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신학도들 참여... 대상에 조찬희 전도사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는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존 토마스 홀에서 ‘제10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언 부흥설교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찬희 전도사(가운데)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는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존 토마스 홀에서 ‘제10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언 부흥설교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존 웨슬리와 이만신 목사와 같은 성결복음 부흥설교자를 육성하려는 취지로 매해 개최되며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신학대학원생과 학부 신학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행사에는 16명의 신학도들이 지원하여 설교경연을 펼쳤다. 이 행사는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와 정웅·전성원재단(이사장 방면호 장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부흥설교대회는 1부 예배가 김성원 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을 수상한 조찬희 전도사가 “자랑스러운 성결인이 됩시다”주제로 설교했다. 조전도사는 설교에서 성결복음의 우수성에 대한 감동과 도전, 또한 성결교단 선배 목사님들의 신앙과 모범을 본받아, 장차 미래 성결교단의 목회자가 될 학생들 또한 이 정신을 닮아가야할 것을 호소하였다. 2부 시상식에서는 오성욱 교수, 정재웅 교수와 함께 고(故) 이만신 목사의 딸 이현미 권사가 심사평을 했다.
▲제10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언 부흥설교대회에서 대상에 조찬희, 우수상에 권혁준, 장인환, 장려상에 김천우, 김시원, 현유성 학생들이 수상했다.
▲제10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언 부흥설교대회에서 대상에 조찬희, 우수상에 권혁준, 장인환, 장려상에 김천우, 김시원, 현유성 학생들이 수상했다.
▲제10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언 부흥설교대회에서 대상에 조찬희, 우수상에 권혁준, 장인환, 장려상에 김천우, 김시원, 현유성 학생들이 수상했다.
이어서 총 16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수상자 6명이 수상했다. 대상에 조찬희, 우수상에 권혁준, 장인환, 장려상에 김천우, 김시원, 현유성 학생들이 수상했다. 이 설교대회의 입상자들은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상위 입상자들 중 교단 소속 전도사의 경우 성결교단의 목사고시 설교시연 면제의 특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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