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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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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십자가의 도
불쏘시개 추천 1 조회 217 14.09.10 23: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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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1 00:00

    첫댓글 엄청난 길이만큼 불쏘시개님이 얼마나 고심하셨는지 느껴집니다. 저는 말씀은 인류의 가장 큰 메타포(은유)이며 성경은 실제 역사를 기술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앙은 현실 속에 살아있는 믿음이어야하며 현실을 이탈한 믿음은 인간을 살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불쏘시개님의 글을 읽으며 인간의 삶의 과정이 떠오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 14.09.11 21:16

    너무 길어 다는 읽지 못하였지만 신앙이 깊으신 것 같네요.

  • 14.09.13 04:45

    한 번 쭉 읽어봤습니다. 이 글에 대해 제가 뭔가 말하려면 적어도 몇 차례 더 읽어봐야 할 듯합니다. 어쩌면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단 한 마디도 가감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깊이 고민하셨구나." 하는 겁니다. 즉 이만한 분량의 글이 나온다는 건... 고민하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아직도 끊임없이 기도하고 사색하고 고민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만일 고민을 끝내고 결론에 도달했다면, 그에 상응하여 글의 길이도 짧아질 것 같은 추측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댓글은 내용이 아니라 분량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4.09.13 07:35

    이글은 우리카페 회원들을 위한 글입니다 사실 지정의니 하는이야기들도 생소할것이고 추상적인개념의 이야기들이많아서 제딴에는 쭉풀어쓴다고 쓰다보니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다쓰고보니 힘이빠져 편집과수정의과정을 거치지않고 올렸지만 좀더함축적으로 줄인다면 정말뜬구름 잡는아야기가 될거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 14.09.14 07:23

    헉 헉 인내심의 한계

  • 14.09.18 00:12

    님의 의견에 반박하는글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은 과학적이다 이렇게 보죠.
    과학적 측면에서 보면 육과 영은 분리된 것이 아니고 하나 즉 동일체로 보는거죠.
    예를 들면 물질을 계속해서 확대하여 쪼개면 분자-원자- 원자핵-전자--------------끝부분은 미립자가 되죠.
    사람의 몸도 계속해서 확대하여 쪼개면 세포- 분자-원자--------------------------끝 부분은 미립자죠.
    . . 즉 생명체나 비 생명체나 마지막 구성요소는 같다는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은 살아있다 이렇게 보는거죠. 그래서 우리는 우주를 바라보면서 우주도 살아있다. 우주자체가 하나님이다. 이렇게도 주장하기도 합니다.

  • 14.09.18 00:12

    그러므로 살아있는 사람도 영이 있다는거죠. 육체를 떠난것만이 영이 아니다라는거죠.

  • 작성자 14.09.19 12:49

    철학이나 신학적인 이야기를 양자역학으로풀어내신 대흥님의 댓글이 흥미롭습니다 당연히 살아있는 사람도영이존재합니다 그래서 위글주제가 살아있을때 열심히 영을 개발해라 라는것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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