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렵 카피라바스토에 자주 놀러 왔던
식사 담당의 사람도 영도를 열어,
후와이리야리-를 생각해 내고, 2천5백수십 년 만에 만나,
당시를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 광경을 보면,
우리는 생명의 불변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나의 가정에서 핵분열된 신리의 씨앗은,
이처럼 차례차례로 넓어져 간다.
믿든, 믿지 않든, 관계없이, 이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은 결코 맹신자도, 광신자도 아니다.
극히 평범한 젊은 사람들이며, 따로 특이체질도 특이 성격도 아닌 것이다.
통상, 겸허하고, 조심스러운 사람들인 것이다.
이처럼 5월은 오오지마 계의 사람들이 신리의 증명자로서 자각하는 계기를
만든 기억할 만한 달이었다.
나쯔구리 부인은 기원 1세기,
이집트의 세테리아라고 하는 여성으로,
페테로의 제자인 오다오와 결혼하고,
신리의 전도에 생애를 보냈던 사람임을 스스로 깨달았다.
이 부부의 중매를 후리티-가 하였다고 하며,
오타오는 후리티의 제자이기도 했다.
이것은 현세에 있어서도 부부로,
연(緣)이라고 하는 것은,
이처럼 실의 엮임처럼 어딘가에서 연결이 있어,
결코 우연의 현상이 아닌 것이다.
부인의 입을 통해서 말하는 지도령 후리티-는
당시의 옛 이집트의 말을 통역해서,
"현대의 물질 지상주의의 중생에 대해서,
이러한 많은 사람들이 사명을 갖고,
평안의 불성(佛性) 신리(神理)를 생각해 내도록 하기 위해,
신리의 증인으로서, 신으로부터 지명되어 지도령을 하고 있다."
일을 설명, 구체적인 경위를 말한 것이다.
"나는 나쯔구리의 지도령, 후리티-입니다.
지금 나쯔구리의 잠재의식의 끈을 풀어,
의식에 기억되어 있는 드라마를,
본인의 입을 통해 당시의 말을 일본어로 통역해서,
전생윤회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은 것이었다.
"신리라고 하는 것은, 실행되어야만 그 가치가 나타난다.
마음의 보고(寶庫)를 열어 생명의 유전(流傳)을 깨닫고,
죽음이 무서운 것이 아니고,
단순히 노후화된 육체주(肉體舟)를 버리고
진짜인 자신의 광자체의 배로 갈아탈 뿐인 것,
이 이치가 가치(價値)인 것이다.
'노화된 것의 지배자는,
차원이 다른 저세상으로 새로운 육체를 갖고 전생(轉生)하여 간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들의 의식의 기억실에는 영원의 기억이 남아 있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두뇌는 객관적으로 오관에 잡힌 현상을,
각각의 목적의 신경계통에 의해,
대뇌 소뇌로 전기적 변화를 일으켜서
육체의 지배자인 의식에 전달하고 있다.
기억상실증 등도, 의식세계의 현상과 의사(意思)의 일부분의 발신을,
뇌내의 담당 세포피질이 수신하는 능력을
잃고 있는 경우에 일어난다고 말할 수 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쇼크를 받은 경우에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 많다,
게다가 부조화한 영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즉 건전한 육체와 마음이 조화되어 있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의 상태로,
결코 부조화한 현상이 아니다."
또 다른 지도령은 전생 윤회를 이렇게 설명한다.
"나는 기원전 1만 년 경,
광대한 아토란티스 대륙에서,
항상 동물이나 혹독한 자연으로부터 대가족을 보호하면서
살기 좋은 환경을 찾아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당시는 육안으로 악마가 보이고,
생활환경은 참으로 혹독한 것이었다.
나는 가족과 함께 동굴이나 삼림에서 거주하고,
살기 좋은 곳을 찾아서 이동하는 고심(苦心)을 했었던 것입니다.
그것에 비교하면, 현세의 사람들의 불평불만은 아주 사치한 것입니다.
지금 나쯔구리의 지도를 하고 있는 후리티-가
1세기 이집트에 태어났을 때, 내가 지도령을 했습니다.
후리티-는 훌륭한 남자입니다.
나의 이름은 훠훼로와우입니다."
생명의 윤회의 과정에 있어서,
연(緣)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수호받거나 지도받거나 하고 있는 것이다.
" 나는 기원전 7천 년 경,
아티란티스 제국에 태어났던 화우리야리이 라고 하는 남성이었습니다.
아가샤-대왕님을 모시던 신관으로, 정치도 담당하던 자입니다.
이 시대는 문명도 꽤 발달하고 사람들의 생활도 고도로 윤택해졌지만,
심부재인 사람들의 마음은 혼란했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우려한 아가샤 대왕님은 신리를 설명하고,
자연의 혜택에 감사하도록 사람들에게 외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악마에게 마음을 판 많은 사람들은,
대왕을 위시하여 우리를 체포하고,
대중 앞에 보여주기 위하여 처형했던 것입니다.
그때 함께 처형된 사람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다리야(여), 훠로-리야(여), 훠리오(남), 세제라도우(남),
호-토레(남), 훼리티-(남), 호레세우토아르(남),
토와라토테-(여), 테이세베라(여), 츄리 세오(남),
후로와(남), 슈제레야-(여), 테이레라우(남),
호레세티유아르 (남), 야와토르토(남), 훼세타와토우(남),
지에와라(남), 테이와우(남), 토 레와세레우(남), 훠테레야(여),
이들 사람들은 미래영겁을 믿고,
'언제라도 같이 있습시다'
라고 약속했 던 동지였습니다.
또한 따로이, 아가샤대왕님의 설명한 법을 믿고 있던 많은 사람들은,
동굴 속으로 밀어 넣어져 생매장 당했던 것입니다.
악마들은, 우리들의 눈앞에서, 그 잔혹한 행위를, 감히 했던 것입니다.
나는 대왕님으로부터 사후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 듣기도 하고,
죽음의 공포는 육체에 대한 집착심이 강하기 때문이며,
생사(生死)는 옷 갈아입기와 같은 것이라고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조금도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미래영겁. 대왕님의 옆에서,
어느 생이든지 육체를 갖고
신리를 사람들에게 설명하여 넓혀가자고, 약속했던 것입니다."
이 시대는 악이 번영했던 시대로서,
선(善)한 올바른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대단히 고생시켰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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