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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저희집의 부활은 벌써 시작...?
록은 추천 1 조회 335 13.03.05 18: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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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6 18:46

    첫댓글 와...
    이리 꽃이 많으시고요^^
    참 멋지고...상큼해유^^
    저..꽃들에 얼굴을 부벼 보고 싶으네유

    부비 부비....

    너무 아름다워서 한 참 봣어유

    그 중 제일 이쁜 꽃이..

    원재이구먼~

  • 작성자 13.03.07 17:28

    맞어요 원재꽃이 젤 예쁘죠.
    얘네들은 그냥 바라봐 주고 예뻐해 주고
    그냥 그것으로 족하지만
    애기들은 역동성이 있고
    변화무쌍하며~~등등ㅎㅎㅎ

    꽃이 넘 예쁘게 피어 혼자 보긴 아까워
    걍 자랑해 봤어요.
    곡스맘 흉보지 않기~~

  • 13.03.05 22:56

    와우~ 록은님 참 여성스러우시고
    꽃도 잘 기르시네요.~쵝오
    아직 이르지만 꽃소식 반갑고 예뻐요.~꽃

  • 작성자 13.03.07 17:31

    꽃은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꽃꽂이도 하게 됐지요
    어디가든 젤 먼저 눈에 띄는게 꽃이예요.
    식당에나 어디를 가도 화분이 문제가 있으면 만져주고 와요.
    못 말리죠~~ㅎㅎ

  • 13.03.06 03:34

    꽃들이 아주 예뻐요.꽃을 보면서 지금은 사순시기지만 곧 부활이 오겠네가 느껴져요.아름다운 꽃들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이 더운 나라에서 부추, 상추 미나리 씨를 우리나라에서 가져 와서는 아침마다 그 아이들에게 밤새 쑥 컸네 하면서 살고 있어요.

  • 작성자 13.03.07 17:34

    레빗님 잘 지내시죠?
    이곳은 올 겨울 많이 춥고 눈도 많이 왔는데
    그곳은 여전히 덥겠죠~~
    부추 상추도 정말 잘 자라요
    잘 키우시면 사다 잡수지 않아도 되지요
    레빗님 반가웠어요^0^

  • 13.03.06 05:17

    초대해서 차한잔 주세용! 꽃향기에 취해서 슬픔도 잊어봅시다,

  • 작성자 13.03.07 17:48

    그랫랬으면 좋으련만~~
    날쌘님, 요즘 날라다니시나봐요..
    아주 역동적이세요.
    활기 있어 좋아요.
    커피 한잔 날릴께요 푱==3 ^-^
    아주 향이 좋은 케냐 커피를 내리고 있으니
    꾸꾹 눌러 많이 드세욤~~

  • 13.03.06 08:51

    우리집 가랑코엔 줄기만 무성하고 잎이랑 꽃이 부실해서 몽땅 잘라버렸는데 예쁘게 키우셨네요. 비법전수좀 해주세요.
    꽃중의 꽃.....이름이 연재 인가요? ...이쁘고 귀여워요.

  • 작성자 13.03.11 03:19

    원재요. 저는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젤 이쁘다고 생각하니까요~ㅎㅎㅎ
    흉보건 말건 아무렇지도 않게 파렴치해져요. 손녀 문제에 있어선~~푸하하

    가랑꼬에가 잘 되면 잘되고 안되면 아주 안되요.
    문제는 햇볕, 바람 많이 쬐주고
    부실하면 잘라서 다시 심으세요. 물은 넘 자주 주지 말고.. 등등 그래요..그냥

  • 13.03.06 18:32

    멋지다 섬세함, 꼼꼼하심이 하느님과 소통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시네요,...

  • 작성자 13.03.07 17:59

    그렇죠 전문가님.. 식물도 하느님과 소통함에 협조한답니다.
    저는 힘들고 짜증나면 꽃들과 한참을 놀아요.그러면 어느결에 사라지죠.
    주님은 저에게 화초를 통해 오실 때가 많아요^0^

  • 13.03.07 03:53

    봄이왔어 봄이왔어
    숫처녀에 가슴에도...
    주인에 정성이 눈에 보이네요.....

  • 작성자 13.03.07 18:02

    집안에서 화초를 키우면 봄을 먼저 맞아요.
    정성..그렇죠. 요즘말로 한다면
    이것도 소통이지요.
    방 형님 마음에도 부활과 함께 따스한 봄을 맞으세요.^-^

  • 13.03.07 21:10

    추위가 아름다운 결실을 만들었군요.
    사랑이 가득한 훈훈함이 엿보입니다.화사한 곷과 같은 부활 맞으십시오.

