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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ㅎ엿이들 ㅎㅎ
후기를 쓸까말까 고민고민하다가 쓰기로 맘먹었오. V(^.^)V
왜냐면 진짜 오랜만에 혼자가는 여행이었는뎅 나년이 아는 일본어는 오직
아리가또 도죠뿐이라 여행정보를 알아보는데 넘 어렵더라고.
뭐가 뭔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교통도 어렵구... 일본가서 물어보면 되겠지만 영어도 잘 안통하길래..ㅠㅠ
영어권이면 그래도 듣기, 읽기 대충 되는데ㅠㅠ(but 영어고자임 일본어는 왕고자^^)
여행하면서 제일 많이 도움되었던게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글이었어. 그래서 여시들도 혼자 여행가거나 자유여행할 때, 조금이라도 덜 헤맸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기를 쓰게 됐어ㅎㅎ
잊어버리전에 후기쓰야겠당!!!
자 그럼 닥치고 시작!!!!!
1. 여행가기 전에 한 것.
1) 항공권예약 : 제주항공, 인천-나리타 왕복(온라인투어 예약)
제주항공은 후기가 안좋아서 걱정많았는데, 연착 전혀 없었고 친절하고 좋았숨^^
2) 호텔 예약 : Via Inn Asakusa(아고다닷컴에서 예약)
신주쿠 쪽으로 하려고 했으나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서 아사쿠사로 했는데 대만족!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일본분위기 나고 관광지랑 가깝고 역에서 9분거리 최고임!
도시적인 늑힘, 쇼핑, 핫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신주쿠가 좋을듯. 나랑은 안맞는듯ㅎㅎ
3) 여행자보험가입 (항공권 예약하면서 같이 가입)
4) 포켓와이파이 대여 (쿠팡,예약한담에 인천공항가서 찾으면 돼요. 이건 무조건 해가세요 여시들!!)
5) 롯본기전망대입장권 구매 (쿠팡)
6) 사이버환전 : 은행어플에서 환전신청한 후에 인천공항에서 찾는 걸로!
7) 인터넷면세점쇼핑 (적립금 낭낭하게 모아서 사는 맛...!!)
2. 예산 : 3박4일 치곤 많이 쓴듯. 딱히 쓴것도없는데..허허..;;;
혼자가서 숙박비가 좀 더 비싸서 그런것 같기도ㅠㅠ
항공권 : 25만500원
호텔 : 22만 (3박4일)
공항리무진 왕복 : 4만6천원
여행자보험 : 5천원
포켓와이파이 : 5500원x4일= 2만2천원
롯본기전망대입장권 : 8,500원
기타경비 : 37만원(엔화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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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 : 약 92만원
3. 간단한 일정
1일차 : 숙소도착 - 저녁먹고 휴식
2일차 : 도쿄근교(가마쿠라,에노시마) - 스카이트리
3일차 : 하라주쿠 - 시부야 - 롯본기
4일차 : 아사쿠사
- 그 밖에 오다이바, 신주쿠, 디즈니랜드, 요코하마, 하코네온천 등등 유명한 곳들은 과감하게 포기했어.
지브리박물관은 진짜 가고 싶었는데 공사관계로 장기휴관중이었음ㅠㅠ (※ 7월 15일까지 휴관)
여시들도 이곳저곳 찾아보고 일정 무리하게 짜지 말구 정말로 가보고 싶은 곳을 잘 선택하길 바라,.
4. 세부일정
1일차 : 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
나리타공항은 1,2,3터미널이 있는데 제주항공은 3터미널에 내림
일단 공항셔틀버스타고 2터미널로 이동
(5분정도 소요, 셔틀버스정류장은 바닥에 버스그림만 따라가새오)
지하1층에 JR여행서비스센터에서 스이카 카드(교통카드임, 뒤에 설명) 미리 구매.
게이세이 매표소에서 아사쿠사가는 나리타스카이엑세스(인터넷에서 검색해감) 표달라고 했는데 몰라..못삼(한숨)
지금 시간대는 스카이엑세스 없다고 아오토역에서 환승해서 가는 거를 주겠대..
도착하자마자라 너무 쫄보였던 나는 환승할 자신이 없었어..ㅋㅋ
결국 더 늦은 시간대의 아사쿠사직행표를 삼.
