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관과 식상이 합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자식 때문에 이혼을 단정 짓기는 힘들다. 실제로는 아직도 결혼 생활을 유지 하고 있다.
세력 구도가 일간보다 관이 강한 형국이다. 또한 그 강한 관을 제압할 수 있는 식상은 약하다...왜 일까? 일주가 약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형맞은 관살을 극복하기에는 버겁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과 떨어져 다른 일을 해야지 넘어가는 데 가까이 동거하여 살면 애로가 발생하게 된다. 본인이 남편의 형살을 감당하기 버겁기 때문이다. 올해 병술 년은 문서 운이 있다. 예전 집 문제로 은행서 대출한 돈을 올해 갚는 현상으로 드러났다.
올해 테마는 일견하기에 직업적 문제와 술 중 신금, 축 중 신금 개고된 것과 재성 술중 정화, 들어온 술중 정화 개고 된 것이다. 득실의 개념에서 이것을 득으로 바야 한다.
자식복은 강한 관의 힘을 식상이 잡아주고 있으니 좋다. 아들 하나 있는 상태인데 큰 며느리는 자식 복이 건전하면 아들이다.
丁 丁 癸 壬 坤 35 학원강사
未 未 卯 子
丑 亥(탁기)
1.정축 백호
2.축미형
3.식상과유불급
4.축중신금을 귀히 쓴다.
결혼하기 어렵다. 재(축중신금)는 백호이지만 귀히 썼으나, 일견하기는 자수가 정기로 년지를 보니 관득한 형상이지만, 있는 관을 년지로 빼서 어릴 때 쓰고 30이후에는 정축백호의 흉의를 읽어줘야 한다. 식상의 과유불급인데 30넘어서는 식을 쓰는 명이다.
질량보전의 법칙 신금이 원래 미약하다. 미약한 재성의 덕을 아버지로 썼으니 아버지가 온전하다면 시어머니를 볼 길이 없다.
또한 정축 백호의 답답하고 미약한 축중 계수를 직장으로 쓰고 있으니, 남자의 덕대신 사회활동이 강화된 느낌이다.
사주상 아버지가 잘 못 된 거 같지 않으니 시어머니를 못 보니 시집이…….
30넘어서 자수를 못 쓰고 축중계수로 관을 써야 하는데 정축 백호고 형 맞으니 안정된 맛이 없으니 프리랜서(계약을 매년 혹 일정기간에 해야 하는)형태를 띠게 된다.
형맞은 미중 을목을 쓰니 제대로 된 을목이 아니고 또한 학창 시절에 묘목을 쓰는데 묘목이 정화를 생조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학벌은 괜찮아도 실제효용성 문제에는 반감이 된다. 또한 경금의 부재도 영향을 주게 된다. 그래서 선생되는 공부를 제대로 안했으니 학원 강사 정도로 귀결되는 것이다.
또한 남자를 보는 안목이 까다롭다.
戊 庚 壬 丙 乾41 군인
寅 戌 辰 午
제일 먼저 진술충이 눈에 뜨인다. 충이 될가? 병화의 존재로 인해 인술이 묶이면서 진술충은 형정도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고로 술중 신금 비견지가 피해를 맞는 현상이다. 따라서 사기를 한번 체크해바야 한다.
문점자의 의문은 과연 별을 달겠느냐 이었다.
인시면 말랐고 중령정도고, 축시면 대령, 묘시면 별을 다는 사주다.
내년 승진되느냐에 질문에 비견지가 손상되고 인성의 과유불급이니 오히려 옷을 벗어야 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진술충이 형맞은 정도로 되니 옷을 벗어도 할 일이 있게 된다.
庚 丙 戊 戊 乾39 은행원
寅 子 午 申
丑 未
39세 지금은 무엇이 테마일 것인가.
자오충을 먹으니 더 이상 발전을 기대 하기는 어렵다. 직장생활을 관두면 큰일 난다. 자오가 손상을 얻으나, 사라질 무렵에 일시적으로 37~9자오충이 일어날 때 탁기 계수를 제거하고 잠시나마 신중 임수가 江暉相暎을 짜주니 이때 차장으로 내년에 진급할 예정이다.
