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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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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눈썹 문신?
라아라 추천 0 조회 312 19.03.09 09:3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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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9 09:33

    첫댓글 돈을 미리 주면
    서비스도 제대로 안 해 주는
    사회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억울하지유.

  • 작성자 19.03.09 09:45

    그런것도 글치만
    내가 특수체질이라 안되는 거 라서요
    문신을 못했으니
    당근 다는 못내 놓더라도
    달라 하지 않더라도
    15 만원 정도는 내 놓아야 하는데
    우리의 속성들은
    들어온 돈은 모조리 다 먹는거로 압니다
    경우나 사리에 밝지가 못해요
    투명하고 정직성이 자리잡힌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9.03.09 11:47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게 배추전골
    한상차림
    맛집 사진 입니다
    팔당역에 있습니다

  • 19.03.09 12:21

    격 하게 공감합니다 ~~ㅎ
    전 아직 직장이 있습니다
    개인사무실 이지만 ...

    어쨋튼 살림하랴 ! 삼식이 남편도 , 장가못간 아들챙기랴 !!
    매일 매일 , 바뻐바뻐 합니다

    아침마다 , 머리도 , 화장도 살짝
    그래서 몇년전부터 눈썹문신도
    했지요 ~~^^

    반 영구문신이라 최소한 2 년에
    한번씩은 해줘야 ,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ㅎ

    아주 만족합니다 ^^
    그런데 좀 비싼데가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내친김에 아이라인도 살짝 !
    주변에서 십 년은 젊어졌다고 ~😄
    울 아들도 해줬습니다 ^^

    문신 한지 만 일년 넘었네용 😄

  • 19.03.09 10:25

    어머나 보기좋네요
    자연스럽까지 어디
    서하셨냐고 묻기엔 광고성 땜에
    곤란하죠 /ㅎ

  • 19.03.09 10:48


    2년에 한번씩이라고라???
    허걱~!!!

    한번 하기도 무셔서
    30년 전 울APT에 야매아줌이 왔을 때
    온동네 뇨덜이 다 하도록
    구경만 하니께~~~
    저어기 문디눈썹 같은 분이 해얀디~???

    동네뇨덜 다 하고나서
    막차 탔는디~~~
    DGㄹ뻔 했슈ㅠ
    그 후론 맹물세수 쓱쓱 해두
    여적 잘 있구마여ㅋ
    편해서 좋아여

  • 19.03.09 10:53

    @들꽃이야기 옛날하고 요즈음엔 달라요
    옛날엔 시골스런 갈매기눈썹 !
    지금은 일자눈썹 !

    옛날엔 푸르딩딩 ~~
    요즘엔 짙은갈색이예용 ^^
    들꽃님 !

  • 작성자 19.03.09 10:54

    문신 이뿝니다
    이뿌게 한 문신은 부럽더라고요
    눈썹연필 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도요
    안 이뻐요
    곱게 안그려져요

  • 19.03.09 10:22

    안타까운 경험담 참고가 되겠네요
    저역시 옛날부터 하고 싶지만 용기
    가 나지않아 지금껏 미루다보니 거듭
    나는 나이만 늘어감에 따라 눈썹도우울
    하나둘씩빠져가 고민중이랍니다 ㅋ

  • 19.03.09 10:54

    인천 저희집 Apt 근처에서
    했는데 ..
    어쨋튼 편해요 ^^

    뭐 ! 일명 연예인 눈썹이라나
    뭐라나 ~~ㅎ
    주변에서 어디에서 했냐고들
    묻길래 , 알려줬어요 ^^

    제가 봐도 확실히 ...
    보기좋아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엄지공주1 님도 하세요
    닉도 공주님이시잖아요 ^&^

  • 작성자 19.03.09 10:56

    @인천사랑 고옵게 한 눈썹문신과 아이라인이
    한 인물 더 나게 합니다
    그라고 훨 젊어 보이고요
    나는 안되니께
    붙이는 눈썹문신으로 했으면 어떨까 해요

  • 19.03.09 11:03

    @라아라 붙이는 눈썹문신도 있어요 ?
    첨 들어 보는데요 ?

  • 작성자 19.03.09 11:46

    @인천사랑 붙이는 손톱매니큐어가 있듯이
    속눈썹도 붙이지만요
    나같은 이에겐
    앞으로는 붙이는 눈썹이 모양이나 색상을 다르게 하여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희망사항이죠
    붙이는 것은
    다양한 눈썹 색상과 모양을 선택하고
    의상에 따라서 말입니다

  • 19.03.09 11:49

    @인천사랑 네 노력 해볼께요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 19.03.09 10:56

    미리준돈을 안주는 그런곳이 어딨어요
    헤아려준 마음을 100분 이해한다면
    말 안해도 얼른 되돌려주는게 상식일것 같아요
    특이체질 이신가 봅니다
    전 검은 피부라서 -흰피부 늘부럽답니다
    라아라 선배님 여러모로 멋쟁이십니다

  • 작성자 19.03.09 11:01

    그란까요
    멀어서 내가 못가서 더 그렇네요
    내 놓아라고 야멸차게 말하면 좀 내 놓겠지요
    하지만 바부같이 그런 말도 잘 못해요
    주면 받고 안주면 달라는 소리 몬하는 바부?
    ㅎㅎ

  • 19.03.09 11:04

    @라아라 미리 선금
    주었으면 더 의리 지켜야죠
    그리정직해야 손님도 더 는다는걸 모르나봅니다

  • 작성자 19.03.09 11:40

    @지 인 마자요
    우리 모두가 자연스럽게 의리가 있으면
    더 바랄나위가 없겠지요?

  • 19.03.09 11:20

    한 35년도 전에 넓적하게 갈매길 눈썹
    문신이 유행 했을때 군중 심리가 발동해서
    미장원서 야매로 문신을 했었지요

    서너번 시야개 (당시에는 마취 연고도 없이) 했었는데
    갈수로 푸르스럼하게 변하는게 싫어
    병원가서 문신을 뺐는데 완전 진짜
    골로 가는줄 알았어요

    문신!!! 나도 아픈것 잘 못 참는 편인데
    할땐 참을만 했고 뺄땐 완전 미쳐요
    지금 그 상황을 생각하면 소름까지 돋네요

  • 작성자 19.03.09 11:42

    우와
    뺄때가
    그리 아프군요
    고생하셨네요
    그시기엔 푸르딩딩 색상이 안 조았어요
    요즘은 존 기술과 색상으로 한층 업그래이드가 되어서 해볼만 하더라고요

  • 19.03.09 15:34

    되돌려 달라고 이야기 했어야 하였지요.
    알아서 돌려줄 여자 같았음 ..어찌해서 뭐라도 써비스를 해주었을것
    같읍니다.
    시작도 하지않고 돈을 입금까지 시켜줄 필요성도 없지요..
    마음씨가 좋은 분이시니 모든사람들 마음이 한결같다는
    고운 마음씨 여서 일 것입니다.
    어쩜 못하신것이 다행일수도 있을거고요,

  • 19.03.09 15:48

    울나이들 비슷한 시기에
    지도 동참했는데~
    짝짝이 해놨는데
    무셔 걍살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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