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쏘시개입니다
이전부터 종교게시판이 생기면 가장먼저 꼭 요즘 개독교라고 욕을 먹는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뚝이님과의 관계성도 있고 많은 교인들이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본인의 신앙의 큰 개념들은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 그 폐혜가 사회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까워 무슨글이든 적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기독교에 처음입문하시는분들이나 아직 초신자들에게 제가 알려드리고
평신도지만 또 새신자들에게 길잡이를 해주고 하며 이야기하던 포괄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실제 환우나 일반인이나 궁극적으로 치유와 평안에 들어 누리는 삶까지 가는 과정은 똑같습니다 이말은 환우가 기독교라는 종교를 통해 온전한 치유가되기위해서는 특별한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교인들이 밟아가는과정을 그대로 밟아가야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안수니 신유니 축귀니하는 어떤 특정한 기도나 방법들에대해서는 전적으로 부정하는 입장입니다 그방법이 효과가 없다라고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이고 신기루같은 현상이라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되지 못하고 궁극적으로는 정도를 걷는데 방해물이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은 십자가의 도 정도로 하겠습니다
자 이제 쭉 적어보겠습니다 글이 매우 길어질 것 같습니다.
아마 읽으시다가 대다수가 창을 닫거나 뭐가 이렇게 기냐고 빈정되시면서 꺼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글이 길지만 얇은 책한권보다는 짧은 글이 될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크리스찬의 시각에서 글을 적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이고 근거없는 이야기도 많을것입니다 그리고 교정이나 수정작업이 없이 생각나는데로 쭉 적을것이라 앞뒤가 안맞는 단락도 나올것입니다 하지만 그런점을 감안하시고 아 저 불쏘시개라는 사람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이런정도의 느낌이구나 하고만 받아들여주셨으면합니다.
최대한 인문학적인 글을 적어보려 애를 쓰겠지만 기독교자체가 타종교를 부정하는 신앙체계를 지니고 있으므로 보기 거북하거나 편협된이야기들은 어쩔수 없음을 미리 양해드립니다
그리고 기존에 기독교나 천주교성도이신분들은 본인이 알고 본인이 배운 기독교와 어떤부분이 같고 틀린가 비교해가시면서 읽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배정규교수님께서 거의 하루의시간전체를 내어 제게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고 짜장면곱배기까지 사주셨는데 배움의 제자 입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글을 적는 것이 도리인듯하여 커피한잔하고 샤워한번하고 기도 30분하고 오겠습니다 하하 잠시만
하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기독교적인 아주기초적인 원리나 개념들은 아신다고 가정하고 글을 적겠습니다
스타트~~~
기독교 신학용어에서 구원받은 이전의 사람을 옛사람이라고 말하고 구원받은 사람을 새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이지 무슨 한사람을 옛사람이니 새사람이니 구분하냐?라고 의문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의 변화 즉 이변화를 경험하고 나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사람의 존재양식은 영 혼 육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우리는 혼을 쉽게말해 마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하는부분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양심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성경에서도 양심에 화인맞았다~라는 구절이 나오고 실생활에서도 양심없는사람 등으로 흔히 쓰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보이는 것이 전부인것같지만 실제로
그사람안에 보이지 않는 이와같은 영과 혼 양심들이 실제 존재합니다
그리고 육(육체)의 성질이 육의 애너지가 고갈되는 순간 즉 이세상을 떠날때면 육의애너지가 쇠진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불멸인 영적인 영안이 열리는것입니다
그래서 저승사자가 온다거나 믿는 사람들은 천사가 나를 맞이하러온다 등을 느끼는겁니다.
왜냐하면 영의기능이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육의기능이 완전히 쇠진되면서 우리안에 있던 영적인 애너지가 드러나는것뿐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것이 보이고 실제로 경험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 혼 육의 영역이 육체가 아주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영적인 혼적인 영역이 개발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흔히 도인 이라고 부르죠
위에서 언급한 혼적인 영역에는 세부적으로 지(생각) 정(감정) 의(의지)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큰 그림을 미리 그리면 육(육체)-혼(마음-세부적으로 1.의지2.감정3.생각)-양심-영 의 순서로 그리면 되겠습니다
혼적인영역의 세부 설명을 하자면
의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깊이를 이야기 합니다
제대로된 전문가에게 배우지 못하면 많은 부작용에 시달립니다
성형수술 잘못된 사람들의 예에서 보듯이 반드시 이 의지의 영역은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살아보거나 대화를 해보거나 겪어보면 그사람의 상태가 어디까지 인지 판단될수입니다 예를들면 학벌이나 명함 사회적 포지션등입니다.