자수가 있을 때는 黑雲遮日 의 암시가 있는데 충이 되면서 걷어주니 경쟁 구도가 사라지고 승진이 현상으로 벌어진다. 잠시나마 임수를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가 끝이라는 것이다. 지점장은 되기가 힘들다. 자오충은 자오충이니 앞으로 6년후가 위기다. 무자년 기축년 이 위험하다.
아까운것은 또한 병을 빛나게 하는 신금 임수를 년지로 빼어서 위험에 노출되니 안정감이 부족한 게 흠이라고 할 수 있다. 자오충 화와 수의 싸움이라 주로 정신적에 영향을 미치는 바가 큰데 주로 무모 한 바로 들어난다. 꼭 하고 싶은 일을 하고야 마는…….
왜 자오충을 이 사주에서는 크게 볼가? 너무 조열하다는 것이다. 자오 충이 되면 수가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면 온전히 신 중 임수에 의지를 하게 되는데 그 중요한 신중 임수를 년지로 빼놓았음에야.... 삶의 구조가 굉장히 위태한 구조인 것이다. 더욱이 재성 관성이니.....
갑신에 승진을 눈앞에서 놓쳤다 거나, 4년 5년에 부인이 맞벌이를 시작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그런 일이 생겼으면 불안한 징조다. 술사로서는 이를 부부생활이 위태할 징조로 본다.
내년에 부인에게 변동수가 보이니 불안해 진다..;;; 이 사주는 부인과 잘 못 되면 큰일이다.
30전에는 임수를 쓰니 득관이 빨랐으나 자수를 보게 되니 이후로 정체 되게 되고 현재 잠시만 다시 임수를 쓰는 상황이다.
<육친론>
사명- 인 신 사 해
사정- 자 오 묘 유
사고- 진 술 축 미
12지는 계절이 시작하는 글자, 계절의 색체가 강한 글자, 계절이 끝나는 글자 로 3구간으로 크게 구별된다.
4맹의 글자의 특성은 맹렬하다. 활발하다.
역마살이 이 글자들인데 이것이 사주에 있으면 무슨 역할을 하는가? 바로 정신이 자유롭게 된다. 이런 이들은 싫증이 잦고 적응이 빠르다. 싫증이 잦으니 이사를 잘 가고 직장을 잘 옮긴다. 이 글자들이 내 사주에 많으면 나는 자유롭다. 항시 변화를 꿈꾼다.
이런 글자의 젊은이들은 해외를 나가는 것을 꿈꾼다. 하다못해 여행을 항시 원하거나…….
4정의 글자는 말 그대로 반듯 하다.
남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습관 외모 태도를 나타내기도 한다.
4고의 글자는 말 그대로 창고…….
4맹의 글자는 정신이 자유로운 이 해외를 나가면 여행 연수를 많이 간다면, 4고는 감추고 묻어버리고 속을 알 수 가 없으므로 오히려 멀리 오래 간다.
연월지가 4고의 글자가 형,충 맞으면 이사 다니느라 정신이 없는 경우가 고의 특성의 한 예다. 특이한 경우는 4고의 글자가 붙어 있으면 멀리 간다. 하지만 형이 없는데 대운서 형,충 맞는 경우는 근거리 이사가 매우 잦아지게 된다.
4맹의 글자로 이사하면 몇 번 안하는데 멀리 고향을 등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역마살이라고 한다.
화개지가 동해서 이사를 가는 이유는 보통 그냥이다. 거창하게 아들 교육을 위해서, 아버지 직장을 위해서보다는 전세기간 다 돼서, 집 살돈 없어서, 집 망해서 같은 인과론적으로 오래된 이유로 이사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를 찾기 힘들다.
지지의 글자는 네 개다. 가장 올바른 형태는 오행구비 이지만, 위에서 말한 분류로도 어느 정도 그 사주체의 특성을 찾을 수 있다.
