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흑 울 길채 고생하는거 보니 벌써 맴찢이네요ㅠㅠ</p><p>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생하는건 힘없는 여자들...</p><p> </p><p>어떻게 둘이 다시 좀 편히 사랑하게 해주세요!</p><p> </p><p>1부보다 더 기대되네요</p>
<!-- -->
볼수록 인조 나쁜× 2부는 백성만 죽어라 고생하는거 보니 넘 눈물나더라구요 전쟁은 넘나 비참한거..그나저나 길채는 유부녀에...과부도 아니고.. 전 거상이 될줄 알았더니만 포로가 되서 이장현을 만나게 되다니.. 글구 이제 둘은 연인이 절대 될수 없는데... 댓글에 왜 제목을 연인으로 했냐고 그냥 이장현 히어로 드라마 아니냐고 해결 못하는게 없숴
첫댓글 유재석하고 하하는 어떻게 하다가 나온건지.,놀면 뭐하니 미션인가요? 보다 빵터졌어요,..
예전 무도때 이산 촬영한것 처럼
놀면뭐하니에서도 한거에요
오늘 놀뭐에서 촬영한거 나오더라구요~
멤버들 다 나와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재밌었어요^^
와 이거 왜이리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벌써 담주를 기다려봅니다
볼수록 인조 나쁜× 2부는 백성만 죽어라 고생하는거 보니 넘 눈물나더라구요 전쟁은 넘나 비참한거..그나저나 길채는 유부녀에...과부도 아니고.. 전 거상이 될줄 알았더니만 포로가 되서 이장현을 만나게 되다니.. 글구 이제 둘은 연인이 절대 될수 없는데... 댓글에 왜 제목을 연인으로 했냐고 그냥 이장현 히어로 드라마 아니냐고 해결 못하는게 없숴
어제 오늘 너무 과하게 잔인한것같아서 보기 힘들었어요 ㅠ
아우 두근두근 긴장하면서 봤어요 ㅠ
우리 장현씨는 손도 멋져 ㅠㅠ
마지막씬에 활시위 당기는 이장현 손까지 멋질일이냐구요~~~~
길채를 결혼시키지말지 ㅠ 불륜을 응원해야하잖아요ㅠ
오늘은 둘이 만나나 했더니 또 다음주로 넘어가네요ㅜ
어제는 접대 장면 등 너무 싫은 부분도 있었는데..
오늘 또 기대하며 보게 되네요.
저도 재미 있게 봤어요.
어제는 영 반응들이 안좋았는데 재밌나요.. 시작해야 하나 마나 고민중이에요
남편이 죽어서 과부가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2부 정말 재미있었어요.
역사는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화냥년(환향녀)'이라는 말의 시작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잘 보여준 회차였던것 같아요
청나라로 잡혀간 사람들중 자식도 부모를 찾으러 오고, 부모도 자식을 찾으러 오고, 부인도 서방을 찾으러 오지만
서방이 부인을 찾으러 온적은 없다는 노예매매상 말이 슬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