실상 이내용들은 수면하에 있으므로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겪어보면 이사람의 의지가 어느정도 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와야하는것입니다 아이를 기를 때 의지박약이면 이 의지가 키워지고 세워질수 있도록 늘 버팀목이 되고 보호자가 되어야하는것입니다 물론 힘든 일지만 조금만더 해봐라 할수 있다하면서 하나하나 세워가는겁니다
그다음은 감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늘 어떤일에앞에서 두려운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을 꾸려가는데 보이지 않는 가장 중요한 변인중 하나가 됩니다
어떤일을 결정할 때 가장앞서는 것이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미련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니라 두려움이 되는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이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되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감정이 아주 왜곡된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 사람을 현대용어로 공감무능력자 즉 소시오패스라고 합니다 사람을 죽여도 가해를 해도 이것에대한 슬프다 기쁘다등의 감정자체를 잃어버린 상태이지요 흔히 말해 중독증에 빠진아이들이 예가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중독 알콜중독 약물중독 뿐만 아니고 쇼핑중독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면 이런것들을 어떻게 하나 이또한 위처럼 돕는수밖에 없습니다 혼자있으면 저질러버리니깐요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기전에요
생각은 바꿀수 없습니다 사람을 겪어보면 생각의 깊이를 알수 있습니다
그사람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지 왜냐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이 삶을 통해서 다 들어나기 때문이죠
그다음에 양심의 영역입니다 양심은 미닫이문과 같습니다 그래서 양심에 화인맞았다 하는사람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이 생각과 감정과 의지 육적인 삶을 제대로 하는일은 있을수 없습니다 이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 양심속을 열고 들어가면 궁극적으로 영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는데 이 말씀은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말씀을 하나님말씀인지 알고 우리 인생을 맞기면 하나님말씀이 우리의 지정의를
수리하시고 지정의의 미닫이문인 양심을 선한 양심으로 바뀌고 영이 바뀌어서 삶이 달라지게된다라는 논리입니다.
물론 몸이 아프면 의사에게 찾아가서 고쳐야하는게 맞습니다 감기걸리면 주사맞아야하고 부러지면 고쳐야하고요
하지만 단지 질병이 아닌 다른 영역의 문제대응 방식도 대다수 육(육체)-혼(마음-세부적으로 1.의지2.감정3.생각)-양심-영 의 순서에서 육적인부분부터 해결해나가려는 특성을 지닙니다
이것이 옛사람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전에 새사람의 삶의 방식을 이야기하기전에 한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옛사람과 새사람의 삶의 방식은 전혀다르다는 전제를 하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변해가는것에서의 연결고리가 있는데 이것을 과정으로 봅니다
그러면 그런 옛사람과 새사람의 전혀다른 삶의 방식을 구분짓는 분기점 즉 터닝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는점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예수믿는사람 즉 신자 성도 크리스찬은 이 분명한 터닝포인트를 밝혀낸 사람들이라고 정의됩니다
자 이런 예수믿는 사람들의 터닝포인트에 대응하는 다른 종교의 도라는 것은
본인이 자꾸 수양하고 닦고 절제하고 생각하여 계단같은 단계을 한차원 높이는 과정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한차원의 과정을 높이는 것이 말이 쉽지 정말로 힘이 듭니다
말이 쉬워 산이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이지 그단계를 밟아감을 보면 너무나 힘들고 심오한 과정을 거쳐야함을 알수 있습니다 사람이 육안으로 그것을 보면 산=산 물=물의 1차원적개념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수양을 통해 계단같은 과정을 한단계높여가면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는 견성의 단계에 이릅니다 볼견자써서 성질을 본다 즉 세상의 속성을 파악한 것이지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었는데 화두참선을 계속하다보니 산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산이 없어지고 물이 있던 곳에 물이 없어짐이 가능함을 깨닫는것이죠 아 이렇구나 눈에 보이는 이세상이라는 것이 영원불변하는 것이 아니구나 끈임없이 사라졌다 생겼다하는 것이 원리구나하는 것을 깨닫는 단계이죠 그래서 현재 내가 목숨걸고 있는 이 대상이 사라질것이가 영원불변할것인가하는것에 대한 인식을 세우는단계 즉 주파수를 세우게 되지요 그리고나서 한참이 지난다음에 산은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이단계를 깨달을 오자를 써서 오도 즉 진짜 도를 깨닫는다의 단계 오도의 경지에 이른것입니다 이 오도의 경지에 이르러서 하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요라고 하는 이야기와 첫단계의 육안으로 본 산=산 물=물의 단계는 전혀 다른 단계의 이야기가됩니다.
이와 비슷한원리로
기독교에서 쓰는 모든 용어가 추상명사인데
사랑도 믿음도 경건도 거룩도 모든 것이 추상적입니다. 이 추상명사를 몸으로 삶으로 체득해낸 사람이 이야기하는 사랑과 믿음과 거룩과 순종의 이야기와 이제 한번 믿어볼까? 아니면 어제부터 믿기로 했어 하는 사람의 믿음과 사랑은 전혀 질이 틀림을 인식하여야합니다
회개라는 용어도 다르고 구원이라는 단어도 다르고 또 천국이라는 용어의개념도 전혀틀립니다 우리도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이 계단의 단계 꼭찝어 견성과 오도라고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도를 이루기위한 일련의 과정들은 어느종교할것없이 다거쳐야함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한단어로 표현해낸 것이 신앙생활 이라는 단어입니다.
