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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所有란?
無所有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다.
궁생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시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어떤 즐거운 일도 모두 한때이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당했을때 도대체 나는 누구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한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직위나 돈이나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으로써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따라서 삶의 가치가 결정 된다.
沈默의 意味
잡다한 정보와 지식의 소음에서 해방되려면
우선 침묵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침묵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는
그런 복잡한 얽힘에서 벗어날 길이없다.
나 自身이 침묵의 세계에 들어가 봐야한다.
우리는 얼마나 일상적으로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는가.
의미 없는 말을 하루 동안 수없이 남발하고 있다.
친구를 만나서 얘기할 때 유익한 말보다는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
말은 가능한 한 적게 하여야 한다.
한 마디로 충분할 때는 두 마디를 피해야 한다.
인류 역사상 사람답게 살아간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 같이 침묵과 고독을 사랑한 사람들이었다.
말이 많은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간에 그 내부는 비어 있다.
- 법정스님 -
自己祝願文(축원문)發願文(발원문)
- 祈禱(기도)마치고 할 것
거룩하신 부처님과 時方(시방)三世(삼세)
모든 佛法僧(불법승) 三寶(삼보)님前에
至極(지극)한 마음으로 發願하옵니다.
크신 智慧(지혜)와 慈悲(자비)로 굽어 살펴
주시옵고 깨달음으로 引導(인도) 하옵소서.(반배)
아득히 먼 옛날부터 지어온 크고작은 많은 허물 그것
모두 貪(탐)嗔(진)痴(치) 三毒으로
몸과 입과 뜻을 따라 無明(무명)으로 지었기에
내 이제 懇切(간절)한 마음으로
三寶님前에 懺悔(참회) 하나이다. (반배)
(殺生(살생)重罪(중죄) 今日懺悔(참회),
偸盜(투도)重罪(중죄) 今日懺悔(참회),
邪淫(사음)重罪(중죄) 今日懺悔(참회),
妄語(망어)重罪(중죄) 今日懺悔(참회),
飮酒(음주)重罪 今日(금일)懺悔(참회))
懺悔(참회)盡言(진언) :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야 (3번)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야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야
한 생각 비우고 맑히오니 날로 精神的(정신적)
肉體的(육체적) 修行(수행)的 모든 面이 向上되고
進步(진보)되어 佛心의 등불을 밝히게 하옵소서. (반배)
거룩하신 三寶(삼보)님이시여, 저와 因緣(인연)있는
모든 이웃들에게 참된 眞理(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幸福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옵소서. (반배)
한 생각비우고 맑힌 그 자리가 淨土(정토)요
極樂극락世界임을 깨달아 解脫(해탈)世界세계에
主人公(주인공)이 되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반배)
부처님 正法(정법)을 믿고 祈禱(기도)하며
精進(정진)하는 因緣(인연) 功德(공덕)으로
功(공)이 되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반배)
부처님 正法(정법)을 믿고 祈禱(기도)하며
精進하는 因緣(인연) 功德(공덕)으로
- 住所(주소) 이름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배울2로 61
테크노APT 10단지 1012동 203호 鄭 大 永
家內(가내)가 安定(안정)되고 子孫(자손)들이
昌盛(창성)하며 心中(심중)에 뜻하는 일이
無障無?(무장무애) 願望원망成就성취 되어져서
부처님 크신 恩惠(은혜)에 感謝(감사)하고
菩薩(보살)道를 行하고자 發願(발원)하옵니다.
正法을 守護수호해 주시는 華嚴화엄聖衆성중이시여
크신 擁(옹)護(호)至妙(지묘)力으로
굽어 살펴 주시 옵고 도와주시옵소서.
이 時代(시대) 이 땅에서 태어난 佛子의 召命소명을
다하고 부처님의 크신 恩惠(은혜)를 갚고
一切(일체)衆生(중생)을 위해
菩薩(보살)道(도)를 펼치도록 하옵소서. (반배)
이 發願(발원) 功德(공덕)으로 世世(세세)生生에
正法(정법)門中(문중)에서 深心(심심)堅固견고히
修行수행精進 成就성취하여 마음속의 衆生중생을
다 건지고 煩惱(번뇌)를 다 끊으며 法文(법문)을
다 배우고 佛道(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날마다 더욱 좋은 날 이루고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反(반)拜(배))
나무 釋迦牟尼佛(석가모니불)
나무 釋迦牟尼佛(석가모니불)
나무 사아본사 석가 보니佛
당신 얼굴 꽃
海島 / 이우창
계절이 바뀌어 꽃들이 피어 난다
꽃들이 자기 이름을 쓰고 있다
꽃들이 자기 얼굴을 피우고 있다
각가지 꽃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피어날 때
그녀를 닯은 꽃 한송이 이름을 본다
푸르름에 돋보이어 빨갛게 그림을 그린
그녀를 빼어 닮은 꽃이 다가 온다
꽃 중에 꽃으로 그녀를 그리는 꽃
많은 시간을 보내고 앉아 있다
손 가까이 다가 가면
꽃은 기쁨으로 흔들어 향기를 품어 준다
당신 닮은 꽃 이렇게 보고 있다
香夢.
