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턴사귐의 교회 담임 김영봉 목사>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가 왜곡된 구원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지 벌써 한 세대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절대 다수의 한국교회 강단에서는 아직도 구원파적 복음이 정통 복음인 것처럼 선포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치열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를 붙들고 씨름해 왔습니다.
이 책은 평신도의 시각에서, 평신도에게 쓰여진 '구원론입문'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바른 복음을 알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실추된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김형원 목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하,나,의, 교회담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성경에 대한 사랑은 당연히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려는 애씀으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하다.(중간 생략)
구원이라는 중요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주제를 가지고 오랜 세월 성경과 씨름한 저자의 노력은 이런 점에서 칭송을 받아 마땅하며, 앞으로 더 많은 아마추어 신학자를 추동해서 같은 길로 이끄는 힘이 될 것이다
<방선기 목사 합동신학대학교 교수>
개인적으로 나는 저자가 주장하는 7가지에 대해 거의 동의를 한다.
나는 선교단체를 통해서 '구원의 확신'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하게 도전을 받았고, 칼빈주의 신학에서 가르치는 '성도의 견인' 교리에 대해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구원에 대해서 전통적인 견해를 따랐다. 그런데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 한순간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그 사람의 구원을 너무 쉽게 인정해 주는 것이 예수님의 구속사역의 가치를 절하시킨다가는 생각이 들었고 최근에 교회 지도자들이 엄청난 죄를 범하고도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았는데도 그가 한번 믿는다고 고백했기 때문에 구원받는 다는 것을 그대로 수용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내가 배운 정통 교리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동안 나름대로 말씀을 묵상하고 여러 신학자의 주장들 특히 하나님 나라, 새 창조 같은 세로운 접근을 참고하면서 나름대로 저자와 비슷한 결론을 내렸다
<손봉호 박사 고신대 석좌교수>
서두 생략
어느 것을 믿는가가 구원에 결정적이라고 주장하는 신학자는 많지 않다. 그런점에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결정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노력도 할수 없다는 하이퍼 칼비니즘보다는 두려움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는 필자의 입장이 훨씬 더 건전하고 성경적이 아닌가 한다. 궁극적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해 있다는 것이 필자의 입장인 것 같고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평신도의 눈으로 구원이란 중요한 문제를 다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모든 신자에게 종요할 수밖에 없는 구원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한다.
<안용성 목사 그루터기 교회담임,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저자>
이 책은 한 평신도 사역자가 40여년 인생여정을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대되는 신앙과 지성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이루어 낸 뛰어난 평신도 성서신학서이다. 저자는 건전하게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가져왔을 법한 구원에 관련된 질문들을 하나씩 던져가며 성경을 세밀하게 관찰해 답을 찾아간다.
복음주의적 선교단체에서 신앙을 배우며 형성된 보수적인 토양 위에서 성경이 말하는 양면을 놓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한다.
이 책의 장점은 치밀함과 철저함이다. 성경에서 답을 찾고자 하며 관련된 본문들을 빠짐없이 검토하기 위애 애쓴다.
따라서 이 주제에 관해 진지하게 숙고해 보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에 제시된 성경 본문들로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다.
본문들이 시작이자 곧 답이 될 것이다.
<이경준 목사 네비게이토 출판사 대표>
이귀재 집사님의 <틀을 깨고 보니 한눈에 보이는구원>에 대해서도 저의 생각은 마찬가지입니다. 예민한 문제가 될 수 있는 구원의 진리에 대해서 단지 입으로 하는 토론도 아니요, 기록으로 남는 책으로 낼 수 있는 용기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한 저 자신의 확신을 다시금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확신과 다른 논리에 대해, 또는 말씀에 대한 다른 해석에 대해 단지 비판을 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확신을 다시 금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실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정현구 목사, 서울 영동교회 담임, 사계절을 위한 기도저자>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언제나 '이미와 아직' '과거와 미래' '은혜와 믿음이라는 둘 사이에 긴장속에 존재한다.
존스튜어트가 말한 것처럼 상반되어 보이는 둘을 동시에 붙들 때만 구원에 관한 온전한 진리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한쪽을 놓아버리면 긴장이 사라지고 더 강한 확산에 이르는 것 같지만, 그러한 확신은 과도한 확신 혹은 가짜 확신이 될 위험이 매우 크다.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는 필자는 구원에 대한 지금까지의 이해들이 과연 성경적인지 정직하게 질문하면서 진지하게 답을 찾아간다.
구원을 바라보았던 전통적인 관점의 틀에만 묶이지 않고, 성경에 대한 최근의 연구들도 충분히 살피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구원의 의미를 발견해 간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진 구원에 대한 이해가 편협하고 균형을 잃었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구원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조망함으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동시에 제대로 알고 싶다는 내적 갈망을 갖게 될 것이다.
구원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갖는 기쁨을 줄 것이다, 그런 점에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첫댓글 우리나라 교계에 유명한 분들의 추천사를 옮겨 적으면서 그분들의 구원관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줌 모임 시작하기 전에 책을 찾아 옮겨보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추워지면서 햇살이 쨍하고 시야가 멀리까지 보이는 날입니다.
구원 ...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과 같은 것이라면 그것은 잘 말한 것이겠지요.. 우리의 기준은 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