이말을 하는 이유는 다른 종교의 도는 어떻하든 자신을꺾고 절제하고 심지어는 속세를 떠나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다끊고 해야 겨우 힘들게 오도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게 오도의 경지에 이르러 이제 육이 절제에 극치를 이뤄서 다 쇠진해서 영안이 트이면
진짜 갈곳이 보이게 되는게 인생입니다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영벌이 보이는것이지요
하지만 기독교의 진리는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높은곳에서 우리와 존재론적으로 전혀 차원을 달리하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신겁니다 나의안목이란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지만
나에게 찾아온것입니다 늘 하나님은 살아계시지만 어떨 때 주로 우리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실거 같습니까?
그것은 인생의 사면초가에 만났을때지요 인생에 자력으로는 어찌할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을 때 그 하나님이 가깝게 다가오시는겁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마련해 놓으신 진찬을 눈물흘리며 감사하게 받아먹는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신앙적용어로 은혜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를 입었다라고 표현합니다 영어로는 undeserved favor 받을 자격이 없는자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호의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은혜로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제가 성경구절 드리대는 것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인용해야하는부분은 몇 개는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못하게 함이라.
캬 진짜 공평합니다 이은혜는 모든사람에게 공평합니다 사회적인 포지션이나 학력이나 경제적인 높낮이에 관계없는 만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쉽게말해서 불신자가 이것을 믿고 신자가 된것입니다
사람들이 공고해져서 세상살이를 가만히 보니 사람사는 것이 별반틀리지 않는겁니다
서울에사나 부산에 사나 결국 먹고 마시고 싸고 자는것이고 또 자식을 놓고 대를 이어가는 정도에서 크게 벗어남이 없더란 사실을 깨닫습니다
물론 우리가 많은 가치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실제 많이배우거나 많이 가진사람들이 사회에서 롤모델이 되고 좋은 안내자가되어 선망의 대상이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라는점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력으로 해결할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죄와죽음 그리고 그가운데 끼어있는 질병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들 앞에는 누구라도 손을 쓸수 없습니다. 인류가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력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께서 내려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와똑같은 모습으로 사시다가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시고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부활하신겁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부활은 바로 생명입니다
만약 이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 부활이 없다면 다시말해서 영원한 생명이 없다면 세상천지 제일로 불쌍한 놈이 제가되겠지요 그것을 성경에서 말해줍니다 하하 더불쌍한 사람들은 믿음의 선배들이겠지요 이것 부활 즉 영원한 생명 때문에 그들은 죽어갔고 목숨걸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 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백명을 세워놓고 너 예수를 부인하면 살려줄게라고 목에 칼을 드리대었을 때 보통 50명은 나와야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백명전부다
망설임 없이 목숨을 던졌고 그것이 실제 기독역사였습니다 저는 다른것볼것없이 그것으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었습니다 부활의 증인이 생명걸고 전수를 했고 그 전수함을 받았던 250년간의 지하 카타콤에서 있었던 초대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형제가 부모가 자식이 죽어가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사람들은 대부분이 무학자였고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극도로 궁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사회생존계층은 살기위해서 몸무림치는 것은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한결같이 목숨을 던져가며 250년간 전수를 하더란말입니다 이것은 딱 두가지로 판단할수 있습니다 250년간 죽어간 전체가 과대망상증환자이든지 아니면 진짜 생명을 걸고 신앙을 지켰던 사람들이든지요 둘중하나겠죠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과대망상증이나 정신질환집단이었으면 말의 질서가 없었겠지요 그런데 그들은 너무나 일관성있었습니다.
기독신앙은 이 신앙의 토대위에서 제가 믿게된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방법으로 해결안되니깐
직접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심의 증거를 직접실물로 보여주신겁니다
그리고 약속하셨지요 반드시 내가 반드시 다시온다~~ 라고 하시고 하나님곁으로 가셨지요
그리고 이거 증거하라고 하셨지요 이것이 약속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인간질서의 가장밑바닥에 있는 고민과 문제들을 해결하심을 저는 사실
본능적으로 믿겨졌습니다 제가머라고... 그리고 전폭적으로 수용했지요
사실 그래서 불신자였던 제가 신자가 된 것은 제가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내려오셨고 찾아오셧고 만나주셨고 깨닫게 하시고 그것이 믿어진겁니다
동생발병문제와 제인생의 실패를 놓고 정말 깊은 고민을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저를 찾아주셨고 그때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누가머래도 저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저는 관계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저보고 새사람이 됬다고 하셨으니깐요 아까인용했던 성경구절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다] 저는 그냥 선물을 받은 겁니다
옛사람에서 새사람이 되는것은 분명한 변화가 있습니다
그 공통분모는 예수님은 부활했다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점입니다
여기까지는 웬만한 교회에서 들을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하하하
이제는 교회에서 좀처럼 쉽게 듣기 힘든.....
그래서 머 어쩌라고~~~~?
우야라꼬?
그래서 그거 알겠는데 머 우째살라꼬???
그거슨 60초후에 2편에서 이어적겠습니다
자 위에서 말한 변화 때문에 우리에게 거저얻은 결과물은
그것 때문에 천국간다더라입니다
사실 천국갈려고 믿은 것은 아닌데 내가 믿었기 때문에 얻은 결과가 천국이라는것입니다
사실 이말에 엄청난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불의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험의 차원에서 지옥가는것보단 천국이 나을거같다는 생각으로
예수를 믿은 사람들은 새사람의 신앙의 실재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살아계신하나님은 그저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말씀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쪼개는 역사를 불러 일으키지 못합니다 아까말씀드린 기독교에서 쓰는모든 추상명사는 진짜 추상적이게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 100명중에 솔직히 이런 사람들이 몇 명일꺼같습니까?
