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선임 이후 직접 자신의 눈으로 선수들의 확인 작업을 거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의중이 포함된 예비엔트리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동아시아대회는 일정상 해외파 소집이 불가능하다.
자연스레 K리거 중심의 국내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려서 임해야하는 대회다.
그런데 홍명보 감독은 정작 K리그를 '직관'하지 않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6월26일, 29일, 30일 등 취임 이후 K리그가 진행된 날에도 특별한 외출을 삼갔다. 적어도 동아시아대회를 위해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뉴 페이스를 발굴하지는 않겠다는 뜻이 하나요,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의 재검증을 위한 작업도 크게 중요한 단계는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곧 '홍心'이 어느 정도 굳혀졌다는 방증이다.
첫댓글 아니 취임하고 리그 몇경기나 했다고 ㅋㅋ 벌써 트집잡아 그리고 다른 중요한 스케쥴이 있을수도있고 진짜 쓰레기네쓰레기
코칭스탭들이 보고 있자나
기레기들 좀 가만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적당히 좀 해라 기자들~!!!
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전지적 전능시점에서 소설을 쓰시는구만.....에휴~~~~~
임성일 ***
ㅇㅏ 니들보다 많이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