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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88km 운행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82 22.03.09 22: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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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10 08:33

    문닫고 들어가면 그때부터
    남편은 외롭고 고독하고
    매사 허둥지둥

  • 22.03.10 00:45

    부부는 다투기도 하면서
    서로 화해하면서 살죠
    저는 그런모습도 부럽네요
    비몽사몽님 사진 멋지시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10 10:57

    글이 너무 재미없어서 사진으로 카바치려했는데
    너무 몬쪼이영감으로 나와서 속상하고 미안하네요

  • 22.03.10 08:28

    ㅎ 노랑옷입고
    여자손 살짝 닿았내요 응큼씨리
    부부간에 몬지도 모르게
    확 열받는거 있어요
    갱년기나 오춘기 그님이 방문하신거얘요
    그래도 착하시다
    아침에 일어나서 말시키고
    그게 비몽님의 매력이죠 ~

  • 작성자 22.03.10 10:57

    저는 말싸움하고 문닫고 들어가는건
    반칙이라고 생각해요
    떳떳하다면 소파 옆자리에 늠름하게 있어야지요
    후폭풍 감당이 안돼서 못싸워요
    직딩시절 고참여직원이 저보고 애들 뭐라하고 마음 아파 죽는 스타일이니
    아예 뭐라할 생각마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22.03.11 10:53

    언니 댓글 보고 다시 관찰하니
    그렇네요.
    슬쩍 잡으려고.....

  • 22.03.11 10:55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노년의 부부 모습.
    참으로 귀감이 됩니다.

    우리 남편은 중국 음식 좋아하는데
    저는 근처에도 가지 않아요.
    짜장면이나 우동이나 잡채밥, 볶음밥.
    기름 생각하면 미리 느끼해져서
    차라리 굶는 편을 택한답니다.

  • 22.03.11 13:21

    에구구 ~ ㅎㅎ

  • 작성자 22.03.11 14:03

    안그래두 그날 콰이강의 다리에서
    경남방걷기를 생각했었어요
    벌써 몇년전 이야기네요
    세월 참 잘갑니다^^

  • 22.03.11 13:21

    ㅎㅎ 사랑싸움
    걍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22.03.11 14:05

    힘이 없어서 그마저도 안하는데
    그날 친정집 이야기에 발끈했어요
    알고보면 자기 생각해준건데
    말 몬땠게 한다고 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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