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미3:1)
아침에 뉴스를 보니 진도 8.0규모의 지진이 사모아근처에서 일어났었다.
8.0이면 엄청나게 큰것인데 저번에 중국에 사천성에서 지진이 난것이 7.5였었다.
그것이 내륙에 생겼다면 규모가 엄청난 피해가 생겼을 것이다.
사모아 근처에는 피지가 가까운데 피지에 아는 선교사님이 사역을 잘하시고 계시다 작년에 귀국을 하시었었다.
지금 지진은 태평양판에서 일어난 것인데
미국캘리포니아에서부터 일본과 필리핀 호주에 걸쳐서 태평양판이 형성되어 있는데
요즘 쉴세 없이 태평양판이 흔들리고 있다.
사모아의 문제일뿐만아니라 미국서부 연안의 문제를 같이 포함하는 문제이다 하나의 판으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어느 한쪽이 흔들리면 다른쪽도 흔들리게 되어있다.
주님이 오실때가 되면 지진이 더 빈번하게 날것인데 지금이 그러한 시기이다.
이땅의 어느곳도 안전한 곳이 없다. 주님이 오실날도 역시 날로 날로 가까와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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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면서 중동의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 기술을 대어준것 같은데
뭔가 준비가 많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이스라엘에게 사우디는 영공을 통과할수 있도록 내어준다는 뉴스도 났었다.
어쩌면 평화를 위해 전쟁이 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말세에 이스라엘은 열방들의 미움을 받고 침공을 받는데
현재의 이스라엘의 상황이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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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아직 종교적으로 다양한 나라이다. 전세계에서 이사람 저사람 모이다보니 각약각색의 종교들이 있다.
유대인이라는 공동체 의식은 있지만
2000년전의 나사렛 예수님이 그분들의 메시아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 하고 모르고 있다.
아직은 이방인들을 추수를 하고 있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이방인의 숫자가 채워지면 그땅에도 추수할 곡식들을 거두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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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하였을때
그들은 지독한 우상숭배를 하였었다.
우리나라도 우상숭배가 정말 지독한 나라이다.
이번추석도 역시 우상숭배하는 때이다.
사람들이 추석에 음식을 마련하여 산소앞에 절을 한다.
죽은 조상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마귀에게 절을 하는 것이고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다.
천ㅈ교는 조상에게 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는데
걔네들은 원래 우상숭배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불신자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조상숭배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모든 대표적인 종교인 유-불-천 이 모두 찬성을 하고 있는데
유독 개신교에서는 반대를 하고 우상숭배라고 해서...
많은 공격과 미움을 받고 있다.
주님께서는 오직 주님만을 섬기라고 했는데
이민족은 복음이 한국에 들어온지 한세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대해서 배척을 하고 믿는자들을 핍박을 하고 조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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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과 파멸은 어느날 한순간에 다가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생명이 길것이라 생각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깨어난듯이 자기의 생명이 이땅을 떠나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 온다.
그곳이 형벌의 장소라면 영원영원토록 고통을 받을수 밖에 없는 무섭고 무서운 곳이고 빠져나올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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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연휴가 짧아서 사람들이 추석아침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전국이 떠들석하게 움직여야 한다.
우리가족도 여기 안ㅁ도에서 부산까지 상당한시간을 밤길을 달려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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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yom kippur날이다
대속죄일이다.
그들은 금식을 하지만.. 속죄함을 받은 우리는 예수님안에서 마음껏 먹고 마시며 감사를 할수 있게 되었다.
감사하다. 주님의 대속의 은혜가 믿지 않는 친척들에게도 모두 전해지기를 위해기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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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긍휼에 기대어 평안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멘~승리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