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3월 셋째주 산행안내(영암,해남군 흑석산)

[#사니조아]

           3월 셋째주 일요산행 안내

일   시 : 2009년 3월 15일(일요일)          (45인승 굿-버스 05:45 부평역 앞 사거리 통과)

산행지 : 전라남도 영암,해남군 흑석산(650m), <능선상 곳곳에 암릉이 매우 훌륭함>

코   스 : 제전마을-전위봉-별매산-가학산-흑석산-가리재-두억봉-가학산 휴양림-.   

거   리 : 약 10 Km.               산행예상시간 : 약 5~6시간.  

회   비 : 30.000원(하산후 중식 제공) (**아침식사는 중간 휴게실 등 에서 각자 해결 要**)  

준비물 : 동,춘계용 등산복, 릿지화, 비옷등은 필수. 과일, 온수, 간식등.

         <차량운행 시간표>

제물포(05:10)-석바위 동진조명(05:20)-지하철공사(05:30)- 백운역 구현대백화점앞(05:40)

-부평역(05:45)-북구청 뒷사거리(05:50)-복사골(06:00)-송내남부역 현대주유소앞(06:05)

<장거리 운행으로 시간을 15분쯤 앞당겼으며, 미리나오셔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참석하실 회원님들은 꼬리글을 올려주시거나,

일팀 회장 김민숙 011-219-0647 또는 011-475-2444 안재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목요일까지 신청하신분에 한하여 산행보험을 들어드립니다.

 

                         [ 개   념   도 ]

흑석산
 

높   이	흑석산 650m
위   치	전남 해남군 계곡면
소개/특징	흑석산은 가학산(577m), 별매산(465m)으로 이어진 능선은 영암 월출산의 여세가 남서로 뻗으며 솟구쳐놓은 산줄기로 설악산 공룡능선을 뺨치는 암릉 풍치와 지리산의 일맥처럼 길 게 뻗은 능선줄기는 누구든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지만 아직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물론 영암 월출산의 유명세에 밀려서다. 하지만 이 산은 기암들이 서로  업치고 덥친 모양새가 멀리서 볼 때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별매산이라 부른다. 단단한 화강암 덩어리가 줄지어 얹힌 능선  곳곳에는  소나무들이 억세게 뿌리를 박고 있다. 한겨울에도 눈이 쌓이는  일이 별로  없어 산행을 즐기기엔  문제가 없다. 또한 이 산은 기품 높은 난의  자생지로도  유명하다.
산행길잡이	o 별매산- 가학산- 흑석산- 가리재- 학계리로 이어지는 종주길은 중간에 빠질 만한 곳이 가학산 전의 흑석산 기도원 길밖에 없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o 흑석산 - 가학산 - 별매산 능선을 별매산부터 모두  하루에 산행하기엔 별매산 정상 이후 가학산 근처까지 잡목이 우거진 능선길로 힘든다.   o 초심자 등산인들은 흑석산 기도원까지 차로 올라가 가학산부터 끊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별매산의 암봉 부분만 올랐다 내려오는 시간은  2시간이면 충분하다.(강진 성전에서 택시이용) o 산행도중에는 샘은 없다. 해안지방이므로 순식간에 구름이 산을 휩싸는  경우가 잦으므로 지도와 나침반을 지참하며, 혹 주능선 길을 잃었을 경우  돌아서서 제길을 찾는 끈기가 특별히 요구되는 곳이 흑석산 능선이다.
등산지도	가학산 흑석산 개념도[부산일보]
등산코스	o 별매산부터 시작하는 종주산행 강진군 성전면 제전마을(1시간) - 첫 번째 봉우리 - 별매산 정상 -   가시덤불 - 암부왼쪽 - 가학산 정상 - 가리재 - 암릉(수직암벽) - 흑석산   정상- 암릉 - 가래재 -하산로(오른쪽 20분) - 저수지 - 억새밭 -   비포장농로- 학계리 마을

              산행기 및 산행사진

*산행일시 : 2008년5월4일 06시30분 죽역간이역

*산행코스 ; 제전마을-전위봉-별매산-가학산-가래재-흑석산-바람재-가학산자연휴양림

*소요시간 : 파아란 산악회 41명 5시간30분

오랜만에 남녘의 봄기운을 만끽하기위해 흑석산을 예약하고 죽전간이역으로 나가 차에 타니 많은 산행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차가 고속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리지만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가 별로 좋지않아 약간은 불안하다.

