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초등학교 전경사진을 클릭하시면 회천교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회천초등학교는 지난2004년 2월13일 제79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첫댓글 역시 작가의 작품이란.. ^^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그땐 커보였는데 ...세월탓이겠죠?
"모여라~배우자~ 우리 회천교~창조의~ 창조의 길을 찾어서~" 30여년이 흐른후의 지금 듣는 교가 가물~가물.. 그러나 또 듣고 듣고를 몇번 반복.. 새로히 다가오네요.요만때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흰꽃눈나라를 방불케했는데..세월은 흘러 벌써 40대 불혹의 중년임에도 나의모교 회천국민학교는 그 자리에 자리하도다.
아름드리 벗꽃나무가 다 사라져 버려 가슴이 스산했습니다. 초등시절에 하늘을 다 덮어버렸던 그 나무들은 어디갔는지... 다시한번 돌아가고 싶다. 가끔은 옛것이 그리울때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진짜 벗꽃나무가 하나도 없네요.운동장이 더 넓어 보이네여
회천초등학교 이군요....아이들의 교가 소리에 가슴이 찡하네요....
그리 커보이던 교정 하얀벗꽃,,,,,,,, 조잘거리던 친구들,,,,,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정말그립다,,,,,,,,,,.후리지아님이 동창인듯한데?
첫댓글 역시 작가의 작품이란.. ^^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그땐 커보였는데 ...세월탓이겠죠?
"모여라~배우자~ 우리 회천교~창조의~ 창조의 길을 찾어서~" 30여년이 흐른후의 지금 듣는 교가 가물~가물.. 그러나 또 듣고 듣고를 몇번 반복.. 새로히 다가오네요.요만때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흰꽃눈나라를 방불케했는데..세월은 흘러 벌써 40대 불혹의 중년임에도 나의모교 회천국민학교는 그 자리에 자리하도다.
아름드리 벗꽃나무가 다 사라져 버려 가슴이 스산했습니다. 초등시절에 하늘을 다 덮어버렸던 그 나무들은 어디갔는지... 다시한번 돌아가고 싶다. 가끔은 옛것이 그리울때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진짜 벗꽃나무가 하나도 없네요.운동장이 더 넓어 보이네여
회천초등학교 이군요....아이들의 교가 소리에 가슴이 찡하네요....
그리 커보이던 교정 하얀벗꽃,,,,,,,, 조잘거리던 친구들,,,,,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정말그립다,,,,,,,,,,.후리지아님이 동창인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