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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은 언제나 그렇듯이 참 혼란스러운것 같아요. 종 잡기도 힘이 들고요. 새밑을 맞아 모두는 이렇게 인사를하죠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글쎄요?????? 우리 같은 사람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지게 위에 얹혀진 바작 만큼의 욕심만 채우면 되는데 이 마져도 쉽지 않은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때나 지금이나 같은것 같아요. 나라의 백성 쉽게 먹여 살린다는 정치인들이 날마다 등장하여 온갖 미사여구로 국민들을 현혹을 시키고 나라 밖은 양강 구도의 힘에 의한 헤게모니 쟁탈전으로 갈팡질팡 흔들리고 있는데 수많은 民草들은 갈곳잃고 우왕좌왕하고 있지요 새해 벽두부터 자알되어야 할 세계 경제는 중국발 경제 연착륙 규모 보다는 내실을 다지겠다는 시 진핑 2기 내각의 신년 경제 구상에 한국 경제는 끊긴 선로 위에서 달리는 기관차 신세가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특히 미국과 중국의 힘 겨루기 사드라는 괴물에 갇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할 암초를 만났지요 특히 저 금리의 기조에 국내 부동산의 활황과 IT 산업과 석유제품 수출 쌍끌이 호조로 국내 성장을 주도했는데 내년엔 (2018) 여의치 못하다는 것이죠 미국 트럼프의 위대한 아메리카의 구호에 맞춰 자국 우선에 의한 경제 정책으로 경기는 호조로 바뀌었고 이에따라 연준의 기준 금리 1.5% 우리나라와 동급이되어 언제 역전이될지 알수가 없죠 2018년 연준은 3차례 정도 금리를 손본 다는데 대략 4개월에 한번 쯤이되죠. 이러면 2.25% 국내 경기는 물론이고 경제 자체가 아작이 나는 것이죠 해외 투자 자금은 물론이고 투기 자본도 썰물처럼 빠져나가 제 2의 IMF가 올지도 모르지요 경기를 떠 받치던 부동산은 곤두박질치고 생활 물가는 앙등하여 서민들은 죽어나는 것이죠 물론 株價도 똥값이 되는 것이죠 2008 년 리먼 부라더스 사태 직 후 삼성 주식이 얼마였는지 아시나요? 24만원 쯤 했는데요 지금은 260만원 이지요 십년 만에 열배 이상 오른 우리 대한민국의 기축 통화 쯤되는 삼성전자 주식이지요 주식 이야기가 나왔으니 오늘 밤 짚고 넘어가 볼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주식에 관심도 가져보았을 것이고 투자도 해 봤겠지요? 수많은 주식 투자자들을 웃고 울리는 주식현황 전광판을 보면서 빨강과 파랑의 숫자와 화살표는 천당과 지옥을 암시하는 기호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주식에 대하여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가진 주식에게 저주를 보낼까요?. 인간이란 참 이상한 동물이어요 利益(이익)이 나는 곳에는 어김없이 떼를지어 몰려드는 원초적 본능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불행이 만들어지나요. 유럽의 아주 작은나라 (본토가 그렇지만) 네델란드에서 세계 최초로 手記式 주식이 발행되어 이젠 전 세계의 자금을 빨아드리고 빠져 나가는 창구 역할을 하는 주식거래 시장 개개인이 주식에 투자를 하든 하지 않든 주식의 엄청난 파괴력과 영향력 앞에서 누구도 빠져 나올수는 없지요. 왜냐구요? 주식시장은 세계 경제와 그 나라 경제의 바로미터거든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최초의 주식은 지금으로부터 400여년 전 네델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발행되었다고해요 유럽에서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 케이프 타운을 돌아 인도양 항로를 거쳐 지금의 말라카 반도 향신료 시장 까지의 대 항해는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했으므로 그 비용을 충당할 묘책으로 주식이 만들어져 탄생했다고 하네요. 그 때까지만 해도 유럽의 왕족이나 귀족 평민 노예들 까지 소금으로 간을 맞춰 음식을 먹었다고하니 어쩌면 그 시절 유럽은 맛에 있어서는 평등사회를 구현한 것 아닐까요? 하지만 400년 전에는 육로 즉 실크로드로 향신료와 비단 도자기등을 유럽으로 들여 왔으나 아주 적은 양의 교역 이었으므로 왕족과 극 소수의 이외의 사람에겐 향신료는 꿈속에 물건들이었죠 그런데 이마져도 가져 오지 못하게 육로가 봉쇄 되었는데요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강력한 이슬람 제국 오스만 투루크가 비단길을 장악해 버리자 교역로가 끊겨버리게되죠. 이에 네델란드는 해상의 무역로를 개척하여 동서양의 교역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을 국가가 대신 할수없게 되자 동인도회사를 설립하고 이유있는 투자를 설명하고 설득하였는데 결과는 대박을 터뜨리죠. 