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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인도음식과 소곱창
샤론2 추천 2 조회 230 22.11.28 05:26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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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엄지공주1
    22.11.28 06:20

    첫댓글 어쩐지 몇일 드문드문 보여 걱정이
    맞았네요
    한참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 하고
    아무튼 튼튼하게 무럭무럭 잘 커
    가기 기원 합니다

    원본보기
  • 샤론2
    작성자 22.11.28 10:15

    네..엄지공주님..
    지난 주는 힘들게 보냈네요..
    카드도 두장 분실해서
    인출도 못하고 현금 갖고 아껴쓰다가 결국
    아들한테 빌려썼네요..

    애는 아파서 집콕하니
    밥도 안먹고
    저만 끼고 놀자하고..
    이래저래 우울모드였어요..
    정말 답답한 한주였네요..

    지금도 손자랑 집에 있습니다..

  • 한스짱
    22.11.28 10:09


    샤론 언니~
    좋은 아침이어요~^^

    주말을 멋지고 알차게
    잘 보내셨네요~~

    저도 지나한주 감기떼문에
    목소리도 안나오고
    기침에 힘들었는데
    이비인후과에 가서
    코로나 검사하고
    진료 받고 약 먹으니
    오늘 커디션은 맑음이어요~^^

    예전처럼 버티면 나을것 같았는데
    이젠 면역력도 덜어지고하니
    병원에 자주 가게 되네요~

    빨리 쾌유하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원본보기
  • 샤론2
    작성자 22.11.28 10:19

    저도 면역력이 약해져서
    손자가 감기걸리면 저도 어김없이 걸리네요..ㅠ
    아프면 짜증나는데
    손자도 식욕이 없으니 더 안먹고..얼굴은 반쪽되고
    정말 우울하네요..
    한번씩 이렇게 힘듬이 지나가요..
    요즘엔 도 닦는 기분으로
    지내고 있어요..ㅠㅠ

  • 행복2
    22.11.28 14:18

    아고 손주 감기에 샤론님 까지 고생하시는군요
    요즘 환절기 라 감기들이
    기승을 부리지요...
    애들 한번 아프고 나면 한층 커지고 똑똑해진다고 하지요
    어른 은 한번 아프고 나면
    늙는다고 그러니 샤론님
    잘 드시고 훌훌 털고 힘내세요 ^*^
    이쁜 손주와 감기에서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샤론님 우울해 하지마세요
    이쁜얼굴 상해요~~^^핫팅
    힘내세요~~~^^

  • 샤론2
    작성자 22.11.28 21:43

    이제서야 카페 들어와 봅니다..
    손주가 다른건 다 안먹고
    바지락 칼국수 먹고싶다하여
    광명 다녀왔어요.
    칼국수도 몇가닥 먹고 안먹어서 제가 먹었네요.ㅎ

    저도 목이 아프고 기침 나오네요.

    따뜻한 안방에 누워서 카페 보는데
    축구보러 나가야겠네요..ㅎㅎ

  • 수 수
    22.11.28 10:47


    인도의
    분위기가 짱~~ 이네요.

    제가 여행 갔을때는, 주로 거리의 음식이나,
    우리의 분식센타 같은 곳에서 먹고 지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살피지 못했었는데..

    특히 벽에 걸린, 벽걸이는
    타피스트리는 아니고.(직접 실로 짜는것)
    우리나라의 조각이불, 또는 아플리케, 퀼팅 기법이
    어우러져서.

    이국적인 맛이 나네요. 멋있어요. 실내장식이...

  • 수 수
    22.11.28 10:45


    저는 주로
    김치를 사먹지만,

    지난 토요일, 김장때의 배추속이 먹고 싶어서
    배추 한망과 무 한다발을 사서
    배추전 한다고, 준비하고,
    무나물한다고 설쳤더니.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묵직해서
    몸이 무거웠었는데.

