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니스 글렌 여사의 [마더와이즈:자유편]의 내용입니다. <새 것과 낡은 것은 함께 있을 수 없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옷', 즉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우리가 어머니로서 낡은 가죽부대 같은 태도, 행동, 사고방식을 그대로 둔 채,
하나님의 말씀을 쏟아 붓는다면 그 낡고 경직된 사고방식 안에는 강력한 새 진리들을 담아낼 수 없다. 예수님의 강력한 생명이라는 새 포도주를 우리 안에 담으려면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과 태도라는 새 가죽 부대가 있어야 한다.>
2.
마더와이즈 자유를 윤영윤 사모님과 함께 공부하면서요.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 하나님께서는요. 낡은 가죽 부대같은 저의 태도, 행동, 사고방식을 돌아보게 하시며 삶을 회개하게 하셨어요.
그런데 그 회개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생활을 하나하나 거룩하게 해 나가길 원하셨어요. 그것은 해야 할 밀린 일들을 미루지 않고 소청소하는 거에요.
3.
사모님과 '은혜 나눔' 하다가요. 잘 안되고 있는 소청소와 운동을 좀더 힘쓰기 위해 사모님께서 매일 함께 하고, 한 것을 카톡으로 나누자고 하셨어요. 나누기 위해서라도 실천하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묵상(살후3:6-18)은요. 바울의 편지의 마지막인데 게으름의 경고와 인사말과 축도가 나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자세로써 성실함과 순종을 말하고 있어요.
4.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 중 일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것에 대해 바울과 일행들이 게으르지 않고,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어느 누구에게도 짐되지 않기 위해 수고하고 고생하고 밤낮으로 일한 본을 따르라고 합니다.
게으르지 말고 일함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라고 하는데요. 설명해주시는 목사님께서 <노동하다, 경작하다라는 뜻의 아바드가 예배하다라는 뜻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5.
영적인 일과 일하는 것이 별개가 아니고요.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직장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서는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것이 예배라는 말씀이 참 많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영광돌리기 위해 땀흘려 수고하는 모든 일이 다 예배임을 기억하면서요. 게을리 행하지 않고 성실하게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면서요. 삶의 예배를 힘쓰겠습니다.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살후3:11)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예배와 삶의 예배를 힘쓰시고 그 은혜를 가득 누리시며 나누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주말 보내셔요.
내일 주님과 함께 하는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예비하신 은혜를 얻고 누리시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우리 정수형제님께서도
언제나 예수님을 구하시며
직장에서 예배하시고,
또 생명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고 계신 모습 보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
너무나 애쓰시고요^^
하나님의 기쁨이심을
믿습니다 ㅎㅎ
기도의 임계점을 함께
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
아멘♡
저도 전도사님과 함께
삶의 예배를 해나가서 감사합니다.
주변 정리를 조금씩 하다보니 마음도 여유롭고
즐거운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저도 소청소를 하면서부터는 미루는 것보다 어느 것을 먼저 정리할까 생각돼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
함께함이 그저그저
행복이고 축복이에요^^
감사드려요 사모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삶의 예배를 늘 고민하시고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삶의 예배에서도
우리 성령님을, 우리 예수님을 놓치지 않고요^^
함께하심을 누리며
예배하길 소망하게 됩니다^^
쉼있는 하루되셔요 ♡♡♡
꾸벅꾸벅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게을러지지 않고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우리 전도사님께서요^^
이미 삶의 예배에
순종하시며
영적가족분들을 섬기시고
사랑하시는 모습 뵈며
큰 감동됩니다^^
이사 도우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오늘도 우리 삶의 예배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