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수민족 가난퇴치 프로젝트'가동...5600만 위안 투입
유엔개발계획국이 7일 중국 정부와 손잡고 '중국소수민족 가난퇴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 프로젝트는 4년간 진행되는데 5600만 위안을 투입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윈남(云南)과 칭하이(青海) 신장(新疆) 세개 성과 자치구의 소수민족지역, 특히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 지역을 도와 민족공업과 문화관광을 발전시키게 된다. 이밖에 프로젝트는 또한 민족지역을 위해 400명의 간부를 양성하게 된다.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의 총인구는 약 1억6백만명 이다. 2003년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1300만명의 소수민족인민이 빈곤한 조건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빈곤인구총수의 46%를 차지한다.
마오쩌둥 콘돔 된서리
'마오쩌둥(毛澤東) 콘돔'이 결국 된서리를 맞았다.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의 공상국은 마오쩌둥 사진으로 콘돔상자를 장식한 콘돔 사업자에 대해 가게를 폐쇄하고 이미 팔려나간 상품은 빨리 회수하도록 명령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이 7일 보도했다.
이 사업자는 콘돔을 담은 금속상자에 마오쩌둥의 상반신 사진을 그려넣고 '마오 주석이 우리를 앞으로 인도한다'라는 글귀를 새겨넣었으며 또 다른 콘돔상자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레이펑이 양손에 총과 마오쩌둥이 육필로 쓴 '레이펑에게서 배우라'는 글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2년전 대학을 중퇴한 이 사업자(25)는 대만의 대중적인 콘돔가게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당.정 최고 지도자의 이미지를 광고에 이용하지 말라고 지시한 바 있어 그의 콘돔이 순탄하게 팔릴지 주목을 끌었었다.
중국 공상총국은 "조악하게 복사, 복제된 당.정 최고지도자들의 사진이나 붓글씨, 아무런 기준없이 날림으로 제작된 흉상이나 그림 등이 범람하고,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공산혁명 지도자들과 공산혁명사에 대한 패러디물이 급증하면서 이미지 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中, '중국제조' 압력 벗어나기 위해 기업 해외이전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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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대외 투자액 중 3분의 1이 제조업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은 승리가 불가능한 생산기계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중국제조' 의 리더 기업들은 일부 생산을 외국으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방직, 가전제품, 자동차 등 각 분야의 기업이 당국의 지지 하에 국외로의 이전을 도모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바이푸친(百富勤)회사의 경제학자 천싱둥(陈兴动)은 "이는 하나의 추세로 확인될 것이다. 특히 제조공업 분야에서 그렇다"고 했다. 2005년 중국 기업 대외 금융 투자액이 1226억달러에 달하며 그 중 3분의 1은 제조업체이다.
국내 시장의 격렬한 경쟁에 직면하여 중국 기업은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 중국 기업에 있어 다른 외부의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선진국에 생산 라인을 보유하는것도 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를 들면 중국 가전업 거두 하이얼그룹은 이미 미국 공장에 투자했다. 천신둥은 "TCL사가 유럽에서 톰슨회사의 텔레비전 생산 라인을 철수하기로 결정했지만 나는 이런 종류 추세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러나 주요 목표는 개발도상국이다. 천신둥은 또 "중국 기업이 해외 소비자에게 접근하려면 현지 경제발전에 참여하고 현지에서 제품을 판매 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연구 제작하는 민영기업 지리(吉利)그룹 이사장 리수푸(李书福)는 말레이시아 공장 건설을 언급하면서 "첫번째 이유는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신흥 국가에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리그룹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주요 경쟁 상대인 치루이(奇瑞)그룹과 비야디(比亚迪)그룹도 이미 말레이시아 투자건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 기업이 직면한 또 다른 문제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중국제조' 제품을 저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한조치이다. 먼저 영향을 받은 것이 중국 방직 부문이다. 때문에 닝보(宁波)를 기지로 한 선저우(申洲)편직그룹은 작년에 이미 캄보디아에서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고 이미 매달 현지에서 50만벌의 스웨터를 생산하고 있다. 이 그룹의 한 재무 책임자는 "거기에서는 어떠한 할당액 문제도 없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무역 장관 펑후이란(冯慧兰)은 7월 베이징을 방문 했을때 "중국 경공업 제품 수출이 급성장 하고 있어 중국 생산업체는 선진국의 점점 더 커져가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중국 당국도 이제 중국 기업의 해외 정착을 지원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6월에 20억 유로화를 방출해 중국 기업이 정착한 해외 경제특구 발전에 쓸것이라고 약속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련 부처 지도자는 특히 텔레비전 제조기업과 세탁기 제조기업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 국내에서 이 분야 생산 능력이 과잉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0개 대형 국유기업을 선정하여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 국가에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독일의 미래는 중국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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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을 유혹한 거대한 노동력과 소비시장
우리가 아직 과거에 빠져 어떻게 국가 재정의 부족을 메울지 고민하고 있을 때 중국은 이미 조금씩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었다. 13억 중국인 및 그의 커다란 노동력 시장과 소비 시장은 독일에 있어 거대한 유혹이다.