    옆에 있던 딸이, 안마를 해 주어서
    곡소리 내가면서, 써비스를 받았더니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하루 일하면, 일주일은 쉬어야 합니다. ㅋㅋ

  • 샤론2
    작성자 22.11.28 21:48

    @수 수 수수언니 답이 늦었어요.
    언니는 베낭여행으로 세계를 다니셨으니 남부럽지 않으시죠..ㅎ
    저도 인도는 가고싶었는데
    못갔네요..

    김장 사먹고싶어도
    그 굴 많이 넣은 겉절이 먹고싶어서 저도 김장을 해요..ㅎ

    몸살 나지않게 잘 드시고 쉬어주세요..

  • 광명화
    22.11.28 12:44

    인도음식점 사진한장한장 참 잘담어셨네요
    손주가 감기에 오래 고생했군요
    어린것이 열나면 얼마나 힘들고 아픈데요 열 콧물 감기는 우리는 금새 옮아요 저도 그래요
    면역력이 모두 인제 하강이라~~
    마음 고생 많이 했어요
    그렇죠 우울도 하고~~
    환절기 고비네요
    통영 여행마치고는 은행볼일보러 와서 또닥또닥합니다 ㅎ
    손주도 할머니도 얼릉
    힘내세요~~~♡

  • 샤론2
    작성자 22.11.28 21:51

    통영 여행 좋으셨지요..
    만지도도 다녀오셨어요?
    부럽습니다..ㅎ

    아이가 감기걸리면 저도
    꼭 걸리네요..
    목아프고 기침을 해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몸이 쳐지니 축구보러
    거실에 나가기도 싫으네요..ㅎ

  • 광명화
    22.11.28 22:27

    @샤론2 친구가 이약이 그리 감기에 잘듣는다고~~진짜 잘듣네요 위장장애 없어 좋고
    콧물 목따갑고 감기가
    온다싶어면 이약 두알씩 하루 세번먹는데 두번밖에
    먹어본적없고 여행길도 꼭 가지고 다녀요
    약값도 싸고
    종근당에서 나온거예요
    만지도도 다녀오고 미륵산도 서피랑도 다녀오고 곳곳 귀경잘하고 왔어요

    원본보기
  • 샤론2
    작성자 22.11.28 22:30

    @광명화 아!! 언니..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사먹을게요..

    만지도 멋있었어요?
    저 가보고 싶었는데
    부러웠어요

  • 광명화
    22.11.28 22:32

    @샤론2 동양의 나폴로 ㅎㅎ

  • 샤론2
    작성자 22.11.28 22:34

    @광명화 아..ㅎㅎ
    그 정도예요??

  • 수영
    22.11.28 14:59

    꿀맛같은
    나들이를 했군요.
    인도음식도
    한국음식도
    남이 해주는 음식
    외식하는게 제일 좋아요.ㅎㅎ
    분위기에 취하고
    먹거리에 취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루 잘 보냈군요.

    환절기라 몸관리 잘해야 하는데
    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손주도
    샤론님도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 샤론2
    작성자 22.11.28 21:53

    잠깐 숨통 트이러 외출했네요..
    곱창 3년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덕분에 살이 더 차오르네요..ㅎㅎ

  • 아르미
    22.11.28 15:45

    인도음식 분위기값이겠어요
    소곱창 잘하는곳 만나기쉽지않은데
    고소하게 터지는 곱이 맛있지요
    어제 동창모임가서 먹을기회가있었는데친구가 기름이 많다해서 횟집에서
    한잔하고왔네요
    비도 오구 날씨도 썰렁하니 집에서 쉬면
    괜찮아질거예요

  • 샤론2
    작성자 22.11.28 21:55

    모임 많이 다닐때는 곱창도 더러 먹었는데
    집에 있으니 기회가 없어요..ㅎㅎ
    먹을때는 맛있어서 살 걱정도 안했는데
    턱이 두개 되어서 큰일입니다..ㅎㅎ

