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꼼수에 "군대 갔다 왔나?" 반격
이어 "내가 김어준(총수)은 방위, 정봉주(전 의원)은 면제, 김용민(시사평론가)은 방위고. 주진우(시사IN 기자)는 갖다 왔냐고 물으니까 아무 대답 안하더라"며 "내가 '그럼 병역 관계는 여기서 끝내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나는 정봉주가 허위사실 유포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한 번 검토해보라고 했고, 본인들이 변호사와 상의해보고 스스로 삭제한 것 같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16201623717&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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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대학시절에 못 먹어서 체중미달로 6방이라고 주장.
공무원도 아니고 장관도 아니고 중요직책도 아니고 민간인인데 맞받아 치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고 왜 편집 했을까요?
홍준표 말대로 변호사와 상의해보고 삭제한거라면...........
이 세상에서 영원한것은 없는데 나는 꼼수다 4인방 심기일전 하기 바랍니다.
인기는 한순간에 사그라 질수 있어요.
첫댓글 삐~~가 좀 길긴했어도....의미전달은 된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네요...
사실...정의원님 좀...걱정되요..ㅋㅋㅋ
총선 전까지는 조심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ㅎ
동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의원되서 제대로 붙으셔야지요
학교를 언급 안했으면 삐리리 없었죠.뭔가 들떠 있었어요.차분하지 못하고.
아 놔.. 한방 크게 먹었군요. 역시 거물이야
평상심을 가졌으면 충분히 수비도 하고 홍준표 공격할꺼 많았는데 아쉽네요.
아..6방이 아니고 14개월인가 뭐 그랬는데요. 저는 6방이랑 18방은 아는데 14방은 처음이라 잘못들은건가 싶네요. 암튼 6방이라고는 안했어요. ㅎㅎ 저희 집에 6방이 있어서 제가 6방은 좀 알아요 ㅋ요거는 우리가 잘못 말하면 빌미가 되니까 살짝 정정. 전 그 때 강력하게 체중 조절 병역비리를 제기했어야 한다고...--;;게다가 자기 아들 현역간게 마치 가줬다는 식이라 웃겼어요. 당연히 가는건데 그게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
국방의 의무.홍준표가 더 높은자리 가고 싶어 안달나서 아들 현역 보낸거죠.한나라당은 기본적으로 네커티브 달인 입니다.오늘 홍준표가 나는 꼼수다 뒤통수 치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 물타기의 귀재를 보는거 같군요. 공직자와 일반인을 왜 비교하는데? 참나 어이 없어서 그래서 병역문제 네거티브는 그만 하겠단 말인지 먼지...
민간인인데 병역문제 어쩌자는건지..그 자리에서 맞받아치고 편집하지 말았어야죠.괜히 홍준표 한테 빌미를 줬어요.
저 내용 이슈화 되면, 다음 편 나꼼수에서 뭔가 얘기가 있을 듯. 나꼼수 4인방을 믿습니다~~
홍준표 진짜 개끼새네요. 손님이라고 예의를 가췄는데 뒤로 칼꼽나요?
사람의 탈을 쓴 O죠.한나라당에 책 안잡힐려면 철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