글. 秋草 鄭 大 永
꽃망울 터뜨려 피워낸 꽃부리,
花香이 한가득 풍기어 퍼지니.
꽃나무 숲속에 느긋이 걸어가,
孤雲님 보고파 그리워 찾으니.
꽃바람 타고서 孤雲님 실려와,
꽃송이 묶어서 품안에 드리고.
꽃자리 만들어 한 아름 펼쳐서,
꽃 봄날 꽃잎이 휘날려 꽃 사랑.
꽃동산 숨어 남몰래 홀리는 속삭임,
꽃나무 아래서 뜨겁게 스미는 입맞춤,
꽃그늘 누워서 애타게 뒤엉킨 몸부림.
至福한 새봄에 꽃 사랑 滿喫한 흐뭇함,
山새들 소리에 꿀 사랑 至樂에 눈뜨니,
恍惚한 꽃잠에 꿈 사랑 香夢을 꾸누나!
봄꿈.
글 秋草 鄭 大 永
새봄에 풋가지 돋아난 햇잎들,
봄기운 그윽이 감돌아 봄맞이.
봄꿈에 풋사랑 그리워 보고파,
풋나무 아래로 거닐어 가보니.
봄바람 실려서 사랑님 다가와,
꽃가지 꺾어서 꽃다발 안기고,
금잔디 품속에 팔베개 해주니.
풀숲에 살며시 젖가슴 내주어,
숲속에 살갑게 젖멍울 달래어,
봄볕에 살포시 살 포갠 뭉클함.
달콤한 꿀 사랑 애타게 설레어,
상큼한 꿈 사랑 봄꿈을 깨보니,
따스한 봄 사랑 포근함 젖누나!
사랑의 公式.
글. 秋草 鄭 大 永
사랑해 믿음도 所望해.
둘이랑 사랑의 公式을,
그대는 알고나 있나요?
풋 가슴 느껴오면 풋사랑.
임 사랑 다가오면 꿈 사랑.
둘 사랑 스며오면 꿀 사랑.
나랑 너랑 사랑해 좋아해.
사랑 더하면 애틋한 첫사랑.
사랑 제하면 애잔한 짝사랑.
너와 나랑 사랑해 愛撫해.
사랑 곱하면 幸福한 참사랑.
사랑 나누면 哀絶한 옛사랑.
男女 戀人 너랑 나랑 둘 사랑,
더하고 제하고 곱하고 나누면,
끝내 빠져나올 수 없는 속사랑.
사랑은.
글. 秋草 鄭 大 永
첫날밤 풋풋한 첫사랑.
나랑 너랑 사랑해 좋아해.
사랑은 더하면 애태운 풋사랑.
긴긴밤 애틋한 속사랑.
나랑 너랑! 나와 너! 단둘!
사랑은 제하면 애달픈 짝사랑.
하룻밤 흐뭇한 꿀 사랑.
너랑 나랑 좋아해 사랑해.
사랑은 곱하면 애타는 참사랑.
깊은 밤 달콤한 꿈 사랑.
너랑! 나랑! 너와 나! 둘이!
사랑은 나누면 흘러간 옛사랑.
나랑 너랑! 너와 나랑! 단둘이!
사랑은 더하고 제하고 곱하고 나누면,
끝없는 숨결에 숨 가쁜 품속에 흐느낌.
[
뭉클하다
어떤 감정이 북받쳐 올라
갑자기 가득차 넘치는 듯한 느낌이 있다
숲속에
글 秋草 鄭 大 永
숲속에 우거진 숲속에,
숲으로 숲속 길 가나요?
숲 찾아 오름길 오르며,
새맑은 솔바람 맞으러 간다오.
숲 돌아 둘레길 걸으며,
해맑은 새소리 들으러 간다오.
숲 따라 오솔길 거닐며,
갓 맑은 참살이 누리러 간다오.
