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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는 이정훈쌤과의 라포트가 중요합니다-중요
1. 월, 화, 목, 금은 모두 7시 20분까지 2층 정형외과회의실.(회의실은 2층 정형외과 외래쪽에 있습니다.)
2. 수요일은 8시까지 2층 정형외과회의실
3. 월요일만 A팀, B팀 나뉘어서 컨퍼런스 후 외래..
4. 그 외에는 모두 컨퍼런스 후 바로 수술방
5. 컨퍼런스 때 졸지 말고 잘 듣고 있으세요.
민병우 교수님이 급작스럽게 X-ray reading시킬 수 있습니다.(물어보는 것은 컨퍼런스때의 케이스마다 생각나는대로 물어보시는 듯합니다.)
* reading시 중요한 것
a. 먼저 Rt. Lt. 를 말한다.
b. 부위를 말한다. femur, humerus...등..
c. 그 부위의 더 세밀한 부위를 말한다. femur의 neck..tibia의 lat. condyle등..
d. 그 다음 알아서..ㅡㅡ^
6. OS돌 때 PK의 왼쪽 윗 주머니에는 무조건 해머가 있어야 합니다.(우리조때는 해머를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레지쌤이 들고 다니라고 했으니 들고는 다니세요.)
7. A팀 민병우쌤 환자 담당 PK는 발표할 때 P/Ex에 매우 신경쓰세요(우리조때는 딱히 피지컬에 대해 크게 물어보고 그런건 없었지만 저번조에서 그걸로 딲였다고 하니 신경쓰세요. 정형외과 피지컬 자기 케이스 환자 EMR에 제대로 나와있지 않으면 다른 환자거라도 찾아봐서 제대로된 형식에 맞춰서 작성하세요, 1년차쌤이 작성한 차트는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어요.A,B조 케이스 공통)
8. OS 프리젠테이션할 때는 버벅거리지 말고 자신있게 해야 할 말은 모두 외워서 하세요.(발표시에 피피티에 적는 말은 적지만 외워서 해야 할 말이 더 많은게 좋심)
9. 발표 전날 레지 쌤이나 펠로우 쌤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프리젠테이션 때 빠뜨리지 말고 말씀하시도록(필수)
10. 수술방에서 누가 어느 교수님수술방을 들어 갈 지는 조 안 에서 알아서..그 수술방이 끝나면 다른 수술방으로 들어갈지 아님 그냥 나갈지도 조 안에서 알아서..^^;;(자기 방을 알아서 정해서 들어간 후에 레지던트쌤(R3이상인 어시스트 하시는 쌤)이 말없이 이동하면 따라서 이동하셔서 PK쌤 나가라는 말 있기전에는 쫓아다니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교수님이 양방하시는 경우는 교수님 계속 쫓아다니셔도 되구, 걍 그 방에서 레지쌤 수처하는거 구경하믄서 그방서 뼈를 묻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11. 공부 제일 잘 하시는 분이 '송광순 쌤' 케이스 하랍니다..(송광순쌤 직속 펠로우쌤이신 이주엽 쌤이 쫌 무서우시답니다. 그 밑에 이정훈쌤은 말할것도 없구요)
A팀과 B팀중에 A팀은 조금 고생, B팀은 열라 고생(민병우쌤 전담마크 한다고 해도 쌤 수술이 일찍 끝나기 때문에 힘들지도 않고 케이스 검사도 A팀은 화기애애하게 합니다. B팀은 공포분위기)
OS 는 R 선생님들이 매우 피곤해 하십니다. 그러니 잡일들도 많이 도와주시면 매우 좋아 하십니다. 그래서 스크럽도 자주 섭니다. 3번방 같은 경우는 전담인이 있지만... 화 목 민병우 교수님 op 때는 2 명들어가서 1번정도는 교대 해주는 편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ex> 침대 옮기기, 환자 데려오기 & 회복실로 이송, C-arm 설치 및 모니터 설치
tourniquet off or on(다리에 감는거 inflate-압력상승, deflate-압력하강 조금 눌르고 있어야 반응함),
[의료진]
A팀 : 강철형 교수님, 민병우 교수님, 배기철 교수님
B팀: 손승원 교수님, 송광순 교수님, 조철현 교수님(?? F 일지도), 이주협 선생님(F)
A팀 R 쌤: 권용욱(R4, A팀 담당 쌤) ,정수원(R3), 오건명(R2) 쌤 정재훈 쌤(R1)
B팀 R 쌤 :이정훈(R4, B팀 담당 쌤) ,사공협(R3), 권두현(R2) 쌤 ??? (R1 현재 군역중)
강철형 교수님 : 척추 op 전문, 어조가 너무 나긋나긋하셔서 잘 안 들림.....