(게이세이특급 Limited express라고 본듯 기억이.. 미안ㅠ, 1100엔, 1시간 10분정도 소요)
역 도착하니까 한 9시는 되었어
(예상도착시간 훨씬 넘김/배고픔/무기력함)
호텔 가기전에 미리 검색한 규카츠맛집을 찾아갔어.
"아사쿠사 규카츠" 먹어야 한다...반드시 먹어야 한다..
원래 줄서서 먹는집인데 시간대가 늦다보니 내앞에 딱 2팀 웨이팅! 얏호!!(했던 건 내 오산.. 30~40분 웨이팅^^)
하지만 주인아주머니의 친절함과 살살 녹는 규카츠가 내 입안에 들어온 순간.. 오늘의 힘든 순간들이 얼마나 덧없는 일이었나 싶었음.
이거 꼭먹어줘.. 강추야 진짜!!!
아사쿠사역에서 카미나리몬가는 쪽 출구로 나가면 돼!!
카미나리몬 맞은 편에 있어, 지하임ㅎㅎ 찾기 쉬움.
난 잘 구워서 양파소스 찍어먹는게 젤 맛있었어.
마소스 추가 하지마로라ㅇㅅㅇ
(밥에 비벼먹으라고 나오는건데 별루..아무맛도 없었어..)
먹고 호텔서 쉼.
화장실 물도 잘나오고! 에어컨도 잘되고 굿굿
2일차 : 신주쿠 - 후지사와 - 가마쿠라 - 가마쿠라고코마에 - 에노시마 - 스카이트리 - 숙소
가마쿠라랑 에노시마는 도쿄 근교라 가는데 시간이 꽤 걸려! 하루 일정으로 잡고 가야 딱좋음!!!
찾아보니 오다큐전철에 가마쿠라,에노시마 프리패스(1470엔)라는 것이 있더라고.
(신주쿠-후지사와구간 왕복1회와 에노덴 무제한 탑승가능,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센 매표소가서 구매함)
신주쿠에서 후지사와까지 50~1시간정도 소요. 내려서 에노덴으로 환승하러 이동.
이제부터 에노덴타고 자유롭게 내리고 타고 하면돼. 난 젤 마지막역(가마쿠라역)까지 가서 다시 후지사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짬.
순서는 가마쿠라 - 가마쿠라고코마에 (슬램덩크배경) - 에노시마
가마쿠라
가마쿠라고코마에
에노시마
당고(140엔/한알먹고급하게찍음/떡에간장소스바른느낌/맛있오내스탈)
아침부터 돌아다녀서 진짜 다리가 무너무너무 아팠오..
날씨는 쪄죽겠고, 체력은 예전같지 않고...ㅠㅋㅋ
에노시마가면 전망대도 있구(유료)
섬 한바퀴 도는 코스가 있는데 힘들어서 포기함..(절레절레)
아 그리고 오르막길은 에스컬레이터 유료로 타는 것도 있숴!(하지만 그것도 할 기력이 없었음)
사진도 몇장 없음ㅠㅠ 예쁜사진보여주고싶은데ㅠㅠ
꼭 가봐 여시들 ㅠㅠ
그리고 다시 에노덴타고 후지사와로 온 담에
첨에 탔던 오다큐전철로 환승해서 다시 신주쿠로 감.
신주쿠에서 스카이트리로 이동!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랬나? 무튼 스카이트리 완전 조아!!!
스카이트리 6층 식당가에 토리톤스시에서 저녁부터 흡입.
여기도 웨이팅 20분정도
맛있습니다.. 사람 많은 곳은 다 맛있나봐ㅋㅋ
5접시 먹었는데 1500엔 정도 나옴^^ 싸다!!
먹고 아래층에 샵들 구경하고 지하에서 푸딩하나 사먹었오ㅎㅎ
사람도 별로 없구 쾌적하고 볼것도 많고 쇼핑하기두 좋았어.
그리고 유리창밖에 야경 넘 이뻤음ㅠㅠ
밤 되니까 이제 스카이트리에 불이 들어옴!!!!!!
스카이트리에서 숙소까지 도보로 15분정도라 걸어가기로 했어
카메라가 진짜 꾸져서 밤에 안찍혀 ㅠㅠㅠ
가는 길에 강있고 다리 건너는데 너무 예뻤어. 바람도 시원하고ㅠㅠ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멀리서보는 야경도 멋있고..