  • 작성자 13.03.09 12:10

    그랫나 봅니다 솔숲님, 솔숲님도 화사한 봄을 맞으시기 바라며
    희망 넘친 주님의 부활을 맞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09 12:14

    훗~ 복 터진 꽃~~
    표현이 재밋습니다.웃는별님,
    꽃들을 모면 일단 행복합니다.그리고 이야깃 거리가 많습니다.
    남편과 별로 할 말이 없을 때도 얘들을 보며 이야깃거리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동물을 키운다던가
    아니면 저같이 화초를 키우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전 원래 평생을 화초와 함께 지내왔지만요~~

  • 13.03.08 12:27

    록은님 넉넉하신 사랑으로 아름다운 화원을 이루셨네요.
    서로들 앞다퉈 록은님 사랑 받으려고 더 싱그럽고 예쁘게 활짝 물올려 피어올랐네요.
    아름답게 활짝 예쁘게 꽃 피우고, 또 어느 새 소리도 없이 지는. 그리고는 다시 또 활짝 피어나는..
    저도 오늘은 예수님 사랑 앞에 더 싱그럽고 예쁘게 활짝 피어나고 싶은 마음.. ^-^* 꽃잔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3.09 12:22

    미소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오랫만이예요.
    한국은 올 겨울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많이 추웠었어요.
    그러나 계절은 어김없이 자기 자리를 잊지도 않고 잘도 찾아 옵니다.
    언제 그렇게 추웠냐는듯이 어제는 완연한 봄날씨 같았답니다.
    이제는 봄과 함께 주님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요즘은 그곳에 계신 분들의 소식이 뜸했어요.
    미소님도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지만~~

  • 13.03.14 13:52

    그제 갑자기 엄동설한으로 풍경이 바뀐 이곳, 록은님 올려주신 꽃과 글을 보며 봄 향기를, 주님 사랑에서 오는 님의 향기를 맡으며 감사합니다. 엊 저녁 새 교황님 선출 중계를 지켜보며.. 교황의 축복을 보내기 전에 먼저 베드로 광장에 운집해 있는 신자들에게 자신을 축복해 달라며 고개를 숙이신느 모습을 뵈며 가슴에서 따뜻한 물안개가 피어올랐습니다.. 일년 내 꽃을 피운다는 사랑초 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참으로 사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름을 정하신 프란치스코 1세의 지향과 뜻이 우리 모두에게도 심어져 꽃 피워 록은님의 꽃밭처럼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길 기도하는 새벽입니다. 록은님~~ 감사해요

  • 작성자 13.03.20 18:41

    마인강변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세상이 수시로 참으로 많이 변합니다. 베네딕도 교황님께서 그렇게 물러나실 줄 아무도 몰랐죠?
    물론 하느님만 아시는 일이지만요. 그래도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참으로 복이 많습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비난을 하면서도 은근히 부러워 하더군요.
    우리의 하나된 모습들을 보여주는 계기도 되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마인강변님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심어주신 아름다움에 비길 수야 없지만 그래도 그분이 지으신
    자연에 감사하며 늘 꽃을 곁에 두고 사랑한답니다. 먼 이국에서 소식을 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세요~~^0^

  • 13.04.08 16:22

    예쁜 애기꽃이 원재!
    과연 꽃 중에 어여쁜 꽃입니다.
    이곳 해바라기님도 며칠 전에 할아버지 되셨어요.

    꽃을 좋아하시고 잘 가꾸시는 록은님
    가까이 살면 꽃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
    저기 저 핑키는 풍로초하고 이름이 바뀐 것이 아닐까요?ㅎ
    천사의 트럼펫 옆에 늘어진 작은 잎들은 트리안 같아요.
    저희 집에도 있는 것들이예요.
    또 꽃 구경 시켜 주세요~

    오늘 처음 핀 라넌큘러스입니다.*

  • 작성자 13.04.08 02:40

    아 맞아요.풍로초와 바뀌었어요.ㅎㅎㅎ
    이곳에선 라란큐러스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발음이 맞는지...?
    넘 예쁘게 피어 올랐네요. 얘들도 피기 시작하면 봉우리들이 앞다투어 올라오던데요~
    아주 겹이 많은 것들도 있는데 요놈은 겹이 많지 않고 아주 귀엽네요.^^*
    그리고 트리안..고마버요. 작은꽃님..

  • 13.04.08 16:20

    지금 보니
    오타가 많습니다. 예쁜을 애쁜이라고
    요즘 무척 피곤해서 글이 잘 안 보입니다. 수정했습니다.ㅎㅎ

    Ranunculus(라넌큘러스)라고 불리지만 발음하는 것이 다양하니...
    Ranunculus는 작은 개구리라는 의미라네요.
    올해 처음으로 구근을 심어서 핀 꽃이 얌전하고 귀엽게 피어서 기쁨이랍니다.
    이젠 빨강색도 피었는데 꽃 양귀비와 선명한 색상이 너무 예쁘지요.
    칼즈배드에 언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다녀 오신 분들이 적극 추천하시는 라넌큘러스의 꽃단지가 펼쳐진다네요.*

  • 작성자 13.04.10 23:28

    이곳도 요즘은 공원에 라란큐러스와 뽀삐를 아주 많이 심는답니다.
    꽃꽂이 소재로도 많이 재배하구요.
    그래서 한철은 꽃 꽃양귀비와 라란큐러스를 소재로 쓰지요,
    색이 선명하여 예쁘기는 그만이니까요.
    우리집에도 지난 금욜부터 일본철쭉 진홍의 아까도가 피기 시작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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