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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울옆지기 ~
"낼초복인데 오랜만에 우리식구들 (참고로 동서네~고모네) 백숙이나묵으러갈까"
~~요럽니다 `흠 `
4인씩 세가족 이면 쐬주에맥주꺼정 어림잡아 이십만원돈 헐~;;;;;;;;;;
"자기야 그냥 중복이나 말복때 함뭉치고 낼은 속닥허니묵자요"
(사실은 아주아주 업어오고픈 다유기가있는데 ~~~~)
"아이구 돈이걱정되나 그라몬 쩌기 가운데있는 허여멀건이 밀가루뒤집어쓴 저넘팔아서백숙묵자"
(참고로 가운데있는저넘이란 제가 오랜세월키운 화이트그리니임돠)
ㅋㅋㅋㅋ
그리하여저는 한방에 ko 되고 오늘 식구들모두불러 집에서 백숙 파뤼하기로 하였답니다~
나가서먹는돈 집에서 먹으면 몇만원은 아껴질테고 분명히저는 담날 다유기를 업어오고 말거임니다
ㅎㅎㅎㅎㅎ
두번쩨 사진에 있는 넘이 문제의 그넘 ~~~^^
울 꽃사님들도 백숙드시고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셔요~~
첫댓글 아고..다육이들이 풍성하니탐스럽네요..
그리니팔아묵자는 아자씨 센수있으셔요..ㅎㅎㅎ
옆지기 센스있으시네요~~^^
울집도 오늘 저녁 집에서 삼계탕파뤼함다~ㅜ.ㅜ
준비하고 청소하고 ~~아고아고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요~~
그래도 맛있게 먹을사람들 생각함시롱 열심히 움직이고있네요~
즐거운 파뤼되세요~~
아가는 꼭업어오시고 사진보여주세요~~^^
사실넘 힘들어요하는것도 하는거지만 그걸또 모두 치울라믄 에휴참고로 울옆지기는 실컷묵고 자버립니다꼭 돈남기고 이쁜넘 업어와서 사진올릴게요그맘으로 힘들어도 겁게
바다꽃비님 옆지기하고 울집 랑군하고 비슷하네요~~돈많이들텐데 요리조리 눈굴리면 그소리 다들린다고 너 좋아하는 다육이 하나덜 사면 된다고 동생네 가족들불러서 저녁먹자고하네요~~이쁜이들 잘보고갑니당^^~
절대 포기못하죠~ㅎㅎㅎ~저두 식당가서 먹으려다 눈띵해놓은 아이가 눈에 아른거려서리~~더워도 너무 더운 오늘 꺙집에서 묵으려고 합니다~~
그래요 루비님 우리힘내어서 고생하고 이뿐 다유기 꼬옥사자요아자아자
랑구님께서 왜 팔아묵자하셨는지알것같네요~
보는눈이 있으시군요~!!!!!
어찌 다육팔어 초복달음을 안돼여
예쁘애을...
안먹고말지...
고거참~~~센스쟁이 부부임당^^*
^^그런가요
그땐 그레야지예~택도읍다~~저거 팔아가 니 무믄 끝이다~팔아와라!! 그캇서야 하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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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캑~!!
밥먹다 목에걸려가~
오늘저녁은 주말이고 집집마다 부담없이 파뤼들 할것같은데요.
쏘주 넘~드시지 마셔요.
더워요.
인돼요제가 술을 넘넘좋아해요근데 맨날 우찌 기절을 하는지
에고~ 웃음주셔서 감사해요~
토종닭에 닭죽 만드니 울6식구 배터지게 먹고
남았답니다~
외식할돈 아껴 꽃 사려고요~ㅋㅋ
그쵸저도 꼭 그럴라구요`스스로헌티 고생한 상은 줘야죵(혼자생색내기)
안되는구만요 저 예쁜 화이트그리니를
암튼
네바다님도 건주말되시고 걱정은 마셔요랑구 배개머리맡에 두고말터이니..
남편분이 은근 고단수이신것 같아요^^
네`장난아니예요,,첨 이년동안은 다유기업어와서 구석에 숨겨놨다가 앞으로 꺼내놓아도 몰더니 요즘은 구신같이찿아내어요 내참갈수록 랑구와의 머리싸움
모두 무탈해보이고 이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어제부터 바빠서 들올수가앖었네요~~^^
다육 고수랑 살다보니 남편분도 고수가 되어가시나봐요
이쁜아그를 단번에 아시공..ㅎㅎㅎ
더운디 식구들 대접한다고 고생하시네요
전 점심때 밖에서 해결했네요.ㅎㅎ여름엔 식구들 밥해묵기도 넘 더워서...
맞아요~~넘더운디 불앞에서 얼마나 땀을흘렸는지 ~이젠안하고싶네요 ㅋㅋㅋ 저도다음번엔 밖에서 해결할까봐요~~
화이트그리니 저도 품어보고픈 아인데 몸값이 너무 과해서....
저두 머리두개짜리 저렴할때 구입해서 저리키웠어요 ~~세월이 키워주네요~~^^
어쩜 저렇게 예쁘죠~~ 뭔가 깔끔한것이 투명해보이고~~ 너무 잘키우신것 같아요~~ 부럽네요~
군생 아그들이 넘 싱그럽고 이뻐요.
백숙 맛있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