민병우 교수님 : 수술중에 “여러 말씀”들을 하심.. 주로 양방 op, 고관절 전문
배기철 교수님 : 여러 가지 수술을 많이 하심... (수술이 제일 많으신 쌤이심)
손승원 교수님 : 슬관절 전문
송광순 교수님 : 소아 정형외과 전문.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조철현 교수님(?) : 주로 견관절 수술을 많이 하셨으나 전공은?????
이주협 선생님 (F) : 소아 정형외과 담당. 송광순 교수님 직속.. 말씀을 잘 안하심... (제가 같은 수술방에 들어갔을때는 농담도 잘하시고 잘 웃으셨습니다. 화난 모습은 보지못해 얼마나 무서울지는 ㅡ.ㅡ;;;)
이정훈 선생님 : 의국장이시고 여러 가지 일에서 자주 뵐 수 있음.
[일정]
월욜 7시20분 컨퍼런스(외래 2층 회의실)- 이후에 회진은 각자 팀 따라가세요
-회진을 마치면 오전, 오후 외래 - 3방이니 2명, 1명, 1 명 들어가세요.
(월욜 오전 외래는 민병우 교수님, 배기철 교수님, 강철형 교수님)
(월욜 오후 외래는 민병우 교수님, 배기철 교수님, 이주협 선생님)
화욜 7시 20분 컨퍼런스 - 마치는 즉시 OR
수욜 8시 컨퍼런스 - 마치는 즉시 OR
목욜 7시20분 PK B팀 case 발표- 이후 환자보고 컨퍼런스 -OR 직행
금욜 7시 20분 PK A팀 case 발표 - 이후 환자보고 컨퍼런스 - OR 직행
[세부사항]
1. 월요일 :
7시 20분 컨퍼런스참석하시고 이름싸인하세요
월욜에 각 팀 담당 선생님께 케이스 받으세요. 당직실(3층 인턴숙소 근처, 내과 당직실 맞은편)을 찾아가시든지 아니면 21병동 워드로 가보시든지 하면 될 겁니다. 케이스는 ppt 만들어야 합니다. ppt 형식은 까페에 올리겠습니다. ppt는 환자 케이스 발표와 dz. 리포트가 같이 합쳐져 있는 형태입니다. dz. 리포트를 잘 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케이스 받는대로 도서관에서 책 빌리시고 디지즈레폿부터 하십시오. 발표하기 전에 담당 레지던트 쌤께 검사맡는데 정형외과학 한글판만 보고 베끼면 한소리 듣습니다. 도서관에서 campbell 책과 fracture의 경우,Rockwood&Green책 빌려놓으시면 좋습니다. 그러타고 영어책부터 보면 시간 많이 걸리니 한글판먼저 보고 대충 감 잡은다음 영어판에서 중요한거 간추리세요. 레지던트 쌤께 검사 맡으러 갈 때 ppt 뽑아서 들고 가면 됩니다. 공포분위기 잡고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다만 열심히 했다는 걸 보여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레지던트 쌤도 좋아서 많이 갈쳐주고 나중에 교수님들이 하실 예상 질문도 가르쳐 주고 그럽니다. 뭔가 부족한거는 레지던트 쌤이 알아서 고쳐주고 이러이런거 공부해서 추가해라고 말씀하십니다. 레지던트 쌤들이 갈쳐주는거 잘 들어야 케이스 발표 때 잘 넘길 수 있습니다.