영암을 들어서니 시원스럽지는 않지만 절경의 월출산이 웅장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반갑게 산님들을 맞이하고, 강진에 들어서니 나도 월출산 못지않다는 듯이 웅장한 기암을 선보이면서 주작산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의 산행들머리인 제전마을입구에 도착을 하니 별매산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전위봉이 우뚝 솟구쳐 이곳이 만만치 않은 산임을 알리기라도 하듯 그 모습을 선보인다.(11:23)

흑석산(650m)에서 가학산(577m)~별매산(465m)으로 이어진 능선은 영암 월출산의 여세가 남서로 뻗으며 솟구쳐놓은 산줄기다. 주능선은 영암군 학산면과 해남군 계곡면의 경계를 이룬다.

월출산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은 이 산줄기에 솟은 산들은 비내린뒤에 남사면이 흑빛을 띠어 흑석산, 학이 나는 형상이라는 가학산, 기암이 업치고 덮친 모양새가 멀리서 볼때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 하여 “별뫼”라 이름붙은 별매산 등 이름만 놓고 볼때도 하나 하나가 만만치 않은 산들이다.

설악산 공룡릉을 빰치는 암릉풍치와 지리산의 일맥처럼 길게 뻗은 능선줄기는 누구든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지만 아직 그리 멀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물론 영암 월출산의 유명세에 밀려서다.

하지만 이 산줄기의 주인이자 배경으로 버티고선 월출산의 후광을 걷어내고 이 산이 가진 고유의 맛에 주의를 돌린다면 내륙지방의 어지간한 산은 모두 부끄러이 몸을 숙이고 이 산의 뒤로 물러서야 할것이다.

해남과 강진에는 여러명산이 있지만, 흑석산~가학산~별매산 줄기는 추천할만한 곳이다. 높이는 해발500m내외지만 남동방향으로 길게 뻗은 산줄기는 마치 설악산의 1000m대 암릉을 때어다 붙인듯 웅장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날카로우면서도 힘차게 솟은 암봉들과 야생화와 초원, 억새, 설화로 변하여 사철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능선은 자연이 보여줄수 있는 모든 힘과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다. 게다가 능선을 따르는 사이 한쪽에는 도암만 푸른바다와 고래등처럼 고금도를 비롯한 섬들이 눈을 벗어나지않고 , 또 다른 쪽으로는 높고낮은 산릉들이 겹을 이루어 심산분위기를 자아내 남도산 특유의 정취를 맛볼수있다

전위봉으로 향하는 마을길에는 민들레가 하얀꽃씨를 품은채 멋스럼을 자랑하고 얼마안가 뫼2기가 있는 산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산길은 된비알길이 이어지지만 신우대가 터널를 이룬 산길을 걷자니 어린시절 고향의 향기가 물씬풍기는듯 기분이 상쾌해지고, 주위에서 은방울을 굴리는듯한 산새의 지저귐이 한데 어울려 힘든지를 모르고 산길을 이어간다.

산행을 시작한지 12분여만에 암반길이 시작되고 암반위에 올라서니 옅은안개속에 여유로와 보이는 제전마을과들녘 그리고 능선의 산그리매가 한폭의 동양화인양 눈앞에 펼쳐지고 멀리로는 저수지 너머로 월출산이 그 모습을 부끄러운듯이 조금씩 선보이기 시작한다.

암반은 대슬랩으로 이어지면서 바위의 웅장함에 감탄사가 절로난다. 대슬램을 피해 암벽을 타고 가다보면 암반사이로 핀 철쭉이 멋스럼을 더해주고 가끔씩 나타나는 기암의 모습은 지루함을 잊게한다.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기시작하면서 눈앞에는 전위봉이 웅장한 모습을 서서히 나타내기 시작한다.

전위봉 봉우리에는 조물주가 작품을 만들어 올려놓은듯 기암이 놓여있어 기암을 음미하면서 암반을 로프에 의지해 오르다 다시 네발로 바위를 타고 오르니 산행의 진수를 맛보는듯 상쾌하기 그지없다. 전위봉 고스락오르기전 만나는 우뚝솟은 세기둥의 기암의 모습이 산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잠시 발길을 붙잡아놓는다.

기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후 암반을 타고 오르다보면 바위사이에 피어난 화사한 철쭉꽃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곧 이어 우람한 전위봉의 암봉이 앞을 가로막는다. 담이 큰 산님 몇분은 암벽을 타고 정상으로 향하고 대부분의 산님들은 암봉을 우회하여 전위봉으로 향한다

암봉을 우회하여 전위봉 고스락에 오르니 바위에 물구덩이 파여있는 고스락에서 월출산이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 보이기시작하고, 제전마을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가 하면 눈앞에는 가야할 암릉의 능선이 시원스럽게 전개된다.

