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 H대 건축공학
학점 : 3.21
토익 : 795
자격증 : MOS (가장중요한 기사를 아직도 못 취득했네요..ㅡ.ㅡ;;;;)
사회경험 : 2007년 삼성물산 인턴 , 봉사활동 無
2007년도 하반기
1~30위권 건설사 모두 원서 제출 (일부 건축기사 필수가 조건인 회사 제외)
서류통과 삼성물산, 두산건설, 남광토건
인적성은 모두 통과했으나 면접에서 모두 고배....
2008년도 상반기
마찬가지로 1~30위권 건설사 모두 원서 제출 (일부 건축기사 필수가 조건인 회사 제외)
서류통과 삼성중공업, 한화건설, 동부건설
삼중은 SSAT 탈락, 한화건설(최종발표예정), 동부건설(최종합격)
기말고사까지 다보고 앞으로 무얼해야하나 고민하면서 괴로웠는데 최종 1승 했습니다...
건축....어느 분야도 취업하기가 힘들지만 정말 힘든듯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대학교에 건축과는 모두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원할수있는 회사라고는 건설회사에 한정되어있고..
대기업 건설회사라 하더라도 아주 많아야 30명...어떤 기업은 한자리수 채용을 하더군요...
또한 졸연자라는 약점에 말도 안되는 필터링도 있는듯하구요...
(이번 삼성 SSAT에서 계열사를 막론하고 작년에 모두 붙었던 칭구들도 이번에 모두 SSAT에서 컷당했구요..
두산은 다들 아시겠지만 원샷아니면 다시 기회가 없더군요...교수추천에 리쿠르팅당시 인사과분이 절대 없다고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구요...ㅎㅎ)
머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는것이구요...ㅎㅎ
학점도 별로고 토익도 낮아서 많이 고생을 한듯합니다..
특히 건축전공이 건축기사가 없다는것은 굉장히 큰 약점인듯하구요...
어느면접에서나 태클이 들어오더군요...
또한 눈높이를 낮춰보고 싶어도 시공순위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기사가 필수적이기에 낮출수도 없었습니다..
많은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면접준비는 나름대로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결과 어느 면접에가서도 떨지않고 자신있게 말했구요...
핵심을 짚어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그결과 저의 열정을 알아주는 회사를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취뽀에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 정말 고생많으시구요...
좀더 화이팅!! 하신다면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허접한 글 실력에 취뽀 탈퇴 예정자 였습니다...
PS 자소서는 절대 사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변에 합격한 친구들의 자소서를 몇개 받아서 보았는데...
놀랬습니다...허접한 문장실력에...ㅎㅎㅎ
저 또한 허접하지만 그래도 그냥 저의 자소서가 최고란 생각에 나름대로의 개요를 잡고 작성하였습니다..
자신의 자소서를 남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고 수정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남의자소서를 보고 참고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믿으세요......본인도 믿지않으면서 어떻게 회사보고 믿으라고 할 수 가 있을까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축화드려요^^앞으로 행복한일들만 있길을~!!!참고용 으로 자소서줌 보내주실수잇나요^^ anger112@hanmail.com
정말 부럽습니다ㅠ 저도 건설사를 목표로 삼고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여 계속 좌절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자소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3213@naver.co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믿으시라잖아요 ㅋㅋ
ㅋㅋㅋㅋ 허접한 문장실력에 놀라다에 백만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자소서 부탁드립니다 부러워요^^ east7age@hanmail.net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한번 읽어볼 기회를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mild21@hanmail.net
하이튼 자소서 안준다는데 꼭 보내달라는 놈들이 있어요
자소서 받고싶다;;
자소서 부탁드립니다. missthink1@nate.com
기사 부터 따야 겟꾼...
기사...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