사맹의 글자가 많은 이는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부류이므로 본인의 의사전달이 빠르고 또한 억압받거나 본인의 의지가 꺾이면 반발 혹은 아예 상종을 안 하고 떠나는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정의 글자가 많은 이는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는데 두려움이 없고 표현하는데 능한 사람이다. 이 말은 다른 말로 본인과 의사가 안 맞으면 부러질지언정, 타협자체를 부정하는 모양새로 나타날 수 도 있다. 그러므로 자로 잰 듯 반듯 하고 외모적으로도 이러한 수려한 모양새를 갖춘 이가 많다.
사고의 글자는 일단 비밀, 사연이 많다. 그 비밀의 특성은 여러 가지라서 굳이 특성을 나누기는 모호하지만 사고글자 옆의 첩한 글자로서 평상시의 그 사주체의 모습을 드러나게 한다. 하지만 특정 운이나 아님 특정 상황이 되면 그 어두운 무덤의 모습을 열게 되는 것이다.
섞여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일단 서로의 특성을 개성적으로 섞여서 보이면서도 근묘화실상의 단계에 따라 그 단계의 속한 글자의 특성이 그 시기에 강렬하게 드러나게 된다.
사맹과 사고의 글자의 차이는 한 예로 사주의 인성이 사맹의 글자인데 형,충을 입으면 이혼,사별등 극명하게 결과가 들어나는데 반에 사고의 글자의 인성이 형, 충을 당하면 어머니가 첩이건가 여러 번 시집을 가신다던가, 새어머니가 여러 명이던가 하는 평범한 결과로 들어나기가 힘든 것이다.
보통 사고지의 글자가 재성인 경우는 성격, 성품 등이 아버지를 닮는 경우가 많고, 인성이면 어머니를 닮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족사나 겪어온 사연과 감추고 싶은 육친사가 사고의 글자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비겁이 사고의 글자거나 비겁이 사고의 글자에 통근했는데 형충 맞았다 형제에 비사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고의 글자는 토다 그래서 정체성이 없으니 옆에 첩신한 글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x 庚
亥 寅 未 戌
인성이 재처럼 사주체가 느낀다. 또한 인성이 재처럼 행동하고 사주의 주인공이 인성 같은 재를 좋아한다. 어머니같은 여자나 연상……. 어머니가 아버지처럼 행동하거나…….
재성이 사맹을 글자이니 소이 말하는 성격이 남다른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많다.
식상이 맹의 글자이니 생각, 행동이 자유로운 맛이 있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는 사맹의 글자가 형충 된 경우가 많고, 사별 같은 분명한 사건은 사맹의 글자가, 부모님이 잘 산다는 사정의 글자가 많다.
년 월지 자오묘유는 단란하고, 년 월지 사고는 사연이 많다.
또한 년 월지 사맹의 글자는 고아가 많다. 버려지고 방치되고(화끈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성들이 많은 곳이 화류계이다.
년 월지 사고는 화류계에는 드문데 화류계라면 잠시 있는 상황이던지 다른 목표를 위해 투자의 개념이던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인연법으로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본인사주의 사맹의 글자가 사주를 조율하는 큰 세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사람의 성격이나 특성이 사맹의 글자의 특성을 많이 보이므로 이 사람의 부인은 관이 사맹의 글자이거나 통근 했을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이다. 본인의 재가 사맹지에만 있어도 위의 경우와 같다.
사맹의 글자가 식상, 관이라면 직업이 다변하고, 전공이 쓸데없어지는 것은 사고의 글자이다. 위서 말했듯이 사고의 글자는 그 기간이 길다.
사맹의 글자가 인성이라면? 몰아치기
사고의 글자가 인성이라면? 필 꼽히지 않으면 때리지 않으면 안 한다. 감각적인 사람이 많다. 고로 예술, 특이 재주를 가진 이가 많다.
이렇듯 사맹, 사고, 사정의 글자에 따라 같은 육친이라도 그 통변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단순한 이론일 수 록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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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
본인, 형제, 동업자, 동기생, 경쟁자, 협력자
나와 비겁의 관계가 좋으면 협력자가 많고 나쁘면 경쟁자가 많고…….
이사는 언제 가나? 여행은 언제 가나? 가고 싶을 때 간다;;;
단지 비겁이 들면 이동수가 있다. 몸이 바빠진다는 말이다. 고로 이사, 직장이동 등 바빠진다. 그 비겁지 안에 인성을 품고 있고 내 사주에 형충이 돼서 인성을 득하면 집사서 이동한 것이다.