숲 마루 오르라 숲 숨결,
숲속에 숲 쉼터 숲속에!
山으로
글. 秋草 鄭 大 永
山으로 갈맷빛 山으로
짙푸름 좋아서 가나요?
山찾아 登山길 오르며
상큼한 솔香氣 맡으러 가지요.
山좋아 개울가 쉬면서
시원한 물소리 들으러 가지요.
山따라 오솔길 따라서
그윽한 山 情趣 맛보러 가지요.
山돌아 散策길 거닐며
고요한 山 情緖 느끼러 가지요.
山올라 山行길 걸으며
마주한 山 景觀 즐기러 가지요.
山마루 오름길 올라서
흐뭇한 山 風光 누리러 가지요.
無我境 頂上 峰 恍惚 境
흰 구름 발 아래 흘러서 가네요!
갓 맑다
조금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하게 깨끗하다.
幸福.
健康 爲해.
글. 秋草 鄭 大 永
우리 健康 爲해,
적게 눕고 많이 걷자.
凡事에도 늘 感謝하자.
우리 健康 爲하여,
火내지말고 웃어버리자.
慾心버리고 마음 비우자.
우리 健康을 爲하여,
山과 바다로 놀러 다니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우리들 健康을 爲하여,
餘裕롭고 單純하게 살아가자.
便安한 마음으로 잠을 푹 자자.
우리들의 健康을 爲하여,
꾸준하게 規則的으로 生活하자.
모든 일 걱정 말고 하늘에 맡기자.
愛酒.
글. 秋草 鄭 大 永
첫盞에 愛酒를 즐기고,
두盞 술이 술을 마시어,
석盞 술이 사람을 마시네,
오늘 淸明하니 한盞 하고,
내일은 단비오니 한盞 하세.
愛酒는 風流를 꽃피게 한다네.
愛酒란 사람 마음에 거울 같으니,
벗이여 삶을 헛되이 보내지 마시게.
술 임 벗 글 멋 춤 노래 사랑 風流를,
즐기지 못하면 平生 바보로 보낸다네.
벗이여 술 취해 보면 酒 色 友 學이라,
天下에 술 마시는 일이 가장 어렵다네.
삶은 짧아도 술盞 비울 時間 充分하니,
親舊야 함께 愛酒 盞 들어서 乾杯하세.
해묵은 시름 愛酒 盞 부어서 祝杯들며,
쌓여온 懷抱 愛酒 盞 채워서 취해보세.
親舊야 술이란 단비처럼 진흙에 내리면,
마음을 어지럽게 하지만 沃土를 적시면,
愁心어린 마음 風流를 꽃피우게 한다네.
저 바다.
글 秋草 鄭 大 永
저 바다 검푸른 큰 물결은
나더러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고,
저 바다 너울처럼 너그럽게 살라하네.
저 바다 짙푸른 큰 물결은
나보고 모든 것을 다 깔끔이하고,
저 바다 너울처럼 깨끗하게 살라하네.
저 바다 무서운 큰 물결은
내 맘에 모든 것을 다 비워버리고,
저 바다 너울처럼 베풀면서 살라하네.
내 열린 쪽빛 바다 마음은
저 아득히 일렁이는 바다처럼 살고파.
내 펼친 흰빛 너울 마음은
저 그득히 출렁이는 너울처럼 살고파.
내 깨친 잿빛 물보라 마음은
저 부서져 흩어지는 물보라처럼 살고파!
저 바다 波濤는
글. 秋草 鄭 大 永
저 바다 검푸른 波濤는
나더러 모든 것 다 받아들이고,
저 바다 波濤처럼 包容하며 살라하네.
저 바다 무서운 波濤는
내 맘에 모든 것 다 부서녹이고,
저 바다 波濤처럼 容認하며 살라하네.
저 바다 짙푸른 波濤는
나보고 모든 것 다 깨끗이 하고,
저 바다 波濤처럼 淸淨하며 살라하네.
내 열린 쪽빛 바다 마음은
저 茫茫히 放浪하는 바다처럼 살고파라.
내 펼친 濫빛 波濤 마음은
저 滔滔히 漂流하는 波濤처럼 살고파라.
내 깨친 잿빛 물보라 마음은
저 散散이 부서지는 물보라처럼 살고파라!
가을사랑은
글 秋草 鄭 大 永
가을 첫사랑은
봄 꽃잎들 예쁨을 멋 내지만
가을 이삭들 씨앗을 남겨줍니다.
가을 참사랑은
봄엔 싱싱한 새싹들 새롭지만
가을엔 넉넉한 열매들 안겨줍니다.