투자 원금의 수십배의 배당을 받게되자 이웃나라 프랑스 영국에서도 투자자가 몰려와 투자를 하게되는데요 암스테르담은 유럽 금융의 중심이되어 세계 경제 패권을 이루게되지요 그후 교역에 유럽 각 국가가 끼어들어 그 후 아시아는 그들의 한탕 노략질의 場이되고 식민지가 되고 말죠. 어쩌면 향신료로 인하여 동 서양의 패권이 바뀌게 되고 주식이라는 금융 상품이 태어나게되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만들어지죠. ㅎㅎㅎㅎㅎ 장사하면 우리들은 뭐니해도 뙤놈이라 말하죠 속담에 돈은 뙤놈이 벌고 재주는 곰이 부린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요 뙤놈보다 돈 버는 비상한 재주를 가진 양코배기는 네델란드인 들이죠 그들은 일찌기 羊(양)을 키우는 영국을 상대로 직조기술이 없는 영국에서 양모를 헐값에 사들여 옷감으로 만들어 팔았는데요 유럽의 최초 상인조합 길드를 창안한 이들도 네델란드인 이랍니다.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 시대부터 뉴욕에 증권거래소를 여는데 이름하여 월 스트리트라고하죠. 직역을 하자면 벽이 있는 거리라는 뜻인데요 이해 할수없는 유래가 있대요 400여 년 前 뉴욕은 미 개척의 땅이어서 인디오들의 잦은 습격으로 방어 벽을 만들었다는데 통나무를 주욱 박아 경계를 만들어 인디오들의 습격을 막았다고 해서 월 스트리트라고 했데요. 네델란드인. 대단하죠? 미국의 뉴욕 월 스트리트는 지금 온 세계의 금융 허브가되어 정치 군사는 말할것도 없이 경제마져 강력한 패권을 가지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죠. 중국의 증시도 우리 증시도 아시아 각국의 증시도 어쩌면 미국 경제와 증시의 헤게모니에 무릎을 꿇게 될지도 모르지요 트럼프 최후에 작전이니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ㅎㅎㅎㅎ 언젠가 내가 말씀 드렸듯이 돈은 거스를수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를 가진것이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지요 주식도 돈이 만들어 낸 하나의 작은 소품에 불과한 것이죠. 맞는지 모르지만 지금 미국과 중국은 하루도 쉬지않고 돈 싸움에 치중하죠 소리 소문없는 이 전쟁은 아무나 쉬 알지 못하죠. 총성도 화약 냄새도 나지 않죠. 아직 중국이 미국의 돈 달러를 따라 잡으려며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미국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중국의 추월하려는 속도가 무섭다는 것이죠 그럼 중국의 상하이 심천 홍콩의 항생지수의 주식 싯가 총액은 얼마나될까요? 2017년 기준으로 15조 2000억불 쯤 된다고하네요. 우리나라의 싯가 총액은 대략 1조 4000억불 정도되지요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 역사는 1956년에 시작되었고 중국의 역사는 1990년 대략27년 쯤 되었지요 우리는 65년 되었네요 1976년에 증권 거래소가 여의도로 이사를 하고 난 후 우리나라 경제가 고속 성장을 하게되었고 주식 시장도 비약적 동반 성장을 하게되죠 우리들은 이렇게 말하죠. 롯데 123층 쇼핑몰 엄청 크더라 돈 마니 둥그러 댕기것제? 야~ 신세계 백화점 연말 세일하는데 매출 엄청 올렸다더라........... 이런 이야기는 주식시장에 비하며는 새발에 피죠 하루면 수천억 조 단위의 돈이 굴러 다니는 곳이 주식시장이니까요. 우리들은 가끔씩 이야기하죠 누구는 이번 주식해서 몇억을 먹었대더라 돈 까먹었다는 소리는 한번도 듣지 못했자나요 그 새끼 주식해서 몇억 까먹었대더라 본인 입으론 말 하지 않죠 쇠주 한잔 먹었을 때 술 취해 넋두리처럼 읊조리다 그 말 새어나가 소문이나게 되는 것이죠 주식이란 완벽한 投子죠 던질 投투 아들 子자 잘하면 수많은 자식이 새끼쳐 돌아올수있지만 잘못하면 인생 쪽박을 차는것이죠 株式 빨간 낭구가 자라는 법식을 알아라는 주식 주식도 많은 변화를 거쳤죠. 투자의 모양이 너무나 다양하여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콜 옵션 풋 옵션 레버리지 인버스 등 상품은 더해요 선물옵션 해외선물 옵센 매수 자산 미국채 크루즈 옵센매도 오버나잇 여러분 알겠어요? 사회적 물의를 이르킨 재계 3위 회장께서 몇년 전 선물 옵센에 투자해 수천억을 잃고 그 자금을 메우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려(분식회계) 막다가 쪼다가 되어 빵에 들어가 특사로 풀려 나왔지요 그의 브레인들 중에 미국 명문대 경제학 박사가 없었겠어요? 전문적인 애널리스트가 없었겠어요. ㅎㅎㅎㅎㅎ 우둔한 투자 못지않게 내연의 처를 공개하여 개 망신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식과 금융 상품에 대하여 대박을 꿈꾸며 우리같은 서민이 뛰어 들었다가는 구걸하는 깡통마져 빼앗기는 愚(우)를 범한다는 사실을 기억 했으면 합니다. 자본주의 두 얼굴의 양면성은 천당과 지옥이지요.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본사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