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명 한의사의 전생
어느 중년 남성의 리딩에서
그는 전생에 조선 후기때
산에서 약초를 캐어 시장에
내다 파는 약초상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귀한 약초를 구할 때마다
너무 가난해서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는
마을 어귀 움막집 할아버지의
병든 손녀를 위해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그 귀한 약초를
정성껏 조제하여 그 손녀을 치료해 준것입니다
리딩에서
그 병든 손녀의 어머니는
젊은 시절 약초 상인과 서로 사랑하던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두 집안이
너무나 찢어지게 가난해 맺어지지 못했습니다
여인은 보부상에게 팔려가듯 시집을 갔는데
얼마 후 딸을 낳다가
산후 휴유증으로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 소식을 알게 된 약초 상인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의 병든 어린 딸에게 깊은 연민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손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극 정성을 쏟았습니다
라당아 끝나자 중년 남성은
자신의 직업이 한의사라는 걸 밝혔습니다
그리고 결혼 전
지금의 아내가 자신을 지원하고 격려해준 덕분에
어려운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날 꽤 유명한 한의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의 아내가 바로 전생에서
그가 돌보았던 병든 손녀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보상과 보은이
함께 이루어진 사례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