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 동전일반산업단지 개발 본격화
면적 80만 2,000㎡를 2018년 완공예정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의 동전일반산업단지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2012년10월 18일 창원시가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 등 2개사가 80만2천㎡의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을 수립, 최근 창원시에 제출했다.
창원시는 주민합동설명회, 관계 기관 협의, 경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내년 3월께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산업단지는 2018년께 완공된다.
입주대상업종은 금속가공제품제조업, 기타기계·장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이다.
당초 창원시는 대우건설과 2008년 10월 184만9천㎡의 산단을 개발하기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러나 낙동강 수계와 7㎞이상 떨어져야 하고 산단 예정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문제 등으로 사업t시행계획을 전면 재검토하여 최종적으로 80만 2000㎡(약24만평)에 대한 창원 동전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을 수립해 지난 10일 창원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2.10.22 경남도민일보, 연합뉴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