가을 한사랑은
봄날 가녀린 가냘픔 보이지만
가을날 기나긴 영글음 갈쳐줍니다.
가을 옛사랑은
봄볕 여린 잎 바람도 설레지만
가을볕 이삭 꽃 그리움 그려줍니다.
가을 끝 사랑은
새봄 풋풋한 젊음이 그립지만
늦가을 쓸쓸한 늙음을 알려줍니다.
秋草 사랑은
글 秋草 鄭 大 永
秋草 가을 풀잎 사랑은
봄날 새싹 所望도 설레지만
가을날 씨앗 結實을 담아줍니다.
秋草 가을 한빛 사랑은
봄 여린 잎 淸楚함 예쁘지만
가을 丹楓잎 情趣를 빛내줍니다.
秋草 가을 풀빛 사랑은
봄에 싱싱한 新綠도 새롭지만
가을에 넉넉한 豊饒를 안겨줍니다.
秋草 가을 햇빛 사랑은
봄볕 파랗게 軟豆빛 뽐내지만
가을볕 누렇게 黃金빛 펼쳐줍니다.
秋草 가을 노을빛 사랑은
새봄 풋풋한 淸純함 그립지만
늦가을 쓸쓸한 黃昏을 그려줍니다.
눈꽃. (雪 花)
글. 秋草 鄭 大 永
새하얀 겨울 흰빛 눈꽃 당신은,
너무 서글퍼하거나 서러워 말아요.
새하얀 겨울에 눈꽃이면 어떻습니까?
꽃 봄날 당신이 참꽃으로 피어났다면,
사람들 꽃놀이 한때 즐기고 잊을걸요.
새하얀 눈꽃 당신을 사랑해주지 않고,
눈여겨서 보살펴주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 애태워하거나 외로워도 마세요.
텅 빈가지 살포시 핀 눈꽃인 당신께,
제가 따사로운 참사랑 드리겠습니다.
온 누리 흰빛 아름다운 눈꽃인 당신,
너무 아쉽고 슬퍼도 참고서 견디면,
제가 사랑 믿음 바램 되어드릴게요.
온 누리 눈꽃 당신을 만나보는 것은,
제게 그리움 채우는 다사로움입니다.
벗 사랑.
글 秋草 鄭 大 永
속마음은 애달프고,
애틋해 가슴속 끓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벗,
참사랑하면서 살고 싶다.
간다는 벗은 잊어버리고,
오는 벗은 반겨 맞이하고.
미워도 아쉬워도 그리워도,
벗을 탓잡지 않고 살고 싶다.
벗의 허물은 묻어 덮어주고,
참다운 벗으로 서로 아끼며.
숲속에 지저귀는 새들처럼,
벗 사랑 나누며 살고 싶다.
鳳凰 亭.
글 秋草 鄭 大 永
鷄足山 오름길
벗 꽃이 눈부셔 봄놀이,
벗 꽃이 華奢해 꽃놀이.
호젓한 山行길
진달래 꽃 벌을 홀려요,
杜鵑 花 수줍어 웃고요.
閑寂한 오솔길
해맑은 새소리 듣고요,
自然 香 그대로 마셔요.
鷄足山城 둘레길
솔香氣 산뜻이 맡고요,
黃土흙 맨발로 걸어요.
山마루 頂上 峰 珍風景
鳳凰 亭 오르니 발아래,
탁 트인 한밭 벌 펼쳐요!
애틋하다
(
아카시아香.
글. 秋草 鄭 大 永
아카시아香 맡으며 보고파
애태울 때에 내 믿음에 꼬인
실타래 실오라기 풀어 헤쳐감고,
아카시아香 둘 믿음에 담아서
흰 꽃 진한香 永永 빠져들고 싶어.
아카시아香 느끼며 찾고파
아쉬울 때에 내 사랑에 엉킨
실꾸리 실 한 가닥 풀어 헤쳐감고,
아카시아香 꿀 사랑에 안기어
흰 꽃 맑힌香 永永 한올지고 싶어.
아카시아香 퍼지면 가고파
그리울 때에 내 所望에 얽인
실 뭉치 한 가닥 실 풀어 헤쳐감고,
아카시아香 새 所望에 품어서
흰 꽃 좋은香 永永 간직하고 싶어.
좋은 음악과 함께 즐기시려면
다음 카페 - 추풍령 넉넉회,
다음 블로그 - 가을 풀잎,
찾아주세요, 고마워요.
秋草 鄭 大 永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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