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3대 사역1(마 9:35)

[야베스]

예수님의 3대 사역1(마 9:35) 번역보기 본문 :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 9:35) 주님의 사역의 핵심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 본문을 중심으로 우리의 사역을 살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가르치는 일(Teaching)을 하셨다. 회당을 중심으로 가르쳤다. 말씀을 가르침과 동시에 훈련도 함께 시켰다. 예수님은 질문을 통해서 귀납법적인 가르침의 방법을 사용했다. 말씀을 가르치는 목적은 성도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주님의 제자를 만드는데 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철저하게 가르치고 훈련시키셨다 두 번째, 전파하는 일(Preaching)을 하셨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 쉽게 설교를 하여 초신자들이 이해하기 싶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신자가 항상 온다고 생각하고 쉽게 설교를 해야 한다. 막 1:35~39에 보면 기도 하는 데 제자들이 방해를 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신 후 직접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내쫓으셨다. 우리들도 기도를 한 후 직접 전도하는 일에 모범을 보이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고전 9:16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면하기 어렵다. 전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힘이 생긴다. 전도의 열매 를 맺지 않는 자가 교회의 중직자가 될 수 없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 9:16) 세 번째, 병을 고치는 사역(Healing)을 하셨다. 우리부터 육체적인 질병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질병을 고침 받고 사역을 시작해야 한다. 현대인들의 마음에 있는 상처가 심각한 실정이다. 교회에서 이러한 정신적인 질환을 치유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치유 받지 못한 사람은 자신도 힘들지만 주변의 사람도 힘들게 한다. 목사가 치유 받지 못하면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먼저 자신부터 육적인 면보다 영적인 면의 치유를 받고 난 뒤 사역을 해야 한다. 한 사람의 변화, 치유 받고 난 뒤의 변화를 가져온 사람은 여러 사회를 변화시킨다. 목회자가 성도들보다 더 변화된다는 확신을 갖고 목회에 임하지 않으면 교인들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사회보다 더 깨끗한 모습을 교회 안에서 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가 앞서야 한다. 투명해야 한다. 교인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 요 8:29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혼자 두지 아니 하시고 항상 함께 하신다. 많은 열매를 맺게 한다. 교회의 모든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은 목사와 장로에게 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 느니라(요 8:29) 행 20:28~32 밀레노에서 장로들에게 부탁하는 말 중에 교회를 보살피는데 이리에서 양을 지키라고 하였다. 장로를 세운 것을 성도를 보살피게 하기 위함이다. 장로를 바르게 세우고 바르게 훈련시켜서 목양장로로 양성해 나가야 한다.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행 20:28~32) 딛 1:4~6 디도를 남겨 둔 이유는 장로를 세우기 위함이다. 장로들들에게 양을 맡긴다. 목양 장로 제도의 도입, 이는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장로에게 양을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 역동적인 사역을 한 제네바 교회 가 실행하고 있다. 성경적인 목양장로 제도를 연구하여 목회에 도입해야 한다. 제네바와 스크틀랜드에서 검증된 제도를 도입하여 활용해 보는게 좋다. 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딛 1:4~6) 교회 헌법에서 치리장로의 역할을 살펴보고 그 일을 감당하도록 맡긴다. 본질적인 일을 감당할 때 힘이 생가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전도하지 않는 자는 목회자가 될 수 없다. 바르게 가르치고 훈련시키며, 먼저 솔선수범해서 전도하고, 자신부터 육적인 치유, 영적인 치유를 받는 사역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3대 사역2 역동적으로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 마4:23-25 본문 마4:2325절을 중심으로 이 땅에 역동적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증거하기 원합니다. 오늘부터 태풍 산바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연속된 늦 태풍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니 다같이 큰 피해 없이 통과하도록 기도하기 원합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갈릴리를 순회하시며 복음을 전파하시며 치유사역을 행하시고(23-24), 갈릴리,데가볼리. 예루살렘,유대와 요단동편 등 전국 곳곳에서 허다한 무리가 예수를 좇았다합니다. 예수께서 네 제자를 부르시기 전부터 온 갈릴리 지역을 순회하며 두루 다니고 있었습니다. 온 갈릴리는 요세푸스에 의하면 약 200여개의 성읍과 촌락들이 있었고 인구는 300만 정도였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두루 다니시며 말씀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고치시는 3대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일하신 예수님의 3대사역이 무엇인가요? 