B 팀은 주로 이정훈 선생님이 참고 문헌을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B팀은 case 검사를 화욜부터 매일 바로 하니 월욜 밤에 열심히 만드세요.. 대략 8시 30 이후나 9 시 경에 검사를 맡아야 하니.........(지난주는 월요일밤에가서 레퍼런스받고 케이스 가게를 이정훈쌤이 잡아주셨습니다.) 케이스는 만들기 까지가 너무 힘이 듭니다.. 발표하는 방법도 알려 주시니 열심히 하세요.....본인 같은 경우는 case 주제가 좋지 않아서(B팀 주제 이정훈 쌤이 재밌는거 찾아준다고 거진 영어책에 내용이 1page미만인 경우가 다수 ㅡ.ㅡ;;;, 참고 자료 알아서 잘 찾으시고, 부디 삽질하지 마시고 주제에 관련있는 것만 찾으세요, 주제와 약간 상관있다고 찾아서 디지즈노트 만들면 다 빼라고 하실겁니다. 어차피 디지즈노트 양이 10장 내외니 알아서 맞추세요.)
ex> 환자가 시행한 op가 머냐, 분류상 환자는 어디에 속하냐 정도,
송광순 교수님이 심기가 불편하시면......... 마음을 비우세요..............라고 합니다.
A 팀은 목욜 하루 검사를 맡지만................ 그날 바쁘다는........ A팀은 발표 해야할 분야를 주로 알려 주십니다(분류 중심이라든가 치료 중심이라든가 등등) (음료수마시믄서 화기애애하게 했답디다.)
2. 화요일 :
7시 20분 컨퍼런스
컨퍼런스 끝나면 PK들은 회진을 돌지 마시고 곧바로 수술방으로 가셔야 합니다. 보통 3개의 방에서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A팀 중 한 명은 민병우 교수님 수술방에 계속 있으면 됩니다. 젤 밑에 적어놨으니 반드시 참조하세요.
3. 수요일 :
8시 컨퍼런스 역시 컨퍼런스 후 수술방으로...
4. 목요일 :
B팀 케이스 발표하는 날!!! ( 시간은 7시 20분 까지 )
회의실 젤 뒤에 서서 레이저 포인트로 가리키면서 발표하면 됩니다. 발표 다 끝나고 나면 교수님들이 질문하십니다. 좀 많이 깐깐하게 질문하시니 자신이 맡은 dz.에 대해서 정말 빠삭하게 공부해 가시길. 그리고 인터넷에서 내용을 퍼오거나 사진같은거 다운받거나 하시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인터넷이란 말도 꺼내지 마세요. 정말 난리 날지도 모릅니다.-.-;;(만약 디지즈에 수술 술기 같은거는 인터넷 그림 받아도 됩니다. 이정훈 쌤이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오라는 말까지 저한테 하고 저도 거서 찾아갔어요. 논문에 실린 그림이었지만 ㅡ.ㅡ;;;)
케이스 발표 후 컨퍼런스 그 다음 수술방으로...
5. 금요일 :
A팀 케이스 발표하는 날!!! ( 시간은 7시 20분 까지 )
케이스 발표 후 컨퍼런스 그 다음 수술방으로...
금욜까지 모든 일정이 끝나면 배기철 교수님과 면담 있습니다. 면담시간은 아침에 케이스 발표 마치고 배기철교수님께 여쭈어 보세요. 교수님이 바쁘시면 이정훈쌤과 면담을 합니다. ppt 만든거 출력해서 가면 각 케이스에 대한 질문 한 두 가지 하십니다. 전혀 외우지 않고 공부도 안 해가면 쌤이 싫어하십니다. 공부한 노력을 보이세요. 이정훈 쌤이 퉁퉁하고 성격 좋게 생기셨지만 한 번 화나면 좀 많이 무섭습니다.(진짜로 무서움이라고 합니다.)
