이 때문에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코로나는 정말 날벼락 같군요
    푸딩맘의 빠른 쾌유와 푸딩이가 무사히 잘있다가 인계되길 꼭! 바랍니다

  • 21.03.11 23:14

    언능 쾌차하세요
    푸딩이도 잘 있다가 만나길 기원합니다,

  • 21.03.12 15:21

    나 한사람 코로나확진 받고 끝날 일이 아니라...
    집에 남아 있는 식구들도 그렇고 아픈 울 새끼들은 누가 케어를 해야하는지...생각만해도 끔찍하고 큰일이네요.
    인슐린 한 번만 놓쳐도 안되는 푸딩이...어쩌나요.
    심란하네요.

  • 21.03.12 16:17

    꼭!!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12 17:50

  • 21.03.12 20:35

    세상에..이게 무슨일인가요....
    증상이 없으셔도 심리적으로 무척 힘드실텐데.. 아이까지 어디서 케어를 받는지도 모르고..얼마나 속이 타실런지..ㅠㅠ 증상없는분들 확진시 재검 한두번 더하는경우들이 있던데..그럴경우 코로나가 아닌경우가 많은거같아요.. 검사기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하던데요.. 재검을 요청해보실순 없는건가요...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도 안알려준다는것이 너무 충격적이네요..이해할수 없는 조취라 생각되요...ㅠㅠ

    펫시터는 주사를 못놓치만..
    펫시터가 주사시간에 집인근 병원에가서 5천원주고 병원서 주사만 맞춰올순 있습니다...
    푸딩이 어딨는지라도 알고싶네요...ㅠㅠ
    저라도 푸딩이 어딨는지 아이를 안내주면 매일이라도 좀 들여다보면 좋겠는데요..

  • 21.03.14 17:26

    많이힘드시겠지만 얼른몸부터 낫는게최우선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용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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