찐빵에 앙꼬가 빠졌는데 찐빵이라고 전부 주장합니다 뭐 그것은 하나님이 판단하시겠지요
뭐 쩝... 제가 무슨 자격이 있겠습니까?
만일 믿음이 나에게 찾아오신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나를 위해서 마련해주신 예수님의 진찬 때문에 내가 감사함으로 인정되고 깨달아지고 믿어져서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지않았으면 그것을 상상해도 아무리 쥐어 짜내도 이런 새사람의 생활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이전에도 나를억죄이는 정죄하는 율법이었고 이후에도 끊임없이 나를 옳아매는 율법이 될 뿐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은 천국이 하나님나라가 이땅에 임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말씀하셨는데 그들은 그것이 저멀리있는 즉 하늘넘어있는 천상천국이라고 생각하지 이땅에서의 하나님나라를 경험할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여하튼 요지는 새사람이 되면 분명한 변화가있다는것입니다
사실 이런부분들은 다 이해할수 없습니다 지적인 충족으로 다 깨닫지 못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런부분들을 이해하려 노력은 해야합니다 내가 할수 잇는최선은 무엇인가 고민해야합니다 위인전기에 예수는 4대 성인으로 불리는데 개인적인 출발은 그런 부분의 부정부터 시작하겠지요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구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신 하나님이셨구나
말씀그대로 여자의 후손으로밖에 날 수밖에 없는 또 아담안에서 옛사람으로 원죄의 대물림의 결과를 부정하기 위해서 그렇게 태어나셧구나 그리고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셧으니 시험받는자들의 모든 고난을 이해하시고 소화하시고 감당하신분이지요
또한 인간이 경험할수 잇는 모든 과정 고통들을 경험하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또 하나님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결국에는 부활하셨구나 하고 자각하고 깨달아야겠지요
그러고 나면
전에는 까막눈이었지만 지금은 사람의 존재양식과 살아가는 모습과 아담안에서의 삶의 결과물들을 보이게 되니까 결단하게 되는것이지요
저도 이전에 한 교회를 나갔었는데 경상도 남자인 저는 주머니에 돈떨어질때까지 써야 직성이 풀렸는데 더치페이를 하고 각개플레이를 하고 교회에서 알려준 성경내용도 큰 보물인냥 감추길래 도저히 더러워서 교회못나가겠다하고 집에서 어거지로 반년만에 성경일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로도 사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시원하지 안았습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의 관계성이 시원하지가 않았었습니다
의심이 들었죠 성경은 구원받았다고 하는데 천국간다고 확신한다하긴 했는데
누군가 천국갑니까 ? 라고 물으면 대답은 해야겠고 죽을판이었죠 끈임없는의심이 일어났었 습니다 그때 요한일서 같은 것을 보면 하나님사람 하나님자녀는 절대 죄를 지을수 없다는구절 그땐 전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정말 새사람 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해서 말해보지요
새사람이 새사람답게 살기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십계명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이 십계명과 8가지의 인격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총론 다음에 각론적인 이야기를 할 때 하겠습니다
십계명은 모든 성경의 축소판입니다
외 섬기지말 것 우상금지 망령금지 안식일 부모공경 살인금지 간음금지 도둑질금지 거짓말금지 탐하지말라
옛사람일때는 하나님외 다른신섬기지말라고 했는데 하나님만 딱 빼고 섬기지요
돈도 섬기고 인기도 섬기고 사람도 섬기고 부귀영화도 섬기고
우상숭배하지말랬는데 하나님보다 더한 내적우상을 섬깁니다 머 딱짤라 말해 돈신을 숭배이고 빈약이라고 들릴지모르지만 자식에 대한 지나친집착도 우상숭배의 한 유형입니다 헬리곱터맘 이 현실이죠
특히나 환우가정에서는 이런 이야기하면 그러면 당사자인 애들을 내팽겨치고 예수만 믿으란말인가 라든지 내가 기도하면 아이가 확낫나? 아니 자식을 챙기는 것이 우상숭배라니 저놈이 미쳤나?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죄송하지만 그분은 불신자거나 신자라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보험으로 생각해서 교회생활하는분일겁니다 한번도 기도 응답을 받아본적도 없고
내자식이 죽어가도 다른 영혼 섬겨서 경험하는 중보의 체험도 없고 쉽게 말해 완벽한 불신자라는것이지요 세상살이와 빗대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이것이어쩌고 저것이 어쩌고해서 못한다는 사람들은 사실 한번도 해본적없는사람이지요 다른 분야에서라도 무엇인가에 과감하게 도전해본사람은 되고 안되고의 양분법이 아니고 일단 하면 그때되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일이든지 누구의 도움이든지 어떤식으로든 해결이 된다하는 것을 경험하지 못했던것이죠
그런분은 성경 처음부터 아브라함이 자기 자식 모가지칠려했던거 절대 이해못하겠지요
이레라는 이름의 하나님을요.