유람선도 지나가고.
도쿄여행 통틀어 제일 기억에 남는 분위기였어ㅠㅠㅠ
3일차 : 하라주쿠 - 시부야 - 롯본기힐즈
아침에 하라주쿠맛집인 레드락으로 갔어. 11시30분오픈인데 아침잠이 없는 나년은 존나 일찍부터 가서 기다림^^
10시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몇팀이 줄서 있었어 ㅋㅋㅋㅋ 대표메뉴가 로스트비프동이랑 스테이크동인데
후기보면 스테이크동이 더 맛있다는 것 같아서
스테이크동 대짜로 함(1250엔)
입구 자판기에 돈넣고 먹고싶은거 누르면 종이나와!
개존맛!!!!!!!!!!!!!!!!!!!!!!!!!!!!!!!!!!!!!!!!!!!!!!!!!!
밥은 남겨도 고기는 안남기쟈나요!!
소짜먹지마 엿이들. 대짜야 기억해 대짜!!
먹고 하라주쿠 시내 구경! 사람 조오오오온나 많아.
그냥 조오오오온나 큰 명동에 있는 늑힘
기빨려서 오래 못있었어ㅠㅠ
하라주쿠에서 메이지신궁으로 걸어감! (가깝습니다 갱장히)
나무가 커서 그늘져서 좀 나아.
입구부터 안으로 쭉쭉 오래 걸어들어가야 돼.
가다보면 정원 구경할 수 있는 입장권팔아(500엔)
들어갔는데 볼거 엄쒀. 비추비추...ㅠㅠ
그냥 신궁만 가도 될듯.
메이지신궁에서 시부야까지 걸어갔어. 걸어서 15~19분정도.
존나더웠는데 나년 미쳤던듯^^ 존나사서고생임
가는길에 무슨 마켓같은 게 열었더라고. 재밌어보였지만 더워서 패스ㅋㅋㅋ
시부야 도착. 여기나 하라주쿠나 비슷비슷ㅋㅋㅋㅋ
사람 조오오오오올라 많음 숨막힘
시부야서 사려고 했던거 쇼핑했어. 휴족시간, 파스, 화장품 등등.
검색해보니까 시부야에 쿠스리노가 싸다고 해서 거기서 삼!!
그리구 무인양품, 로프트 구경 꿀잼이었어 ㅎㅎ
시부야에서 롯본기로 이동.
구글맵에서 버스타래는데 버스정류장을 찾을 수가 없숴ㅠㅠㅠ
믿었던 구글맵의 배신..
개멘붕와서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간신히 전철타구 환승해서 찾아갔어.
롯본기역에서 일단 미드타운으로 이동해서 저녁먹음.
미드타운 지하1층에 스기모토를 찾아감.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서 역시나 웨이팅 한 30분정도..^^;
난 스키야키를 시켰어(1500엔).
옆에 계란을 풀어서 고기 찍어먹으면 돼!!!!
달달한 고기맛. 맛은 있어 하지만 왠지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
굳이 추천은 안할게 ㅎㅎ
먹고 롯본기힐즈로 이동!!!!!!!!!!!!!!
왜냐면 일본오기전에 롯본기힐즈전망대 티켓을 사놨기 때문!!
우선 바우처를 들고 매표소가서 표로 바꿔달라고 해야돼.
표바꾸고 52층 전망대로 이동!
카메라가 병신이라 역시나 표현이 안되네.. 흑.. 진짜 도쿄시내가 다 보여!!!!
도쿄타워도 보이고
오다이바도 보이고!!!!!!!!!! 야경 완전멋있었어!!
근데 사람 너무많고 좁고 그랬어ㅠㅠㅠ 힝...지나가는 통로가 넘 작아.
그래도 이쁨니다.
3일차 일정은 여기서 끝.
4일차 : 아사쿠사 센소지&카미나리몬 - 나리타공항
숙소에서 센소지까지 코앞이라 제일 마지막 일정으로 넣었어.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나왔어.
센소지부터 시작해서 니카미세도리를 거쳐 카미나리몬으로 나가는 경로로 갔어.
그렇게 크지 않아서 1시간정도면 볼 듯ㅎㅎ
먹을 것도 많고 기념품도 많이 팔고 사진도 잘나오고 조아 ^^
그리고 시간 남아서 강가 쪽으로 좀 걸어감.
