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 원인, 습관성 유산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까망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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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제가 좀 무겁지요?

계류유산과 습관성 유산이라니...

계류유산과 습관성 유산.. 저는 솔직히 아직 접해보진 않았어요.

대신 화학적 유산을 이미 접해본 경험이 있답니다....

화학적 유산과 오늘의 주제인 계류유산과 습관성 유산하고는 또 다른 유산이랍니다.

화학적 유산은

임신 초기인 4-5주쯤 착상이 되었는데, 유산이 되는 경우로

자궁의 내용물이 출혈과 함께 전부 밖으로 나와서 후유증이 없어요..

임신사실을 확인 안한 사람들은 생리를 늦게 시작한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계류유산은

임신 초기에 아이가 사망한 경우에요..

발달 과정의 이상으로 아기집만 있고 태아가 보이지 않거나

혹은

아이 심장소리를 처음에는 제대로 들었으나,

정기검진때 병원 내원후 아이의 심장이 멈춰서 잔류하고 있는 경우를 계류유산이라고 해요.

그리고 습관성 유산은

이러한 임신들이 연속으로 3번 이상 유산하는 경우를 습관성 유산이라고 해요.

유산이란건 정말 임신을 기다린 사람들에게

정말 절망스럽고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유산이 되지 않도록 평소 자궁에 좋은 음식, 임신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데요....

대표적으로 흑마늘. 

풀마루 유기농 자연만을 흑마늘 진액 20을 계속 꾸준히 마시고 있답니다.

지난주에 잠깐 1주일 쉬고 다시 복용중인데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먹고 있고,

신랑은 저녁에 2번씩 먹어야 하는데..

신랑이 저녁에 흑마늘을 2팩을 마시면 잠을 못자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신랑도 저랑 똑같이 아침, 저녁으로 마시고 있답니다.

저는 주로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하면서

 항상 같은 시간에 꼬박꼬박 마시고 있어요.

그래서 얼집 등원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꼭 만나는 다른 어뭉들 사이에서

이미 흑마늘 애찬론자로 유명하다는....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어린이집 등원하면서 만난 7층 엄마 저보고..

오늘도 흑마늘로 하루를 시작하시네요~~ ^^ 라고 인사를 한답니다.

며칠전 저랑 같은 라인에 사는 엄마중 한분과 안면을 텄는데..

그분도 알고보니 두째가 안들어서서 지금 양파즙을 마시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양파즙 말고 요 풀마루 흑마늘을 마셔보라고 적극 권장하고 있답니다. ㅋ

그리고 지난번 부정출혈 이후로 오히려 M군의 동생을 꼭 가져가야 하는 의지도 더 생겼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M군의 동생...

은근 저는 남동생을 원츄하고 있답니다. ㅋㅋ

아들둘이면 엄마가 조폭으로 변한다는데, 그래도 좋아요~~ ^^

 To.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우리 아가.

안녕.. 우리 막내아들..

올것 같으면서도 아직 엄마에게 오지 않은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미리 편지를 쓰는구나.

네 형을 가질때도 엄마는 엄청 기다렸는데,

우리 막내 아들은 네 형 가질때보다 더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것 같구나.

요즘 네 형이랑 놀이터 나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네 형의 뒷모습이 참 외로워 보인단다.

가끔 다른 형제들 사이에 끼어서 놀다가 혼자인 모습을 보게 되면 엄마 마음도 짠하게 되더구나..

형도 벌써부터 너를 엄청 기다리고 있단다.

며칠전부터는 엄마한테 빨리 동생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고...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는 형과 엄마, 아빠에게 빨리 와 주었음 좋겠어. ^^

우리 네가족이 모두 모여 내년에는 가족 사진 꼭 함께 찍고 싶구나.

내년에는 꼭 엄마, 아빠를 만나려면 올해안에는 와줘야 하는거 알지? ^^

더이상 길 헤매지말고 올해안에 꼭 엄마품으로 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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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랏츠]

남동생이 얼른 와주길 바래요
좋은소식이 곧 있을 듯합니다^^

[해피삐약맘]

올해안에 꼭 막내아들소식 들려주시길 기대할께요~~

[보석맘야금/성남(81)]

이번엔 우리도 꼭 둘째 소식 같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