헤릴곱터맘에게 옆집아줌마는 예수보다 더 대단한 존재가 됩니다 옆집아줌마가 입시설명회가면 예배는 없는겁니다 애 대학이 걸렸는데 하나님이 어딧겠습니까?
안식일은 말할 것도 없지요
주일에 대한 개념이 없어 이날 주어지는 능력과 지혜와 공급하심이 얼마나 귀한지에 대한 가치자체가 없으니 시간만나면 산으로 들로 다녀야 삶이 풍성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피조물됨을 잃어버리고 존재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주인이 되니깐 이날을 정하고 이땅의 태생과 이우주만물을 정하신 하나님이 없으니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실제 한가지 이야기를 해볼까요?
제가 몸담는 교회에 담임목사님의 딸이 다른단체 기독교관련 캠프를 가는데 출발이 주일 4시였습니다. 먼거리는 아니었지만 차로 2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리였지요
그런데 목사님의 딸빼곤 다른교회 인원들은 모두 모였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해가지기 시작할 때 제가 직접데려다 주었습니다
왜 6시에 출발했냐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때문이었지요..
이땅에사는 크리스찬중에 과연 이 아주 절대적인 열가지개명의 4번째 명령인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토요일 해질녁부터 일체 다른 행동하지말고 집에서 주일성수를 위한 경건의 시간을 가지고 주일날 예배잘보고 해가지면 일요일저녁시간은 개인적인 시간가지되 그전에는 일체 생산적인 일을 하지말라
어떤이가 이런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을 지키고 살겠습니까? 하지만 신자라면 지켜하함이 마땅합니다 저도 특별한일 없으면 주말저녁은 집에서 성경읽고 묵상하려 애쓰고 주일엔 구매 소비 등을 안하려 애를씁니다.
한명도 늦지 않았는데 왜 혼자만 늦었냐는 많은 목사님들의 질문에
자신은 안식일을 지키기위해서 해가지기만을 기다렸다는 19살짜리 신앙인의 외침에
이후 모든 행사는 6시 이후로 하기로 변경되었답니다
이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에 어쩌 그것일 일일이 다 지키며 라고 이야기하신다면
당신도 3천원치 하나님섬기고 있는겁니다.
부모공경 영적부모공경 살인하지말라 맘속미움을 가지지말라
간음? 맘속의 음욕도 간음 기타등등
사실 욕심안품고 거짓말안하고 살아갈수 없는데
저렇게 살사람이 누가 있냐?
이전에 우리가 옛사람으로 살때는 학습에의해서가아니라 아담안에서 태어난 모든사람이 세상논리로 살아가는게 당연한일이고 현재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악성과 악습이라고 하고 이것 때문에 우리는 끈임없는 문제에 시달립니다
작게는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 크게는 나라와 나라의 문제들에서 말입니다
이것이 옛사람의 존재양식이었습니다 이런 존재양식을 은혜로 새사람의 존재양식으로 하나님은 자리이동을 해주신것이지요
이런 옛사람의 존재양식대로의 삶을 성경은 사탄의 종노릇했다고 표현합니다
영적실체는 반드시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이것이 허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세상이 어쩌면 진짜배기 세상인것이지요.
진짜배기세상을 오도에 경지에 들어 맛을 보았기 때문에 불자들도 비슷한 말을 하는것이지요
쩝 이자식이 무슨 뜬구름 잡는 이야기하나 싶으실텐데... 뭐...그렇습니다
새사람이 되어서 악성과 악습을 끊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이 친수로 돌판에 적으신 십계명대로 살아가는 삶이지요
그러면 내인격은 어떻게 다듬어지겠습니까?
내가 끈임없이 묵상하고 생각하는가운데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사실 십계명을 쭉풀어놓고 그렇게 안내하도록 가르쳐주신겁니다
이 십계명에는 8가지 인격이 있습니다
123계명에서 하나의 인격이고 나머지 하나의 인격들
총 8가지의 인격들이 있습니다 차후에 다루겠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웬만한 판단기준이 되는 것은 이 십계명안에 다있습니다
십계명의 속뜻까지 파악하여 살아내기 힘든것들을 내 삶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것이지요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평생을 두고 애를써야할지 모릅니다 이렇게 십계명의 여덟가지 인격을 내인격으로 체득하고 살게되면 따라오는 하나님의 보너스가
팔복입니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애통하는자는 온유한자는 의에주리고 등등등은 복이있나니..
