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3130115920
윤여정이 '윤식당' 시리즈를 통해 예능 전성기를 누리기 전, 그 시작은 tvN '꽃보다 누나'였다. 2014년 방영된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승기와 여행 메이트로 호흡을 맞췄던 윤여정은 "이승기는 너무나 예의가 바르다. 정말 잘하는 아이다. 언제나 열심히 하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운을 뗐다. '꽃보다 누나'를 통해 만났지만, 연기 조언도 구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윤여정은 "어떨 때는 전화로 연기 지도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미치겠다. 나를 몹시 힘들게 하는 아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꽃보다 누나'는 한 보름 정도 같이 자고 먹고 한다. 그래서 더욱 친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식당' 두 시즌을 함께 한 이서진은 어떨까. 윤여정은 "이서진은 굉장히 깍듯하다. 특히 시즌 1을 함께 한 신구 선생님에게 너무나 깍듯하게 잘 한다. 센스도 있다"면서도 "그런데 나한텐 안 그런다. 날 놀린다. 오죽하면 '넌 내가 여자로 느껴지니?' 할 정도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츤데레'처럼 굴면서도 은근슬쩍 챙겨주는 건 이서진의 특기라고. 윤여정은 "부엌에 하루 종일 서 있으면 다리가 점점 붓는다. 그럴 때 이서진이 잘 도와준다. 앞에선 겸연쩍어서 '선생님, 앉으세요' 이런 말 못 해도, 힘들어서 씩씩거리고 있으면 몰래 방석이나 의자 쓱 갖다 놓는 타입이다. 난 그런 사람을 참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첫댓글 이승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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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윤여정이 정유미 혼냈어??
에....
볼때마다 윰 생각나서 개섭섭...
어후...난 저런 사람 비위 절대 못맞춰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옆에서 하는거 별로 없이 입만 산 냄져만 더 편애 하는 할머니 같음
22222 진심 내 기분 여기 다 있다....ㅅㅂ 내가 다 서운하고 좆같음 짱남
555
내가 볼때만 그런건지 몰라도 이서진한테 "서진아 난 니가 너무 좋다~" 이러고 정유미한텐 유미야 라고 할때도 있지만 야!! 야! 자주 이래 ㅠ
그리고 정유미보다 어린 알바생 들어온다니까 얘보다 더 못하는 애가 들어온다고? 이런식으로 말할때 진짜 상처더라 바로 옆에 앉아있는데
헐 야야한다고? 그리고 밑에 말은 뭐야 .. 본인이 더 답답하신건 아시나요..
정유미...박서준들어와서 다행이야..박서준 알바 짬바로 일도 잘하고 정유미가 편해하는거 보여서.... 그리고 하는 일 없는 이서진은 박서준오고 일 더 안 하는듯..출근도 늦게해 운전도 박서준이해
짐드는것도 박서준이해 서빙 요리도 박서준이 둘 다해.... 이서진은 진짜 어떤 프로를 해도 하는 일이 없어보이냐..대단한 능력이다... 맨날 편집해서 그렇지 잡일 다 한다고 궁시렁 거리던데
와 나 짐드는거 보고 존나 놀랐잖아 무거운거 두개 다 박서준이 들고 그나마 다른짐도 정유미가 들고 이서진은 맨손 ㅋㅋㅋㅋ
돌려까기 아냐...? 되게 싸가지없는것처럼 보이는데
아존나 알바여사장같닼ㅋㅋㅋ 남사장은 똑같이대해주는데 여사장은 남알바한테 존댓말까지쓰도 청소안시키고 지가다함ㅋㅋㅋㅋㅋㅅㅂ
근데 그남알바생 새끼가 하는말
'남자로태어나길 잘했다'
ㅇㅈㅇ 시발ㅋㅋㅋㅋㅋ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