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봅시다 5 월 18 일 Daily Mail- 런던우리은행, BBC radio 4 food programme에서 들은 한국에 관한

[소주마을켄트]

아무리 멀리에 서도 Korea, Korean 에 관한 기사는 아주 또렷하게 눈에 들어와요.

1. 5 월 18 일 일요일자 DaiIy Mail이 늘 안좋은 기사, 불만, 정치, 사회돌아가는 것, 이민자에 관해 비관적인데,

제목 discrimination against non- korean

영국여성이 런던지점 ` 우리 은행'에 10 여년 근무하면서 한국인이아니라는 이유로 차별 받았다고 퇴직하면서 400,000 파운드의 보상금을 요구했어요.


`같은 직급의 한국인이 5 만 파운드 연봉받는 동안 나는 29,000 받았다. 골프회원권등 한국인에게 주어진 혜택, 나는 받은 적 없다.'

10 여년 전 처음 시작했을 때 영국인 한국인 반반 이다가, 한국인 직원이 대부분이 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한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느낌이었다.'

혹시 이후 법원 판결 결과 궁금해져요. 한인신문에도 이 기사 실려있나요?


2 . 5 월 18일 일요일 오후 12 시 반.


이제는 `서울에 가보자'라면서 시작된 Food programme .

길거리있는 음식들, 포장마차음식들. 조리의 전과정이 공개되어 나름대로 위생적이다.

컴컴하고 좁은 부엌, 제조 과정 의심스러운 음식도 있지 않은가.

서울 시민들에게 간식과 다양한 먹을거리 제공하는 이런 길거리음식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쉽다.

한국 정부가 이런 포장마차, 길거리 음식들을 없앤다는 것은. 라는 진행자.


곧 한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면을 떠올려보았어요.

빼빼한 전경, 의경( 하루 종일 서 있으면서 제대로 먹나요)과 공무원들.

명령이니 어찌 할 수 없다며 예고없이 - 상인들의 생계에 대한 염려에 아랑곳않은 정부의

방침대로 - 주먹, 발길질, 몽둥이, 고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건 아닐까.

[GoCareer]

링크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carolina]

작년에 바깥양반이랑 한국갔을때 그러더군요, 한국은 나름 잘사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노점상이 있어서 좋았다고, 사실 노점상들이 떼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노점상이 의심스러운 음식을 판다면 누가 먹을 것이며 사실 음식에 이물질 들어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대부분 대기업 소속 아니었던가요 싶네요. 제가 아는 대만인이 동생이 대만에서 노점상 2년해서 가게로 들어갈 세낼돈 만들었다고 그래서 가게서 장사한다고 그러면서 한국은 노점상조차도 하기 힘든나라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한번도 노점상을 한적은 아니지만 참 안타까워요,저는 방콕에 갈때마다 길거리에서 하루 두끼와 간식을 해결합니다. 나쁜거 아니거든요.

[테스코사랑~]

첨기사 다음 인터넷뉴스에 나왔어요..며칠전에 읽엇는데 어이없엇음..영국것들 일하는거 한국 사람하고 비교가 안되죠..게으르고 먼 핑계도 많고..전화질만 해대고..ㅋㅋ 차별 당해야함..국적으로말고 일성과별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