나도 모르게 이러한 성품의 소유자가 되어버린것이지요
이것이 세상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것입니다
사실 저는 정신적으로 힘든 환우의 치유원리를 이것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변하게 못해도 하나님은 가능하다라고 판단했고 어떤 삶의 판단기준을 세상에서 정해놓은 잣대가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성경적인 잣대를 환우에게 심어주는 것
이것이 신학적용어로 하나님의 왕권통치이고 이런 왕권통치가 된다는 것은
치유의 핵심인 성령님이 일하실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는 반증입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성령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귀신가같이 갑자기 나타났다 내가슴에 훅하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끊임없는 반복과노력으로 옛사람의 악성과 악습을 죽이고
하나님중심대로의 나를 부정하고 내속에 하나님의 기준을 넣고 그기준대로 살아갈 때
그때 성령님이 치유든 회복이든 일을 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결국 환우는 점점 겉은 멀쩡해도 삶은 하나님의 기준대로 행동하니 반드시 위에서 말한것처럼 인격이 변합니다
영적인 영역이 굳건해지니 혼적인영역도 흔들리지않아 감정의 동요도 적고 절대적인 믿음 때문에 재발위험도 떨어집니다 마치 겉은 환우그대로이나 속은 하나님이 콘트롤하는
적확히 영화 아바타같이 하나님의 아바타가 되는것이지요
저는 이런 실제 롤모델을 보았습니다 조울증이 극도로 심했던 환우였는데
이런 원리로 하나님의 일하심 왕권통치 즉 성령임재후에 삶이 변화했지요
남들이 보지 않는 상황에서 실제 조금 자신의 몫으로 챙겨도 아무런 상관없는 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례비라고 챙겼겠지만 본인은 하나님과의 계명을 따르기위해
누가보든 보지 않든 욕심부리지 않고
보통사람같으면 버럭하고 화냈을일도 하나님과의 바른관계가 맺어졌기 때문에 살인하지말라는(남을 미워하지말라 )그외 성경에 뺨치면 몇 번이든 내주고 일곱 번이 아니라 칠십번도 용서하라는 이야기들을 이미 훤하게 기억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웃으며 상대를 용서하고 대범해지고
부모님께잘하고 남과의 경쟁에서 좀 손해봐도 양보하고
이런 삶의 형태들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와 전에 xx이는 애가 조증으로 떳다 울증와서 자살한다하면서 지맘대로 돌아다니고 이야기도 자기밖에 모르고 돈막뿌리고 다니고
이상하더니 교회다니고 제대로 신앙생활하고나서 완전히 변했네...
나도 참기힘든일도 참고 욕심부릴일도 양보하고 어떤면에서는 나보다 낫네...
라는 평가를 받게되지요..
옛사람이었을때는 가슴속가득 부와 명예와 학벌과 여자와 자동차와 재산과 취미와 자식등을
한가득 넣고 이것을 누리며 살려고 했다면
새사람은 이 팔복의 진짜배기복을 가슴속가득 품고 팔복을 누리는 사람 이것이 이땅에서
궁극적으로 얻을수 있는 누리는 삶입니다
이렇게 십계명을 지키고 여덟가지 인격을 내몸에 심어 삶으로 나타내고 그에 주어지는 팔복을 누리며 사는 것을 세상의 시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시간안에 들어갔다고 표현합니다
인간이 새사람이 되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시간에 들어가게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실 때 가장 모범적인 삶의 청사진을 보여주게 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가장 모범적인삶에서 멀어진 선택을 하기전 최상의 모습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이 주어지지요
그것이 사역의 원리입니다
사역이라서 목사되고 전도사되고 봉사하는것이아니고
자신에게 하나님이 무슨일이든 주어지고 그임무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것입니다
사역을 하기위해선 하나님은 그나마 회복되었던 정신건강을 거의 최선으로 회복시켜주시겠죠
저 환우가 약먹으며 저일을 감당하겠나해도 반드시 하나님은 그일을 감당하겠금 만들어주십니다
견뎌내지 못한 고난은 주지않는다고 분명히 성경에도 나와있지요
물론 그와는 별개의 영역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건전한 신앙공동체속에서 수많은 사람과 바른관계를 맺는가운데서 가지는 회복등이 있는데 그것은 담에 이야기하고..
근데 새사람이 되었지만 악성과 악습은 새사람의 삶의 해법속에 여기저기 묻어있습니다.
사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라고 아무리 되새겨도 문제가 터지면 옛사람의 방식대로 행동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판깨버리고 에이씨하고 엎어버리고 ..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렇게 실패를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하나님자녀로 보신다는겁니다
새사람이 되었는데 옛사람이 충동질해봤자 소유권은 사탄에서 하나님께로 넘어갔지요
이와같이 옛사람의 흔적들을 지우고 점점 새사람의 인격을 만들어내가는 일련의 과정을
우리는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이 신앙생활을 잘하기위해서 3가지방법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구제 두 번째는 기도 세 번째는 금식입니다 금식은 앞의 두 개를 제대로 할수 잇는보조방법이지요 자신을 진짜세우는 훈련이지요
이제 새로운 그림을 하나 그려보겠습니다 사람을 나누는 새로운 기준을요
첫 번째는 죽은 사람이고 두 번째는 잠자는사람이고 세 번째는 깨어있는사람입니다
죽은사람은 성경에서는 자연인이라고 표현합니다 자연스럽게 살다가 자연스럽게 죽는사람을 말하지요 두 번째 잠자는 사람은 분명한 변화를 경험했지만 두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하나님의 시간안에 들어가서 인격적으로 변화하는방법을 아예 모르는 사람과