첫째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23) 여기서 온 이란 말은 헬라어 ΄Όλοϛ[hoʹloʹs]는 전체의, 모든 , 완전한, 전부, 전체, 온통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로 all, whole, every white , alltogether, throughout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300만이나 살고 있는 갈릴리 지역을 이 잡듯이 누비고 다니며 4명의 제자들과 함께 사역을 감당하신 것을 말 합니다. [두루 다니사]로 번역된 페리에겐(περήϒεν)은 두루 다니다는 페리아고의 미완료형으로서, 갈릴리 온지역을 지속적이며 반복적으로 두루 돌아다니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회당 즉 쉬나고가이스는 함께 모이다는 뜻이며, 당시 유대 공동체가 율법을 가르치기도 하고 주민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도 하며 주요한 회의나 모임 재판들을 행하던 유대인 사회의 중심적인 시설입니다.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성경을 낭독하며 성경의 강해를 듣기 위해 함께 모인 유대인의 집회를 가리키기도 하며, 그러한 집회가 열리는 건물을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가르치셨다는 말은 헬라어 디다스콘의 원형 ‘디다스코’(διδάσκω)는 가르치다, 교훈적인설교를 하다, 교사가 되다,~에게 교훈을 전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로서 성경을 쉽게 풀어서 강화하여 실천적인 교훈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방법에는 다섯가지 강해설교 방법이 있습니다. 1) 집중식 설교(intensive type)를 말합니다. 한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2) 확대식 설교(Extensive type) 입니다. 한 주제나 의미를 점층적 방법 등을 통해 가르치는 것입니다. 3) 선택식 강해(selectsive type)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여러 주제나 의미 중에서 선택하여 가르치는 것입니다. 4)반영식 강해( Reflextive type)입니다. 반복해서 의미를 강조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에서 진실로 진실로하며 강조하 듯 같은 말을 특별히 강조하여 가르치는 강해방법 입니다. 5) 주해식 강해 (Exegetical type)입니다. 본문의 원문의 말씀을 대조하며 하나님의 뜻을 히브리적 사고로 가르치는 강해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든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내용을 가지고 성경으로 말씀을 해석해야 합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주제를 내가 생각하고 성경을 인용하여 그 주제를 설명하고 증명하는 것은 이단으로 빠지는 지름길입니다. 가정예배나 구역예배 그리고 교회학교교사로 성경을 가르치거나 전도중에 성경을 가르치게 될 때 항상 성경(Text)중심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을 쉽게 풀어서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그 말씀을 가슴에 품고 실제 삶을 통해 실천해야 잘 가르친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일하신 예수님의 3대사역이 무엇인가요? 둘째로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25) 이 땅에 천국을 심으신 것입니다, 전파하셨다는 말 케핏손의 원형 ‘케핏소:κηρύσσω’는 어떤 메시지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가르치는 것이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성경을 강해하는 방법이라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천국 복음을 들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한 사람들을 찾아가 복음을 들어야 할 이유와 회개의 복음을 수용할 것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 성장과 부흥의 방법은 전교인이 한 마음이 되어 복음을 전도하여 이 땅에 천국을 심는 것뿐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시리아 요르단 지역까지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셨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되 모든 병과 약한 것들을 고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가만히 앉아서 복음을 전하신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다니며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오도록 명령하면 저들이 감동을 받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러지게 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왜 직접 걸어서 배고프고 목마르며 강도의 위협과 각종짐승과 독충의 위협을 무릎 쓰고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며 병들고 약한 자들을 치료하셨을까요? 바로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 시범을 보여 주고 계신 것입니다. 회당이든 산이든 바닷가든 우물가건, 잔칫집이건 어디든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들이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의인이건 죄인이건 문제가 무엇이든 묻지도 따지지 않고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의 생각을 전하지 말고 천국복음만 전해야 합니다. 천국의 복음을 전하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전도대학을 통해 훈련하고 입에 넣어준 멧세지를 달달 외워서 담대하게 전해야합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천국의 복음을 내가 내 능력으로 하려 하지 말고 성령에 의지하여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을 의지하여 천국복음을 전할 때 놀라운 능력이 임할 줄 믿습니다. 복음과 은혜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언제든지 그들을 찾아가서 그들이 누구든지 문제가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수해물자를 지원하면서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되니까 밀가루와 라면을 지원하겠다고 해서 마지막 남북교류의 물꼬마저 막아버리는 그런 하급정책이 아닙니다. 