식상을 득하면? 이동수에 연관되니 직장을 옮겼다면 업무의 성격이 달라진다. 식상이 영향을 줬으니 이는 본인의 자의다.
이동수가 생기는 건 크게 두 가지 인데 대운, 특히 세운에서 비겁지가 들어오면 이동수가 생긴다.
이동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이사
2, 직장
3, 그냥 바빴다.
비겁이 무엇을 동하게 했는지가 관건인 것이다.
예로 비견지가 들어와 관 식 인 가 동했다면 나쁜 형태는 사표 쓰고 부인 도망가고 직장 옮기고…….
좋은 형태는 사표 쓰고 부인과 함께 통닭집을 오픈 한 것이 제일 깔끔한 모양이다.
근데 사주가 사정의 글자로만 이루어져서 형충이 안 일어나 득한 게 없을 경우에는 3번 그냥 바쁘게 보낸 것이다.
*식상*
1:친할머니, 자식(여), 장모(남), 여자형제의 자식
2:진로, 투자, 하고 싶은 일 ,부하직원
3:내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 모든 행위를 일컫는다.
일복이라는 말로 사회적 관점에서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직장 운이 좋으려면 관과 식상이 좋아야 한다.
관운이 좋은 사람은 명망 있는 회사 들어가서 쭉 오래 다니지만, 식상(일복)이 좋은 이는 일을 원할 때 얻기 쉽고 면접 운이 강하다는 것이 틀리다.
문점자가 직장 운을 물어보면 이 사람이 관을 쓰고 있는지 식상을 쓰고 있는지 이래서 살펴봐야 한다.
무관명이 직장을 잘 다니고 있다면 계약직, 무관명이 선생이면 사립학교 계약직, 교수면 전임될 번한 강사, 국책연구소 공무원 이들은 년 단위로 계약해야 한다. 국회의원 CEO 등 임원등 임시직 선출직 직함에 많다.(여기서는 허자로 귀히 쓰는 경우나 납음으로 보하거나 천간으로 대체 하는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개론이다)
관이 좋으면 법적인 보호를 받는 틀이 있는 직장…….
관이 형충 맞았는데 이사로 선출된 경우는 무엇인가? 관을 쓰는 운이 지나고 식을 쓰는 운이 오면 이사 타이틀을 달아준다. 단지 매년 계약을 해야 한다.
90년대 중반이후로는 식만으로도 임원이 된 사람이 굉장히 많다. 관만으로 직장을 보는 고정된 관법은 버려라!!!! 고로 직장을 볼 때는 식 관에 유의에서 바야 한다.
식만으로 이사가 되려면 무엇이 좋아야 할까? 일단 일간이 튼튼해야 한다.
관으로 직장이 좋으려면? 학벌이 좋아야 한다. 고로 관 인으로 조율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직장은 포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case by case 로 나누어야 한다.
짧게 직장을 다녀도 취업만 잘되면 요즘은 직장운이 좋은 것이다.(취직하기 겁나 어렵다 요즘) 또한 좋은 직장을 들어가 잘 버티는 것도 운이 좋은 것이다.(요즘 오래 다니기 무척 힘들다. 평생직장개념 사라진지 꽤 됐다)
술사는 항시 몇 가지 시나리오로 통변성을 전개해야 한다.
전업 주부 여성이 관이 형편없고 식상이 좋으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식상을 굳이 사회적 직업으로 보지 않아도 정말 열심히 뼈골 빠지게 일한다. 여명에 식상이 강해서 자식 복이 좋은것의 이면에는 삭신이 쑤실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된다. 자궁, 관절에 문제가 많으며 식상이 왕한 여성은 보통 아이들 낳고 산후조리가 미흡하다. 아이 보고 몸이 망가진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그래서 여성은 자식이 일복이다. 더욱이 자식(식상)이 형충 맞으면 반드시 몸이 망가지게 되어 있다.
참고)여자 사주에 식상이 과유불급이고 형충 맞아 두드러져 보이면 어느 집 딸인가?
큰 집 딸이다. 딸 사주에 할머니 보일 정도면?
