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사임' 이화영 오전 재판 공전…국선 선임해 오후 재개

[진달빛무사]

이 "사선 선임 기회 달라" 요청…재판부 "한달 지연돼 더는 어려워

검찰 "피고인 진술하지 못하게 하려는 누군가의 조직적 사법방해 의심"


검찰은 지난 16일 재판 지연을 우려하며 이 전 부지사에게 국선변호인이라도 지정해 재판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고, 재판부도 이 같은 의견과 재판 상황을 고려해 이날 이 전 부지사에게 국선변호사를 선임하기로 했다.

재판장은 "현재로서 사선 변호사가 선임될 것이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국선 변호사 한 분을 선정해 오늘 오후 재판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 사선이 선임될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국선의 조력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해광 측에서 사임계에 당부한 것처럼 피고인이 제대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국선을 추가로 선임되도록 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0822112205699


판사 재판 강행 의지는 저번에 이미 알았지만
화영이 태도가 영 찝찝하네요
솔직히 가자 화영아

[문프]

진짜 이렇게 돌아가는 재판은 처음보는거같아요. 이화영은 뒤에 해골찬이 있어서 찢 못버리는건가요

[하루마루]

결국 지 살자고 이화영 재판 망쳐버렸네요. 국선 변호사라니....이화영 맘에 변할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