- 우리 조와지난주모두는 금욜 오후 컨퍼런스 떔시 아직 못하고 있음 .아마도 안할듯하네요
*주의점*
1.케이스 발표때 레이저 포인트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쌤께 미리 빌리시든지 조에서 알아서 준비하시든지 하십시오. 레이저 포인트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ppt를 USB에 넣어가실 때 가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USB 가지고 계신 분들 미리 잘 점검해 보세요. 회의실 가서 USB제대로 작동안하면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
참고로 2003 버전으로 하면 잘 돌아 갔음.. 도서관에서보단 pc 실에서 만드시길......
3.출석부에는 배기철 교수님 성함만 쓰세요.
4.아침 컨퍼런스 때 절대 졸지 마세요. 절대!!! - 민병우 교수님이 강조 하셨습니다.
외래에서도 졸지 마세요 - 민병우 교수님, 배기철 교수님이 강조 하셨습니다.
5.질문은 잘 없습니다. - M 머 자르냐 정도.,.
6.PK는 회진 안 돕니다. 꼭 잊어먹지 마시길.(월욜날만 돕니다. 소아정형외과의 경우에만
아주 아주 “특이한” 환자가 오면 가는 듯합니다.) -아침컨퍼런스끝나고 쌤들이 가라는 손짓을 하면수술실가세요 그냥가지마시고-중요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확인하세요
p.s A,B팀은 각 조에서 알아서 두명 씩 나누면 됩니다.
조장은 각 조 별 연락처 적어서 os 당직실(32 병동 위치-내과 당직실 맞은편) 벽에 붙이세요(방이 2 개 있는데 하여간 앞조 꺼 붙어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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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중 한 명이 민병우 교수님 수술방에 들어 가십시오.(화,목) 나머지 3명은 알아서 나머지 방에 들어 가시면 됩니다. 민병우 교수님 방에 들어가는 PK 부담 가질 필요 없습니다. 계속 민병우 교수님 수술방에 서 있으면 됩니다. 레지던트 쌤께서 스크럽 서라고 하시면 스크럽 서면 됩니다. 이전에는 인턴이 없어서 PK가 일을 다 했었는데 제가 돌 때 부터는 인턴이 수술방에 배당되어서 PK는 그냥 서 있으면 됩니다. 가끔 인턴 쌤이나 레지던트 쌤들이 도와달라고 할 때 도우면 됩니다. 조심할 점은 민병우 교수님 수술방에 들어갈 때는 탈의실에 있는 옷과 모자까지 다 착용한 다음 간호사들이 쓰는 부직포 같은 캡을 모자위에 한 번 더 써야 한다는 겁니다. 귀까지 덮히도록 쓰세요. 그거 안 쓰고 들어가거나 귀가 밖에 나오면 민병우 교수님이 뭐라뭐라 그러십니다.("자넨 복장이 그게 뭐야~!!") 민병우 교수님은 contamination을 매우 싫어하십니다.
스크럽 설 때 주의 점-->
ㄱ. 용접모자 같은 거쓰기 (수술방 마로뷰 보는 컴터 옆에 있는 박스에 있습니다. 민병우 교수님 이름이 적힌 모자를 집어드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세요. 모자 뒤로 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수술 방에 있는 밧데리를 선에 연결하면 됩니다. 그러면 모자 안쪽에서 바람이 나옵니다. 바람세기는 모자 바깥쪽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모자쓰는건 레지던트 쌤께서 도와 주시니 큰 걱정 마세요.)
ㄴ.모자 쓰고 난 후 손 씻기(반드시 모자 쓰고 난 후 손 씻으세요. 손 씻은 다음 손 씻는 싱크대 옆에 달린 손소독제를 팔뚝까지 한 번 더 바르고 그 상태로 수술방에 들어갑니다.)
ㄷ.수술복 입고 나서 장갑은 반드시 2개 끼기
ㄹ. 민병우 교수님 방은 모자 2 개 씁니다. 1번 녹색 일반모자 쓴후 2번으로 푸둥푸둥한 간호사들 쓰는 1회용 모자 씁니다. 귀가 덮히도록 쓰세요..... (민병우쌤 양방인 경우 일단 민병우쌤 들어가는 방의 PK는 모두 모자 2개 써야합니다.)
A조 케이스: 권성걸,박정민
B조 케이스: 박기화,정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