낮에보는 스카이트리도 멋있었어ㅎㅎ
그리고 호텔가서 다시 짐찾아서 전철역으로 이동했어.
아사쿠사역에 출구가 여러개 있는데 나리타공항으로 가려면
1,2 이런식으로 숫자만 있는 출구로 가면 안돼!!!!!
a1, a2이렇게 a가 붙어있는 출구로 가야돼. 좀 더 많이 걸어가야 그런 출구가 나와.
엘레베이터있는 출구는 a2-b출구야.
이제 표사는 기계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꿔.
그리고 스카이엑세스(40분간격임, 공항까지 약1시간소요)누르고
1290엔 누르면 됨.
(시간대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가. 배차간격이 넓어서 놓치면 치명적)
돈을 넣어야 하는데, 이때 내 스이카에 173엔 남았었거든?
스이카카드 꽂아넣고 남는 금액만 현금결제해서 스이카잔액
깔끔하게 다 썼어!!ㅎㅎㅎㅎㅎ
아오토역에서 한 번 서는데 여기서 내려서
반대편에 있는 전철로 갈아타면 끗!
나리타 2터미널로 내림(3터미널은 안감니다).
JR매표소 들려서 스이카 보증금 돌려받구
셔틀버스타고 3터미널로 이동하면 끗.
5. 기타
1) 스이카카드
- 구입 : JR라인이 있는 역에서만 판매.
나는 나리타공항 2터미널 JR여행서비스센터(빨간간판)에서 미리 삼
왜냐면 내가 지던 아사쿠사역에는 JR라인이 없었기 때문에 공항에서 미리 샀어.
- 사용 : 지하철, 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가능하고
자판기, 편의점에서도 사용가능(스이카라고 써있어야 함)
- 충전 : 난 2000엔 충전
(500엔은 보증금, 그러니까 쓸 수 있는 금액은 1500엔이지)
쓰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역안에 스이카전용기계에서 충전하든지
JR 매표소 가서 직원한테 충전하면 돼.
- 보증금 : 역시 JR매표소에서 환불해줌.
충천금액이 남았어도 210엔은 무조건 빼고 환불해줘.
최대한 다 쓰셈!!
역시 나는 나리타 2터미널 JR매표소에서 보증금 환불받았어.
(ex, 500엔보증금 +300엔남음 = 500엔+90엔 환불해줌)
- 정산 : 그리고 여행 마지막 즈음에 충전하기는 애매한 경우있쟈나?
많이 충전하긴 아까울때!!
스이카에 잔액이 부족한 상태에도 스이카는 사용가능해.
역에서 카드 찍고 나오기 전에 스이카 정산기계가 있어!
거기서 부족한 금액만큼만 정산하고 카드 찍고 나오면 됨!
졸 신기함ㅋㅋㅋㅋ 하지만 난 해보지는 않았어.
2) 꼭 챙겼으면 하는 것 (존니소소함)
알다시피 동전지갑, 한 칸짜리는 부족해.
두세칸은 돼야...할듯.
동전 많이 생기는 데 종류도 넘 많고
계산할 때마다 다 섞여서 찾기도 힘듦.
여행은 배낭. 배낭. 무족권배낭인듭. 짐 자꾸늘어나고요..
크로스백 어깨 빠져요..
부채. 부채가져가 제발..진짜 더워..욕나오게 더워..
110V 어댑터 챙겨가야죠!
3) 쇼핑 : 드럭이랑 화장품종류 살때 시부야에 쿠스리노라고 있어.
시부야역 근처, FOREVER21건물이랑 가까운데 설명을 못하겠어.
간판에 큰 개그림있구ㅋㅋ 가본 중에 여기가 젤 저렴했던 듯!