세계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하기 위해 미국은 무기를, 유럽은 가치관을, 중국은 상품을 이용한다. 오늘 우리가 입은 재킷 혹은 DVD 에는 'Made in China '라고 적힌 작은 라벨이 붙어있다. 내일 우리는 중국에서 생산한 값 싼 자동차를 몰 것이다.
외국 자본가의 중국 시장에서의 파이는 점점 더 적어질 것이다. 세계화는 가난한 나라가 부유하게 되는 것(특히 중국)을 의미한다. 자본주의 물결은 신속히 세계의 재물을 잠재적 지역으로 가져올 것이고, 독일도 이로 인해 더 가난해질 것이다.
독일 미래 어떤 모습인기? '석양' 대국인가? 역사적 향기가 가득하고, 고대의 성벽, 아오야마와 골동품 차의 관광명승지이며 수백만 아시아 여행객의 천연 요양원인가. 이것 외에 독일에게 다른 어떤 승부수가 있는가? 중국의 전문가 열거한 인력과 재무 모두 결핍된 독일 회사가 얼마나 많은가? 따라서 독일 기업은 반드시 속히 중국 기업과 협력해야 한다. 독일은 미래의 발전기회를 놓칠 수 없으며 반드시 중국에게서 세계화협력 경험을 배워야 한다. 중국과 기타 아시아 국가의 인구는 30억을 초과했고, 미래에 세계가 더욱 민주적으로 변한다해도 미국과 유럽의 이익이나 모형이 중심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시대의 전환점에 서있다. 많은 선진국들이 개발 도상국에 추월될 위기에 있다. 이것은 세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중국인은 1백 여년 깊이 잠들어 있던 사자가 곧 깨어날 것 굳게 믿는다. 그리고 독일 미래는 최종적으로 중국의 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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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04개 품목에 대해 가공무역 금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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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부터 804개 품목에 대한 가공무역 금지조치
상무부, 해관총국, 환경보호총국 11월 1일 공동으로 11월22일부터 804개 품목에 대한 가공무역을 금지하며 11월22일 이전에 체결된 가공무역에 한해 해관에 수출신청이 가능하며 계약기간 내에 가공무역을 완료해야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으로 수출입이 관리되는 업체는 2007년 11월22일까지 완료해야한다. ㅇ자국 원자재 보호 및 무역흑자 축소를 위한 조치 이번에 가공무역이 금지된 품목에는 다음과 같은 제품이 포함된다.
- 고령토, 규조토, 석고, 운모 - 각종원목 및 목제품, 목제가구, 합판, 일회용 젓가락 - 무연탄, 갈탄, 코크스, 액화천연가스 - 동, 니켈, 알루미늄, 아연, 주석, 텅스텐, 마그네슘, 코발트 등 ㅇ목제품 가공업체와 중국에서 광물자원 수입하는 업체의 큰 피해 예상 중국에서 원목을 조달하여 목제품을 제작, 제3국으로 수출하는 가구업체나 마그네슘, 알루미늄, 아연 등의 원자재를 중국에서 조달하는 업체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
목제품 제조업체는 원목을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조달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이를 다른 나라에서 조달하거나 현지 시장개척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 광물성 원자재를 중국에서 조달하는 업체는 11월22일 이전에 대량으로 원자재 수입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이후에는 수입선을 다른 국가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중국의 성장과 함께 두산 新백년사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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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 창립식 열려...희망기금으로 150만 위안 기부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는 한국 기업 순위 9위 그룹, 두산이 중국에서 제2의 역사를 시작한다.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11월 7일 오후 6시 베이징(北京) 궈마오빌딩(国贸大厦)에서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 창립식을 열고 “명실상부한 중국 토착 기업으로 거듭나 중국 ISB 산업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 날 창립식에는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사장을 비롯해 주중한국 대사관과 중국 상무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상무부 아주처(亚洲司, 아시아처) 쏭야오밍 부처장은 “한국은 중국에 6천110억 달러를 투자한 제4대 FDI 국가”라며 “방직, 섬유 등 가공업 중심에서 점차 첨단기술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 무역 투자가 두산유한공사의 설립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3천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설립되는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는 10여 년 동안 착실히 중국 사업 노하우를 쌓아왔던 두산인프라코어가 보다 본격적으로 중국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배수진을 치는 것.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94년 얜타이(烟台)에 둥지를 텄던 대우종합기계가 전신으로, 벌써 10년 넘게 중국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92년 중한수교 후 중국 붐이 일기 시작했던 시기에 산둥성을 시작으로 기반을 닦은 제1세대 중국 진출 한국 기업 중 하나인 셈이다. 