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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2024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아스팔트정글 추천 1 조회 34 24.05.25 10: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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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5 10:31

    첫댓글 '유랑극단'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doros Angelopoulos)의 이 필름, 다시 보고 싶다.
    오래 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테오 앙겔로풀로스' 영화제를 통해 감상했지만 이후 여타 극장에선 볼 수가 없었다.
    혹시 몰라 유투브에서 볼 수 있을까 검색했지만 '유랑극단'은 없어서 섭섭했던 기억이---

    1939년에서 1952년 사이의 격동기, 한 유랑극단이 각 지방과 마을을 돌면서 공연 중이다. 이들은 정성스럽게 공연을 펼친 뒤 다시 다른 마을로 떠난다. 영화는 이들의 공연과 각 마을의 풍경을 섬세하게 보여주며 시대의 변화하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포착한다. 1975년 테살로니키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등 수상(서울아트시네마)

  • 작성자 24.05.25 10:35

    다니엘 위예, 장 마리 스트라우브가 연출한 '너무 이른, 너무 늦은' 꼭 보고픈 필름이네---

    너무 이른, 너무 늦은(Trop tôt/Trop tard / Too Early/Too Late) 105분.
    감독 : 다니엘 위예, 장 마리 스트라우브
    출연 : 다니엘 위예, 바갓 엘나디, 제라르 사만

    장 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는 엥겔스가 쓴 편지와 이집트 나세르 정권 당시 수감당한 공산주의 활동가들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이 영화를 구상했다. 이 영화를 만든 1980년은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의 영토 분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던 시기였다. 두 감독은 정치적 갈등을 전면에 드러내는 대신 이집트의 가난한 농부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느린 호흡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택한다.(서울아트시네마)

  • 작성자 24.05.25 10:39

    하숙인(The Lodger: A Story of the London Fog) 90분. 1927년 작품.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 감독
    이보 노벨로, 마리 얼트, 아서 체스니 출연.

    발 여인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공포에 휩싸인 런던. 마침 데이지의 집에 새로운 하숙인이 들어오고, 음산하고 말수가 없는 그는 하숙집 주인 딸 데이지와 부모로부터 의심을 받는다. 히치콕이 영국에서 연출한 초기 무성영화 작품으로, 히치콕이 처음으로 선보인 스릴러 영화로 평가 받는다.(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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