가르쳐줘도 옛사람의 악성과 악습이 너무나 강력해서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불순종하는사람으로 나뉨니다 이두가지유형의 사람을 합쳐서 우리는 육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세상사람들의 시각에서는 교회를 다니면 다 예수믿는줄아는데 영적인부분이 잠자는사람과 깨어있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이 육적인 그리스도인들은 말로만 예수를 믿고 또 어떤체험에 교회안에서 할렐루야 하면서 눈물은 흘릴줄알아도 섬김이 필요하고 구제가 필요한곳에는 무덤덤하거나 애써외면하는 양심불량의 행동들을 합니다 여전히 세상먹고살기바쁘고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 직분받아도 직분놀이하고 인간적인 냄새를 풀풀 풍깁니다 불자들은 자신의 공덕과업보가 자신과 자식에게까지 미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때론 손해보고 때론 남을 위한 구제도 하는것이지요 이에반해 육적인 그리스도인은 교회안에서만 집사님 권사님 형제님이고 예배당안에서만 아버지이지 그곳을 벗어나면 하나님이라는 절대무기를 남용하여 더 남들의 것에 욕심내고 안그런척하면서 딴짓거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고고한척하고 사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러니 개독교하며 손가락질받고 욕듣습니다 여하튼 예수의 가르침을 머리로만알고 삶의 행동으로 전혀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잠자는 육적그리스도인이라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죽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옛사람을 새사람으로 훈련시키며 악성과 악습을 끊어내는 이와같은 자기훈련을 하고 있는 사람들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댓가지불이 필요하고 마음을 써야하고 결단해야하고 집중해야하고
갖갖은 시험과 유혹에도 절제하고 모든애너지를 집중시키는 것 즉 고난을 통과하고 누리는삶 팔복을 누리고 갖가지 팁들을 제대로 누릴줄 아는 그리스도인들 그들을 보고 영적인 그리스도 인이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깨어라 깨어나라 라고 끈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에서는 멀쩡하게 살아있는 불신자에게 죽어있다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육적죽음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를 뜻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생명을 붙잡고 계신 하나님과의 영원한 이별을 뜻합니다
이땅에 살아도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자각이 없다가 딱 죽어 눈을 감으니깐
영원한 시간과 공간이 보이지 않는 것 영원한 하나님과의 분리를 지옥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사람이 굳이 표현할수 있는 차원의 말로 한 것이 불과 유황으로 표현했을뿐입니다
사실 불과 유황보다 영원한 고립 영원한 분리를 생각하니 너무나 참혹합니다
불과 유황으로 뜨겁다고 하니깐 영적인부분은 영원한 것이라 가정했을 때 확실히 지정의가 있겠다 싶습니다
여튼 영적인 관계를 회복해도 육적인그리스도 인과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나눠진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살아있지만 이미 자녀가 되었지만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라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마치 죽은자처럼 살았고 또 마치 분리된 옛사람처럼 살아가는 오늘날 그리스도 인들이
몇프로인 것 같습니까? 저는 절대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의 질문에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을 던져보셧으면 합니다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내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들이 성경에 너무나 정확히 나와있습니다
제가 요즘 깊이 묵상중인 로마서에 너무나도 명확하게 나와있고
다른 곳에서도 여기저기 많이 나와있습니다.
---------------------------------------------------------
잡담하나 하자면 성어거스틴이 17세에 에피쿠로스학파 즉 쾌락주의자가 되어
창녀와 동거생활을 하면서 사생아를 낳기도 하고 마니교에 빠지기도 하고
또한 신플라톤주의에 탐닉을 하다가 마침내 예수님을 만나 중세시대의 획을 긋는 위대한 학자가 됩니다
그의 인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것은 로마서 13장 11-14절이었습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리고 그는 죽을 때까지 변절하지 않았습니다
마틴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란 말씀이 들어있는 로마서 1장 16~17절으로 중세시대의 그 엄청난 무게를 감당해내고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존웨슬레도 타닉타닉호에서 침몰속에 평안하게 찬양을 연주하는 연주자을 보고
구조된후 그사람들을 수소문해보니 모라비안 교도들이었습니다. 모라비안교도들의 선교방법은 한동네에 병원 약국 양복집 빵집 슈퍼 정비소등 모든 직업군의 교도들이 통체로 와서 이식하는 방법이었지요 실제 역사에서 일어난일입니다 그후예들이 메노나이트들이 되었고
지금도 미국에 영적인 자각을 불러일으키는 탑텐에 꼭 순위에 올릴정도로 영적으로 높은 무리들이지요 그런 것을 보고 웨슬레가 회개하고 감리교를 창시하지요
----------------------------------------------------------
갑자기 망상을 하다가 딴길로 샛는데 여튼 믿음이라는 회개라는 구원이라는
것에 대한 자각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믿었으나 믿음가운데 사망이라는말도 나옵니다
그것이 지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지 못하는 것 마치 죽은사람같이 살아 가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들은 이런 영적인 눈이 자꾸 열려야합니다
육안은 의지와 관계없이 자꾸 눈에 들어오지만 영안은 틀립니다 물론 영안도 눈뜬상태로 열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하지만 육안이 너무 강해서 우리는 기도를 눈을 감고 하는것입니다
근데 눈을 감고 기도해도 온갖잡념들이 비집고 들어옵니다 갖가지 스케쥴 잡념 인간관계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 다 떠오르죠 진짜 영안을 여는 훈련을 해서 영안을 열면 진짜배기가 보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니 라는 말과같이요