지원이란 그들이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2030년엔 우리나라에 일할 사람이 300만명 이상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통일비용이라는 통 큰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요14:12에서 “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도 할 것이요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라 합니다. 온교회 모든 성 도들이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주님께서 행하신 역동적이고 총체적인 사역을 본받아 훈련하고 준비하고 전도하고 복음을 전파하여 이 땅에 천국이 임하게 주님의 영광이 임하도록 최선을 다하되 성령님을 의지해서 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일하신 예수님의 3대사역이 무엇인가요? 셋째로 예수님은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24) 23에서 고치셨다는 말‘데라푸온’의 원형 ‘데라퓨오:θεραπεύω’는 육체의 치료및 영혼의 치료까지 행하는  동사로써 , 단순한 의학적 처방뿐만 아니라 메시야가 가져다 주는 죄와 사망에서의 진정한 회복과 치유를 포함합니다. 예수님의 이 사역 즉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료하는 사역은 분사 현재 능동태형으로 쓰여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시고 갈보리에서 마치실 때까지 이 사역을 지속하셨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형상으로 오신 것은 종말론적 구원을 위하여 오셨지만, 이 땅에서 현재 인간이  당하는 고통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시며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인간의 부족함과 약함을 아시고 각종 질병을 치유해 주신 것은 예수님 자신이 구약에서  수없이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이심을 강력하게 증거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24절에서 병고침을 받기 위해 주님께 나아오는 자들의 모든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의 소문이 온 갈릴리를 넘어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합니다. 여기서 온 수리아란 행전단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유르바데 와 지중해 아라비아와 타우르스 산 사이의  요즘 온 중동지역에 소문이 퍼졌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편협한 유대주의자가 아닙니다. 예수께 나아오는 자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차별하지 않고,  가벼운 병이든 중병이든, 불치병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지금 이시간 온마음과 뜻을 다해 말씀에 집중하며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을 성령님께서 직접 피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질병에서 치료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적인 기준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죄를 짓고도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참작하여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어떤 사람은 몇 십 만원  훔쳤다고 실형을 사는 불공평한 나라는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정치적 꼼수로 인혁당 사건을 일으키고 실체가 밝혀지기 전에 신속하게 사형을 집행해버린 인혁당 사건이  요즘 다시 온 나라를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준은 그들이 예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마다 귀천을 가리지 않고 고쳐주시고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누구라도 은혜 입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면 넘치도록 은혜 베푸십니다. 혈통이나 민족이나 귀천을 가리지 않고 깊은 상처와 고통을 가지고 신음하며 주님께 나아오는 자들에게 병을 고쳐 주고 약한 것을 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살만합니까? 건강합니까? 걱정거리가 없습니까? 부족한 것이 없습니까? 교만이 만죄의 근원입니다. 주님께 은혜 받기 원하시면 겸손하게 문제들을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께 해결해 주시고 고쳐 주시고 치료 해 주시길 간절히 간구하시기만 하면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서 반드시 치료하시고 고쳐 주시고 건강하게 하사 망아지처럼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일하신 예수님의 3대사역이 무엇인가요? 첫째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23) 둘째로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25) 셋째로 예수님은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2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사역 초기부터 사역을 마치시기까지 복음을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시는 사역에 한결같이 매진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주 임무이고 우리의 직장과 사역은 부업인데 부업에 함몰되어 주님께서 본을  보여 주신 천국복음을 이 땅에 심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시키는 일에 등한시하고 있진 않으신지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부터 주님을 닮아 복음을 이 땅에 심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야 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

[김상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