*재성*
아버지, 시어머니(여), 부인(남), 건강, 모든 내가 시도한 일의 결과, 재산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 왜 남자는 아버지와 부인이 같을까?? 이것은 삼강오륜에 위배되어 조선시대 유교학자에게 명리가 비판받은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현대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을 가? 아버지에게 잘하면 부인이 울고 부인에게 잘하면 아버지가 외롭다. 보통 남자 사주에 재성이 건전하면 부인이 시아버지에게 대하는 게 건성이다.
재성이 미약할수록 아버지에게 효도를 한다.
처가 덕을 제대로 봤다고 기뻐 할 것이 아니다. 친 아버지에게 효도 못 하는 증거일지니…….
재성을 돈으로 쓰는 이들 중에서 불효자가 많다. 아버지에 대한 성분을 질량보전의 원칙상 돈으로 써야 하기 아버지, 부인을 울리는 남자들이 보통 돈이 많다. 부잣집에 세컨드가 있는 경우가 이에 부합될 것이다. 아버지 제사, 혹 명절날 골프약속하기 바쁘니…….
재성이 온전한데 일시에 치우쳐 있는 경우가 이에 많다.
효자이면서 부자인 경우? 재성이 정기로 일 시지에 있으면서도 뿌리가 년월에 있던가. 혹 년월지에 재성이 지지 정기로 있고 시상일위 재성이 뜨면 두 가지를 함께 갖추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인간노릇 하기가 쉽지는 않다.
결과로서의 측면을 보자
사시를 붙으려면? 인식은 기본이고 재 까지 건전해야 한다. 공부 잘하고 별 볼일 없는 경우를 아깝다고 하는데 보통 이런 이들 에게 재성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재성은 돈이 아니고 재산이다.
내가 쓰고 유용하는 건 식상이다 고로 삶의 질.
강남기준으로 4인 가족이 아무리 많이 써도 2~3천이다;;; 그렇지만, 재산이 수백억인 사람과 수십억인 사람의 삶의 질은 비슷하다. 같은 식당 다니고, 같은 학교에 자식 보내고…….
문점자가 내가 잘 살가요 라고 물으면? 술사는 나누어서 대답해야 한다.
재산으로 모으는 것과 삶의 질이 높은 것은 반듯이 연관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예전에는 돈 버는 방법이 몸뿐이 없었고, 재산 이 곧 식복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재산과 삶의 질이 따로 놀게 된다.
재가 없는데 벤츠 타고 명품 걸치고~~ 삶의 질만 높은 것 이다. 재산정도는 생각해 바야 한다. 월수입이 높은 경우라고나 할가…….지식정보화 사회로 갈수록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육친의 통변성은 트랜드가 바뀌면 해석이 변해야 한다!!!
정재는 월급 편재는 큰돈? 이러한 관점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재는 모든 일의 결과다.!!
좋은 삶을 살려면 시작, 시도(식상)과 결과(재성)이 적절해야(균형감) 한다.
식상은 적지만 재성이 많은 넘은? 결과가 노력보다 좋은 넘;; 하지만 재성의 과유불급이 되면?;;
*관성*
자식(남), 남편(여), 직업(직장이 아니다)
치킨 집하는 사람은 ? 직장이 치킨집이다. 몸담는 모든 곳이 관이다.
직업이 타인이 만들어준 조직이 될 수가 있고 프리랜서 가 될 수 가 있다.
여명에 관이 움직였는데 술집아이일때 관이 움직였으면? 남자가 바뀌나? 가게를 옮기는 것이다.
직업이 고급 콜걸(특정 장소에서 출근하는 이가 아닌 집에서 전화 받고 출근하는)이다 그런데 운에서 관이 들어왔을 때? 직장이 없으니 직장을 옮겼다고 하기도 머하고 남자를 만나겠다고 하기도 머하고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 질까..
바로 시장을 옮긴다. 무슨 의미냐면 주로 시청 쪽 인사들 사이서 활동했는데 여의도로 옮긴다던지 하는 의미이다.(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가 ^^;; 이해 팍팍 오홋)
직업은 사회인으로서 정체성을 부여 받는 것이다.