영안을 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의견이지만
물론 불자들이 하나님말씀없이도 영안이 열려 오도의 경지를 넘어 해탈에 이르러보니 하는말이 아무것도 없다는 무였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에는 하나님과 성령이라는 그이상의 엄청난 공백이 있는 영역이 존재합니다 그 경계선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를 볼수 없고 알수도 없고 만날수도 없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나님께올자가 없느니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종교인들이 도를 닦고 생식을 하고 면벽수련을 하고 등을 땅에 데지 않고 잠을 잠을 자지 않고 그 힘든 과정을 거쳐서 얻은 결론이 無입니다
그런데 은혜로 하나님은 내려오셔서 한꺼번에 이모든것을완성시켜주시고 깊은데로 안내하십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엄청난겁니다
낮은 단계의 믿음의 수준과 영적인 안목이 열린 수준에서의 믿음은 너무나 틀린 해석이 나옵니다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는것들을 보고 있는 것이 믿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불변의 진리이고 참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께서 본인에게 단 하나의 소망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고린도전서 15장을 읽어보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그것은 부활소망이었습니다 그것을 가진자는 이모든것들이 하나님은혜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것이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은혜였다고 고합니다
부활소망이 없다면 이땅이 전부인줄알고 이땅에 집착하고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이땅을 소홀하게 살라는것이아닙니다 책임있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합니다 언젠가 하나님 약속 그대로 예수님오실것이고 하나님약속대로 우리는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가졌지만 모든 것을 예수님처럼 비울수 있고 많이 배우면 남을 섬길수도 있고 내가 높은 지위에있어도 가장 낮은 자세로 살수 있는겁니다
하나님이 가장높은곳에서 가장낮은곳으로 오셨고 모든 것을 가지셧지만 하나도 없는것처럼사셨고 비우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부활소망입니다.
주절주절 생각나고 손가락 가는데로 적긴 적었는데 도데체 무슨 내용을 쓴것인지 사실 두서가 없습니다 항상그랬었지만 ㅋ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으로 한번 글을 적어본다는게 주제없는 글이 됬습니다
도가 어쩌니 영혼육이 어쩌니 지정의가 어쩌니 좀 쌩뚱맞은가요?
여튼 담번엔 십계명에 구체적인 내용들도 이야기해보고 그에 따르는 팔복의 원리 그리고 십계명도 주기도문도 한번 다뤄보지요 정도이자 지름길인
제가 예수를 믿기전에 부활이니 영원이니 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했었는데 어쩔수 없나봅니다 자제하기에는 너무 명확한 사실이라고 믿으니깐요
그럼 담에 또 적겠습니다
첫댓글 엄청난 길이만큼 불쏘시개님이 얼마나 고심하셨는지 느껴집니다. 저는 말씀은 인류의 가장 큰 메타포(은유)이며 성경은 실제 역사를 기술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앙은 현실 속에 살아있는 믿음이어야하며 현실을 이탈한 믿음은 인간을 살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불쏘시개님의 글을 읽으며 인간의 삶의 과정이 떠오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길어 다는 읽지 못하였지만 신앙이 깊으신 것 같네요.
한 번 쭉 읽어봤습니다. 이 글에 대해 제가 뭔가 말하려면 적어도 몇 차례 더 읽어봐야 할 듯합니다. 어쩌면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단 한 마디도 가감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깊이 고민하셨구나." 하는 겁니다. 즉 이만한 분량의 글이 나온다는 건... 고민하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아직도 끊임없이 기도하고 사색하고 고민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만일 고민을 끝내고 결론에 도달했다면, 그에 상응하여 글의 길이도 짧아질 것 같은 추측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댓글은 내용이 아니라 분량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해보겠습니다.
이글은 우리카페 회원들을 위한 글입니다 사실 지정의니 하는이야기들도 생소할것이고 추상적인개념의 이야기들이많아서 제딴에는 쭉풀어쓴다고 쓰다보니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다쓰고보니 힘이빠져 편집과수정의과정을 거치지않고 올렸지만 좀더함축적으로 줄인다면 정말뜬구름 잡는아야기가 될거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헉 헉 인내심의 한계
님의 의견에 반박하는글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은 과학적이다 이렇게 보죠.
과학적 측면에서 보면 육과 영은 분리된 것이 아니고 하나 즉 동일체로 보는거죠.
예를 들면 물질을 계속해서 확대하여 쪼개면 분자-원자- 원자핵-전자--------------끝부분은 미립자가 되죠.
사람의 몸도 계속해서 확대하여 쪼개면 세포- 분자-원자--------------------------끝 부분은 미립자죠.
. . 즉 생명체나 비 생명체나 마지막 구성요소는 같다는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은 살아있다 이렇게 보는거죠. 그래서 우리는 우주를 바라보면서 우주도 살아있다. 우주자체가 하나님이다. 이렇게도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사람도 영이 있다는거죠. 육체를 떠난것만이 영이 아니다라는거죠.
철학이나 신학적인 이야기를 양자역학으로풀어내신 대흥님의 댓글이 흥미롭습니다 당연히 살아있는 사람도영이존재합니다 그래서 위글주제가 살아있을때 열심히 영을 개발해라 라는것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