5000엔 이상사면 텍스프리 8%해준대. 여권필수
(나년 여권 호텔에 놓고감.병신..ㅎ)
롯본기 돈키호테가서 몇 개 더 사려고 갔는게 개비싸ㅠㅠ
근데 살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거기서 삼ㅠㅠ
그밖에 가볼만한 곳은 프랑프랑, 무인양품, 로프트, 러쉬 등등
쇼핑은 여시들이 더 잘알것이기에...이만..짜짐ㅎ
여기까지가 내후기야. 참 오래걸리네 이거 ㅋㅋㅋ
다쓰고 보니까 별것도 없네^^;;;;(민망)
넘나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문제 있으면 알려줘 ㅎㅎ
첫댓글 헐 기마쿠라 맨첫번ㅋ재사진.태양의노래촬영지야????아닌가?????헐???맞으면 나도가야겟다
어..그건 태양의노래를 안봐서 모르겠어 ㅠㅋㅋㅋ 유명한 시계탑이라고만 들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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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까지 음 넉넉잡고 35~40분정도 걸려. 가깝진 않아 ㅠㅠ 참고로 숙소부터 역까지 걸어가는 시간도 포함이얌 ㅋㅋ
@세훈이랑민석이 웅웅 ㅎㅎ 계획잘짜길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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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더웠오ㅜ 근데 밤에는 그래도 갠찮 ㅎㅎ 그래도 비안와서 다행이라구 생각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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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본 삼각김밥조아해서 참치마요맨날먹구 그 로손롤 그거먹었오ㅎㅎ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아 이거 맛잇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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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나리타로 해쏘ㅠ 찾아보니까 하네다공항이 어디로 가든 나은 편인듯!! 시간도 조금 절약되고 ㅎㅎ 그래도 나리타도 불편하지 않아 ㅋㅋ
언니 잘 읽었어!!!♥♥
여시얌 닉네임 너무 귀엽다ㅋㅋㅋ 후기도 넘 잘봤어!!!!! 도쿄가는데 도움될거같앙 고마웡>.<
도쿄여행) 여행갈때 참고 할께 : )
여시야 나도 혼자 여행갈건데ㅜㅜ 포켓와이파이 어땠어?
받을떄 운나쁘면 밧데리 엥꼬난것도 받는다며..저녁이면 꺼진대서 보조배터리 필요했었어??
나 와이드모바일에서 했는데 완전 잘썼어! 속도도 빠르고 배터리도 오래가고ㅋㅋ 나 호텔에 있을때 빼곤 계속 켜놨는데도 ㅋㅋ 보조배터리로 충전할일도 없었어! 근데 핸드폰배터리 금방 달면 아마 필요할거얌!! 보조배터리로 폰충전도 되니깐 ㅋㅋ
도쿄.짱맛잇는거많닿ㅎㅎ거마엉♡
좋은정보고마워ㅎㅎ
[도쿄] 여시 고마워 다음주에 3박4일 가려는데 참고할게!
도쿄여행 고마어여시야 참고할께!
정보참고할께요!! 고마웡 ㅎㅎ
도쿄여행 고마워 ㅠㅠ 강같은 정보다 정말!
도쿄여행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오!!! 고마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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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8 08: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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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계획짜는데 참고할게!!! 글쪄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
4월에 도쿄가는데 참고할게용 고맙습니당
도쿄가는데 도움많이됐어ㅠㅠㅠ고마웡여시
오 도쿄가는데 이런 고마운 글이ㅠㅠ 고마오
로마워용 요시
고마오여시!
여시 진짜 도움많이 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 너무 도움됐어 나도 혼자 도쿄삼박사일 준비중인데 너무 강같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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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ㅋㅋ 되게 어려운데 ㅋㅋㅋ 어딜가든 좋을 것 같은데 굳이 고르자면 가마쿠라 갈것같아 ㅋㅋ
에노시마는 일단 내가 위에까지 못올라가봤어서ㅜㅜ확실히 못알려주겠옹 ㅜㅜ 그리고 오르막이라 좀 힘듦ㅠㅜ ㅋㅋ 가마쿠라가 구경다닐만한데가 더 넓게 있었던 것 같아 가다보면 신사?같은 것도 많이 있구 상점도 많고 ㅋㅋ 블로그같은데 사진같은거 더 찾아봐봥
도쿄여행 덕분에 잘다녀올 수 있을것가탸
참고할겡!!! 고마워 여시♡♡
고마오ㅠㅠㅠㅠ
고마워요
여시아 근데 지하철 앱?지도?저거는뭐야? 뭘깔아야될지몰겠어ㅠㅠ
ㄱㅆ 저거 오다큐센말하는거지? 앱아니구 그냥 블로그같은데서 찾은거얌ㅜ 난 그냥 구글맵으로 다녔옹
@운동해운동 아하 답변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