그 동안 두산은 중국에서 3만여대의 굴삭기를 판매해 5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는 지난 해 보다 40% 늘어난 5억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전역에 2개의 생산법인, 3개의 판매법인을 비롯해 146개의 대리상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두산은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중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 특히 세계 ISB(Infra Structure Business) 업계 5강 안에 들겠다는 목표로 중국에서의 사업 역량을 보다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대리상과 생산법인의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센터’ 격인 지주회사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두산 측은 지난 8월 이미 강대룡 사장을 초대 중국 총경리로 내정하고, 중국 정부에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 설립 허가를 신청, 지난 달 상무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강대룡 총경리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종합기계에서 몸 담아온 건설장비 업계의 베테랑으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해외사업 및 인수합병을 맡아왔다. 강대룡 총경리가 중국투자유한공사의 지휘봉을 잡게 됨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가 적극적으로 중국 기업 인수합병 등 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창립식에서 강대룡 총경리는 “두산인프라코어는 2010년까지 3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중 5천억원은 신사업에서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주력 제품이었던 굴삭기를 넘어서 지게차, 휠로더 등 기타 건설장비 판매를 강화하고 본사와 연계된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는 것. 중국 R&D센터가 정식으로 설립되면 한국 본사와 연계해 중국 제품에 맞는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7년까지 중국 지주회사 조직의 기초를 다지고 중국의 우수 인재들을 끌어 모으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두산투자유한공사는 한국 본사에 제공되는 원자재 및 기자재를 통합적으로 구매하는 등 글로벌소싱 역할도 담당한다. 그 동안 얜타이에서 주요 업무를 진행했던 두산인프라코어의 중심이 베이징으로 옮겨오면 신사업에 대한 투자 뿐 아니라 각 지역 대리상과 생산법인 관리도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 측은 “두산투자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운영 중인 법인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담당하는 한편, 법률∙세무∙회계∙홍보∙법무∙IT업무 지원 등을 수행함으로써 중국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립식 마무리 행사는 두산이 중국 ‘희망기금회(希望基金会)’에 150만 위안(한화 약 1억8천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으로 마무리됐다. 희망기금은 중국의 낙후한 농촌 지역 인민들을 돕는 선금으로, 두산은 지금까지 중국에 11개의 희망소학교를 건설하는 데 자금은 지원해 왔다.
한국인 무역사기단 중국업체서 85억 사취
`대포 신용장'으로 의류 수입하는 것처럼 속여
중국산 의류를 미국으로 수입하는 것처럼 속여 수십억원 어치 물품대금을 떼어 먹은 한국인 무역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8일 중국 제조업체에서 수십억원 어치 의류를 공급받은 뒤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Y사 대표 박모(50)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모(37)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유모(39)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자인 유씨는 박씨 등과 짜고 미국에 유령 수입업체를 차려놓고 다른 사람 명의로 `대포 신용장(L/C)'을 개설한 뒤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C사 등 18개 중국 의류업체에서 85억7천만원 어치 물품을 공급받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등은 "통관 절차에서 반품되면 서로 손해를 보니 완제품을 선적하기 전에 미국 신용장 개설은행이 보증한 품질검사 확인서를 보여주겠다"고 계약 조건을 내걸고 한국에서 위조한 확인서를 내주고 대금 지불 전에 물품을 넘겨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출업체가 품질검사 확인서를 받으면 진위 여부가 판명되기 전에 물품을 먼저 선적하는 국제무역 관행을 노리고 범행했으며 서류 위조 사실이 들통난 뒤에도 지급이 정지된 수표로 대금을 치르거나 합의를 핑계로 물품을 받을 때까지 시간을 번 뒤 대금을 떼어 먹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들은 또 한국 제품이 중국산보다 미국 세관을 쉽게 통과한다는 점을 노려 중국에서 납품받은 의류 원산지를 한국으로 허위 표기한 뒤 현지에서 처분해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박씨 등의 범행으로 이들을 중국 업체에 소개해 준 한국인이 중국에 장기간 억류되거나 위협을 받았고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퍼졌다"며 "비슷한 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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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잘 읽었슴다..감사드리고여..추워지는 겨울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중국사업에 환경적으로 도움이 되어 굿 입니다.
나쁜시키들이 많구만요~~ 모두 모두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