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 년 10월생 라이베리아
88년 현 아스날감독인 웽거가 그의 자질을 알아보고 AS모나코(87/88시즌 리그 우승팀)로 스카웃
그의 전성기는 프랑스시절이었고, AC밀란 입단은 그의 전성기의 정점을 지난 후였다.
1. 당시 유럽에 만연해있던 엉청난 인종차별의 설움을 딛고,,,
1990년대 중반 세계 최고의 선수 로 뽑혔고, (호나우두의 센세이션이 없었다면 2연패했을 것)
유럽최고의 선수(발롱도르) 로도 뽑혔고,
아프라가 올해의 선수 3회 수상
20세기 아프리카 선수 상 수상(유럽 : 베켄 바우어/남미 : 펠레/아시아 : 차범근)
-> 그 유명한 카메룬의 영웅 로저 밀러를 제치고^^
하지만, 현재 그의 존재를 모르는 축구팬도 많거나, 평가 절하하는 젋은 팬들도 많아졌다는 사실
감독님의 지도를 받아 성장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라는 질문에 웽거는
: 모든 선수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튀랑, 프티, 앙리, 비에이라 같은 선수들 말이죠. 굳이 한 명을 고르라면 아마 조지 웨아 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그를 모나코로 데려왔을때(1988년) 모두들 그를 비웃었지만 웨아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1995년)을 탈 정도로 큰 선수로 성장했죠.
2. 피파 올해의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할 정도로 매너 굳.
수많은 자선사업으로 마음씨도 굳 (모든 상금은 조국에 기부했고, 고국의 도로포장과 우체국 건설에도 많은 기부)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수상당시 웽거감독을 단상위로 불러올려 감사를 표했을 정도로 은혜를 잊지 않는 모습을 보임
3. 월드컵 본선에 한번도 출전할수 없었던 비운의 스타 조지 웨아...
아프리카 내전으로 보잘것없는 선수층과 실력을 가진 나라...
나라가 돈이 없어 사재로 피파회비를 납부하고, 대표팀소집하여 태표팀 경비와 투숙비, 항공비 혼자 부담하고, (수백만달러가 듬)
좋은 감독 구하기에는 돈이 없어 그가 감독맡고,
선수로까지 뛰면서 월드컵에 나가려했으나,,,역시 실패....
결국 울분을 참지 못하고,,,,정치인으로 변신했다.
4. 쉐바 이전에 조지 웨아가 진정한 무결점의 스트라이커였을지도 모른다. (나이들어서 쉐바에 밀려 AC밀란을 떠나게 되었지만)
184cm 의 키에 뛰어난 순간스피드와 유연성으로 많은 멋진 골을 기록
AC밀란 시절의 수많은 전설과 같은 드리블이 기억에 있지만,
전설의 90m 드리블에 이은 골도 기억나고,,,
특히나 96년 한국 국대 상대로 50m 드리블을 성공하면서 홍명보 선수를 평범한 수비수로 만들었던 모습 은 잊혀지지 않는다.
(축동 161431 번 참조)
stealth glider 님 글.
첫댓글 와~
1분 ㄷㄷ
개인적인생각으론,, 앙리 쁠라스 에투는 좀 ;; 앙리하고도 막상막하일듯싶은데..
이선수경기보시면 앙리 + 에투 라는 말이 왜나왓나 몸소 느끼실것임
난 제목 보고 바로 삘오든데..
물론 경기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앙리쁠러스 에투는 너무 광오하네요 ㄷㄷ. 조지웨아, 스페셜로만 접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요.
세대차이나오는건가요 ㅋ.ㅋ
그냥 찬양하느라 과장도 좀 할수있죠 조목조목따질필요있음까 ㅋ
-_- 조지 웨아가 누군지는 알고 그러는거요 ?
앙리보다 경기당 득점률 적을텐데
이미지가 그렇다는거지 실력이 앙리 + 에투면 한시즌에 리그에서만 50골씩 넣어야됨..
웨아의 진리는 2분 13초
분명 앙리 + 에투 맞는데요 ㅎㅎ 두선수의 실력이 더해졌다는 의미는 아니죠... 그럼 인간이 아니게요. 다만 두 선수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22
33333
4444스타일이 그렇다는말인듯... 둘 능력치 합친게 아니라
머 둘이 합치면 퓨전이지 ㅋㅋ
조지 워싱턴 엄마는 조지가 안보이자 "조지 웨아?" "George where?"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조지가 말하길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라며 워싱턴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쟈스 네요
음 나만큼 하는데??
이 내용은 성경책에 실어야 겠어요. 교황청은 모하고 있나
댓글때문에 기독교 욕먹게 한다 ㅋㅋㅋ
아놔...댓글단님들 아이디 욱겨 죽네죽어 ㅋㅋㅋㅋ
멋진데....
강등 축하드립니다!!
아이디 musiq 이 저절로 무식으로 읽혔다..
musiqsoulchild 라는 미국가수가 있습니다.
gesus
어케 막어 수비수 짱나겠다 ㅡㅡ; 피지컬사기에다가 스피드 사기네
피지컬이 사기니깐 스피드도 사기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야 말로 무리수 에투가 세계적인 선수라고 보지만 멘탈 플러스 이것저것 봐도 웨아가 판정승이라고 보는데 본적은 있어서 하는말?
스타일이 에투 + 앙리라는 거지 실력이 그렇다는 게 아니죠......그리고 에투는 웨아에 견주기는 무리인듯
90년대에 아프리카 선수가 발롱받았다는게 참 ㅎㄷㄷㄷ
저당시 대단한 선수였었져,,,저나이 31살 해외축구소식을 한번씩 접하게 될때마다 듣던선수 '조지 웨어'
직접 본적은 없는데 피지컬괴수로 너무나 유명하신분
앙리는 정말 무리수
무리수..무리수..
웨아 전성기적 기량이면 앙리와 충분히 견줄 만 한데......발롱도르 탈 당시
솔직히 앙리보다는 훨씬 잘함
호나우도도 앙리보다 훨씬 잘하다는 말 못하는데
앙리보다 훨씬잘하진안음
에투+앙리는 스타일을 말한겁니다. 둘의실력이 합쳤다는게아니고.... 에투의 짐승같은느낌과 앙리의치달과 정교함 그 스타일을 가진선수라는거죠.
조지웨아 진짜 엄청난 선수엿엇는데.. 레전드인데 진짜 -.- 시간이 좀 흘러서 그런가 ㅠ 어렷을때 정말 놀랏엇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