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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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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 여행후기 #8 네팔 안나푸르나 9일차~히말라야 마지막 밤.
이종원 추천 0 조회 465 13.07.07 11: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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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7 12:30

    첫댓글 흥분과 감동의 드라마! 경외스러움이 묻어나는 히말라야 트레킹, 후기 잘 읽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13.07.07 14:48

    감동의 대장정.
    정말 모놀이어서 완주가 가능했습니다.
    모퉁이 모퉁이마다 스토리가 있고,
    풍경마다에 감동이 담겨 있네요.
    이 멋진 팀에 저도 함께 했다는건 행운이예요.
    여러분~~ 사랑해요.

  • 13.07.08 06:20

    시누아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을 때 다가온 깨복쟁이들.
    연필인지 볼펜인지를 주었더니
    답례로 꽃을 꺾어다 주어 잠시 당황도 되고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길고도 길던 여정에서 무슨 일이야 없겠냐마는 점점 마음이 커져
    다 수용하게 되는 것이 대자연에 위력앞이라 가능했던 것 같았습니다.
    대장님의 세심한 설명 덕분에 다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역시, 여행작가님이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13.07.08 07:33

    아~~~출근준비해야는데 눈을 떼기 싫어 ㅠㅠ
    어쩌면 우리 모두 히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나봐
    피터팬 증후군처럼 우린 히말증후군을 기꺼이 겪고 있지...

  • 13.07.08 09:29

    조심조심을 하며 여기까지 왔더라고요.
    따뜻한 물에 온천도 하고,
    빨래도 하고(집에서는 하기 싫던 빨래가 네팔선 왜이리 하고프던지~ ㅎ)
    몸과 맘이 홀가분 해서 이곳서 하루 더 묵었다 가고 팠죠.

    계속되는 설사로
    라면도,김치찌게도,콜라도 못먹었는데 맥주도 반잔밖에 못먹고...
    사진보니 맥주 엄청 땡기네~~~ ㅎ

  • 13.07.08 09:53

    개선장군들 같아요. 부럽네요^^*

  • 13.07.08 09:56

    네팔이란곳 그리고 히말라야를 향한 트레킹
    겸손함이 무엇인지 알게 만드는곳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곳
    만족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곳
    대장님 고맙습니다.

  • 13.07.08 11:57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 정말 다들 꿈같은 생각이 드실 것 같아요.
    설산을 향해 가는 하루 하루가 설레임과 불안이 교차했을 것 같고요.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하산하는 느낌은 얼마나 감사하고 후련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수님도 행복이님도 다행스럽게 큰 일 없던 것도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산을 오르는 내내 얼마나 대장님의 심려가 크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 13.07.10 14:42

    여전히 재미있고 감동하고, 궁금한 대장님의 여행스토리............ 사고가 있었지만 그 얼마나 다행이냐는 표현에 신들이 함께해준 까닭일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엇보다 포터들의 노고에 저두 박수를 보냅니다, 쿡 요리사들의 매번 다른 음식준비에,성의 깊은 식사에도 절절히 감탄하게 하네요 모놀의 뜨거운 우정과 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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