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가 적이 되리니
------유전자 편집기술과 DNA
중국의 한 연구팀이 유전자 편집을 통해
에이즈 면역체를 지닌 아이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특정 dna를 편의에 따라
삽입했다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배아 유전자 편집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특정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유전자에 해를 끼칠 위험성과
윤리적 문제 때문에 미국에서는 금지된 상태입니다.
유전자는 카르마를 선택해서 영적 교정과
진화에 필요한 작용을 하게끔하는 신의 영역입니다.
그 신의 영역을
인간이 건드리거나 간섭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신체는 60조 개의 세포로 만들어졌습니다.
세포의 구성에는
진화론적 세포와
창조론적 세포가 함께 섞여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자연의 진화와 함께
성장해 가는 인간의 진화적 세포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만약 그 속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적 세포가 함께 있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그 창조적 세포는 인간의 것이 아니기에
인간 과학기술의 교만인
유전자 편집은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콜버트는 저서
----<여섯 번째 대멸종(The sith Erincion)에서
지구의 생명체는 지금까지 다섯 번 대멸종을 겪었고,
지금은 여섯 번째 대멸종 시대에 들어와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유전자 편집기술이 어쩌면 인류가
경험해야 할 여섯 번째 대멸종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은 아닐까요?
유전자 편집은 인류 창조 이래로 금기시해온
--- '사람이 사람을 만든다'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적으로 유전자 편집을 통해 인간이
인간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나,
우리 의학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전염병이 찾아오면
인류 멸망의 대재앙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개발하고 있는 DNA 편집기술은
인간성을 상실한 기계 인간의 시대를 앞당길 뿐입니다.
윤리적 고려보다 과학 발전을 더 우선시하는
중국이 이 분야에서 놀랄 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 개봉한 영화 <가타카Gala)는 이러한 미래를 잘 보여 줍니다.
과학자들은 첨단 생명과학 기술을 이용해
나쁜 인자를 모두 제거한 ,
최상의 유전자 조건만을 갖춘 '맞춤형 아기 designer baby'의
등장이 앞으로 10-15년 내에 현실화할 거라고 말합니다.
이기술의 핵심은
유전자가위라고 불리는 크리스퍼CRISPR'입니다.
1987년 처음 발견한 이것을
유전자가위로 활용하는 데 결정적 계기가 된것은,
2012년
UC버클리의 제니퍼 다우드나,와 MIT의 장평구팀이
유전자 절단에 중요한 단백질 및 효소를 발견하면서입니다.
크리스퍼는
교정해야 할 DNA를 찾아내
특정 유전자 서열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수천 개 연구소가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중에서 중국남방과학기술대학의
허젠쿠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유전자 교정 아이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리딩으로 살펴본 인간의 DNA는
신이 만든 창조의 영역에 속하고
인간의 진화론 속에는
신의 창조 에너지가 함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DNA는 그 사람이 태어나 살았던
수천수만 년 전의 모든 정보가 기록된 창고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은
여러 세기를 거쳐 수많은 업적을 쌓았고,
그 지혜를 통해
공간의 정복을 가능하게 했으며,
물질을 인간의 의지에 복종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약적인 힘과 발명의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공격받기 쉬운 존재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레서 아직도 인간이 만든 첨단과학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DNA 편집기술을 통해 그 빈틈을 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를 공격하는 그 바이러스들은
끊임없는 변이를 일으켜 자신들을 제어하는
백신을 무력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라는 행성의 홍망성쇠는
자연의 법칙과 우주의 섭리에 따라 진행됩니다.
그 순환의 이치를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