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누리는 교회의 예술의 장 "고센 공방"을 소개합니다 =)
만년 소녀 같으신 박현순 권사님께서 운영하시는
고센 공방이 복음 누리는 교회 2층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교회 외부에서 본 고센 공방 간판입니다.
프로방스풍의 간판이 참 예쁘죠?
2층으로 올라오시면 이렇게 예쁜 간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소 썰렁했던 2층 복도에도 예쁜 그릇들이 전시되어 빛이나는 복도가 되었습니다 :)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도자기 같은 그릇엔
뭐가 담겨 있는지 궁금해서 다가가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예쁜 타일들이 잔뜩 들어있어요♪
자석으로 벽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물로 주기에도 너무 이쁜 아이들인 것 같아요 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타일을 한번 집어봅니다 ㅎㅎ이뻐요
공방의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방 한 켠에 권사님께서 손수 만드신 예쁜 그릇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어요♪
권사님들과 여집사님들께서 탐내실 그릇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되는 ㅎㅎㅎㅎ
저도 눈에 불을 키고 열심히 봤네요 ㅎㅎ
아직 색은 입혀지지 않은 도자기들 ㅎㅎ달위에 소년 소녀가 귀여워요 =)
어린이 동화에 삽화로 바로 넣어도 될 듯한 노아의 방주 접시
알록달록 저는 아직도 이런 그릇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다 설명하지 않아도 에쁜 접시들이 가득이였지만
제 취향대로 몇개만 크게 찍어봤습니다 ^^';
색깔이 참 오묘한 예쁜 그릇
수채화 같이 청순해 보이는 접시 ㅎㅎ
사탕과 초콜렛이 가득 담겨있던 트레이 ㅎㅎ와 맛있는 엠앤엠 초콜렛
라벤더와 색상이 너무 러블리한 티포트
그리고 정말 귀여웠던 크리스마스 3종 접시 =)
조만간 저도 이거 만들기 위해 공방에 들려야겠어요 ♬
너무 귀여운 산타 할아버지 접시를 집어봅니다 ㅎ 완전 디테일하고 귀여워요 :)
복음 누리는 교회의 썰렁했던 2층이 화기애애했던 오늘 점심시간 사진입니다 :)
더 오고 싶은 예쁜 아기자기한 교회로 업그레이드 된 거 같아 흐뭇합니다 ㅎ
장로님들과 집사님들 권사님들 모두 자리를 떠나시지 않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시고 계시는 ㅎㅎ
복음누리는 교회의 예술의 장이자 만남의 장으로 사랑받게 될 꺼 같네요 ♪
중직자 모임도 여기서 가지자는 건의도 나왔습니다 ㅎㅎ
선물꾸러미 같아서 하나씩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만드네요 ㅎㅎㅎㅎ 제꺼도 아닌데 ㅎㅎ;;;
2층 복도, 공방간판 옆에 놓여있던 예쁜 오목한 그릇
고급 호텔에 가면 세면대로 쓰던데 이런 소품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
이 그릇에 복음누리는 교회의 따듯한 정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힘을 가득 담아가시길 :)
앞으로 복음 누리는 교회의 만남의 축복을 열어줄 예술의 장이자
진주 살리는 축복의 장소로
크게 쓰임받도록 기도해주세요:)
너무 예쁜 고센 공방에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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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RT의 고센공방 소개 포스팅이였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