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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맘에 안들어도 잘한 건 칭찬하자. 윤통의 이번 행사는 두가지 측면에서 잘 했다. 첫째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데 방산 수출 홍보 의미가 크다. 둘째 푸틴이 북한의 똥뚱한 그놈한테 속았다고 했지만, 국내 좌빨들도 이거 보고 뭔가 똥뚱한 그놈한테 속았다는 걸 깨닫게 한 점이다. 핵무기는 <러.우 전쟁>에서 보다시피 쓸 수 없다. 그럼 남한의 최신 무기가 북한의 쌍팔년도 구식 무기와 상대가 되는가? 그걸 보여준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미군의 B1 폭격기가 우리 국군의 날 행사에 참가하고, 도보 행진에 미군이 참여한 건 큰 의미가 있다. 자존심 강한 미군이 남의 나라 행사에 참여한 건 유사 이래 처음일 것이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그리고 해설 잘 들었습니다.속으로 뜨끔 한 것을 느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