직업적인 모든 변화는 관의 변화다. 관이 들어왔으니 취직 했지 하는 고정관념은 버릴 필요가 있다.
전업주부가 관이 들면? 이사를 간다.. 주부의 직장은 집이다;;; 여명이 관운에 이사 가는 것;;
아까 말했듯이 이사는 땡기면 한다. 단 어떠한 목적이냐가 틀린 것이다.
세밀한 통변이 되려면 모든 운이라도 이사 할 수 있다. 단지 어느 성분이 움직이는 걸 보아서 이사의 목적과 이유와 시기를 통변해주면 진정한 프로 술사고…….
그냥 이사운 있다고 말하는 술사는 좀 경쟁력이 약하지 않은가?
추명가 에서는 일지가 형충 맞을 때 이사 한다 고 했다.
일지가 형충 맞으려면?
일지가 사맹사고여야 한다.(형충을 동시에 맞으려면)
일지가 사맹 사고면 30대 이후니 내가 능동적일 수 있는 나이 지 않는가?
(신세계 본점서 12월부터 하는 추명가 강의를 듣고 싶지 않은가? ^^;; 잠시 독자 분들이 지루하실까바 농담겸 진담겸)
*인성*
어머니, 이모, 외삼촌, 장인,
학벌, 문서, #일의 시작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에 나가기 위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공부다. 사회성을 띠게 하는 것이 공부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하는 공부이던지 아님 돈 벌기 위한 공부이던지…….
사주에 인성이 없으면 전혀 공부를 안 하나? 그렇지는 않다 지장간이라도 혹 허자 천간작용이라도 있다.
공부에는 학교공부만 공부일가? 아니다 모든 일의 근간이 되는 베이스를 학습하는 것 자체가 공부이다. 베이스를 한다는 자체가 이미 시작 한 것이다. 그래서 인성이 일의 시작이다.
왜 인성이 문서 인지 아는가? 사람이 계약하는 사회적 행위는 어느 순간부터 효력을 발휘 하는가 바로 도장을 찍고 나서이다. 그래서 도장인 을 써서 인성이라고 한다.
인성이 과하고 재가 없으면? 일의 시작은 많고 결과는 없다.
인만 과하고 식이 없으면? 생각은 많고 실행을 못 하는…….
인성이 작고 식상이 크면? 무모하다. 생각은 살짝 행동은 먼저…….
인성이 과하고 식상이 과하고 재성도 과하면? 종합 상사라고 부른다. 정주영을 사업가라고 부른다. 각 분야를 다한다;;
사업가가 되려면? 인성이 하나로 강한 게 좋은가 지장간에 여러 개 있는 게 좋은가?
망해도 또 시작하고 또 시작하고 불굴의 의지를 가진 것은 바로 지장간에 여러 개 있는 명조이다. 인성이 정기로 강하게 있는데 대운서 충을 때려버리면?
지장간에 고르게 있는 것은 나름대로 반전의 묘미가 있다.
재성이 정기로도 없고 일지 지장간에 딱 하나밖에 없는데 대운서 충을 해버리면? 부인과 헤어지고 돈 나가고…….
그런데 일지지장간과 시지에 재성이 좀 있는데 대운서 충 맞으면? 부인과 헤어지거나 돈이 나가거나 둘 중 하나는 건진다;;;
현대 사회서 가장 중요한 육친이 무엇일까? 식 재가 골로루 분산되어 있는 것이 좋다.
요즘은 한 가지 재나 관 식상이 뚜렷한 걸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다.
“저는 라면도 잘 끓이고 자동차도 잘 고치고 청소도 잘합니다.” 이런 사람이 잘 산다.
자동차 공장 망해도 청소 업체 망해도 할 일이 있다.
시작(인성) 과정(식상) 결과(재성) 이 균형이 맞아야 좋은 인생인데 다 구족 되지 못하니 균형감을 잃은 이가 대부분이니 이만 잘 살펴보면 무엇이 문제고 불만인지 알 수 있다.
첫댓글 좋은 내용입니다. 역시 이타님 통변은 명쾌하신거 같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호호 여기서 이타 선생의 추명술을 접하니... 절로 배움의 눈이 터지는 것 같읍니다. ^^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