  • 산 나리
    22.11.28 16:17

    오늘은 이제야 컴을 보네요
    인도 음식집 실내장식은 잘 해놨네요
    향료를 많이 쓰는 음식 문화라서 저같은 사람은 못 먹을것 같아요
    곱창 구이 정말 맛있지요
    애기가 많이 아파서 할머니가 고생 많이 하셨네요
    병수발 하고나면 할머니도 같이 아프게 되지요
    건강 유의하세요

  • 샤론2
    작성자 22.11.28 21:57

    인도 음식점 분위기 값이더군요..
    가격 대비 맛은 그닥이에요..
    제가 집에서 만든 카레라이스가 더 맛있어요.ㅎㅎ

    감기가 빨리 나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낫겠지요..

  • 산 나리
    22.11.28 22:17

    @샤론2 아들이 한의사인데 좋은 약좀 지어 오라고 하세요
    푹 쉬어야 되요
    그동안 힘들고 피곤해서 면역이 떨어진것 같아요

  • 파란여우
    22.11.29 00:13

    인도 음식은 맛이 있나요?
    네팔 음식이예요
    양고기랑 카레에 찍어먹는 난이데
    난만 먹을만해요^^

    원본보기
  • 샤론2
    작성자 22.11.29 00:27

    난 만 먹을만 했어요! ㅋ
    코 잘자요...ㅎ

  • 미국보리
    22.11.29 02:10

    엘모기업에서 근무할때 이야기입니다.
    인도로 수출되는 제품의 하자보수로 인도로 출장을 가는 수리기사들이 많았습니다.
    땅도 크고 인구도 많고 소비도 많고 ㅎㅎ
    인도만 다녀오면 카레의 카자만 들어도 두통을 호소합니다,
    한두달 길면 서너덜 인도출장을 가곤하는 수리기사들...
    출장계획이 나오면 서로 눈치를 보던 기억이 납니다.
    퇴근 후에 호텔에 콕,,,호콕을 하며 지냈다는 ..ㅎㅎ
    미국으로 가는 출장은 서로 가려고했던 기억이 납니다.

  • 샤론2
    작성자 22.11.29 09:35

    ㅎㅎ인도음식 향이 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고역 이었겠어요..
    한달 이상 먹으면 적응 되는거 아닌가.ㅎㅎ

    중국 오지쪽 여행가니
    향 때문에 진짜 못먹겠더라구요..ㅎㅎ

  • 미국보리
    22.11.30 00:20

    @샤론2 시카고에서 유명하다는 핫팟
    마라향이 진한 중국식 샤브샤브...
    ㅎㅎㅎ
    다신 경험하고싶지않은곳 ㅎㅎㅎ
    비싸기는 얼마나 비싼지...ㅋㅋ

  • 샤론2
    작성자 22.11.30 00:38

    @미국보리 저는 매운거 못먹어서
    마라탕 안먹어보아써요!ㅎㅎ

  • 종잇꽃
    22.11.30 14:56

    코로나 직전에
    네팔이랑 인도여행을 다녀왔어요
    인도는 음식점이 거의 닭고기커리
    난이 맛나 난을 주로 많이 먹었답니다

    지금도 난은 가끔씩 먹고
    싶은데 닭커리는 그닥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인도 남부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답니다

  • 샤론2
    작성자 22.12.01 22:35

    인도 남부면 타지마할궁도 보셨겠지요..
    저는 인도는 못갔어요..

    커리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카레라이스가 맛이 더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강마을
    22.12.01 00:13

    조만간 곱창을 먹고야 말거야ㅋ
    울동네 곱창맛집
    광나루곱창 있어요
    둘이 오만짜리 먹을만ㅎ

  • 샤론2
    작성자 22.12.01 22:32

    ㅎㅎㅎ
    또 먹고 싶습니다..
    함께 가시지요..
    천호동 낙지집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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