암릉의 능선길을 걷다보면 가끔씩 멋스런 기암이 그 모습을 선보이고 철쭉이 핀 암반길을 이어가다보니 급경사의 하산길이 나타나면서 암벽에 로프가 설치되어있다.(12:21) 조심스럽게 로프에 의지해 암벽을 타고 내려가면 힘들게 내려온 산님들을 위로라도 해주려는듯 산죽이 터널을 만들어 반갑게 맞이한다.

조금가다 다시 암반길로 이어지고 산길에는 야생화가 활짝 웃음을 띠우면서 산님들을 기쁨을 선사하고 뒤돌아보면 전위봉이 웅장하고 우람한 모습으로 그 자태를 한껏 뽐내면서 잘 가라고 손짓을 한다.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13분만에 별매산 고스락에 도착을 한다.(12:36) 하지만 별매산 고스락에는 아무런 정상표지석이 없고 널따란 공터에 바위덩어리만이 정상임을 알리고있어 무심코 지나치기 십상팔구다.

별매산 고스락에서 바라보면 연초록의 능선이 한폭의 수채화인양 시원스럽게 펼쳐져 세파에 찌든 가슴이 확 뚫리는듯 상쾌하기 그지없다. 철쭉길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다보면 급경사의 하산길이 이어지고 다시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반복되면서 능선길에 도착에 자리를 마련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는다.(13:05~13:30)

산길에 핀 송화(松花)의 멋스럼은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고 가끔씩 만나는 야생화는 잠시 산님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식사를 끝내고 능선길을 이어가다보면 지나온 능선이 연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듯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가야할 능선이 암봉과 어울려 가학산의 멋스럼을 더해주니 천하의 절경이 예가 아닌가 느껴진다.

산길을 이어가면 갈수록 가학산은 그 모습을 더욱 더 뽐내면서 빨리오라고 손짓을 하고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별매산에서 가학산을 거쳐 흑석산으로 가는 산길은 외길이어서 길을 잃을 염려가 없어 산행하기에 편하다.

산길을 이어가다보니 암봉2개가 앞을 가로막는다. 이곳에서 로프를 타고 암벽을 올라서면 능선아래 멋스런 바위가 잠시 구경하면서 쉬어가라고 멋진모습을 선보이고 뒤돌아보면 지나온 능선이 바위와 어울려 초록의 세상을 만들고, 앞으로는 기암과 함께 가학산이 웅장한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려는듯 그 모습을 뽐낸다.

가학산으로 가기전 모처럼 갈림길이 나타난다.(14:10) 이곳에서 우측길을 버리고 좌측길로 이어가다보면 가학산이 왕인양 중앙에 버티고 서서 온 산을 호령하듯 멋진모습을 선보인다. 날씨가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하면서 비가 쏟아질듯 마파람이 세차게 불어오기 시작하니 걱정이 앞선다.

산길에는 가학산이 앞을 가로 막으면서 우뚝솟아 멋스럼을 과시한다. 가학산으로 오르는 길은 된비알이 이어지다 “가학봉0.1km.가래재1.35km깃대봉2.1km,가학산자연휴양림4.79km,흑석산기도원1,6km,별매산4.7km"의 이정표가 있는 기학봉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조금가니 지나온 능선이 푸른초원인양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곧 이어 로프을 의지해 암벽길을 오르니 가학산 고스락에 도착을 한다(14:55) 가학산 고스락에도 정상석은 없지만 조망은 시원스럽기 그지없다. 지나온 푸른초원의 능선 그리고 흑석산기도원과 어우려진 능선의 산그리매와 가야할 철쭉능선이 눈앞에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가학산에서 급경사의 암벽을 로프에 의지해 하산하다보면 평탄한길로 이어지면서 철쪽천지인 철쭉능선길에 도착하게된다. 이곳에서부터 비는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우의를 착용한다. 우의를 착용하고 철쪽동산길을 오르니 산은 온통 철쭉꽃으로 물들어버린다.

철쭉의 화원을 나비인양 훨훨날으면서 사뿐사뿐 걷다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호미동산이 뒤모습부터 서서히 그모습을 드러내기시작한다. 철쭉꽃에 취해 봉우리를 하나 둘씩 넘다보면 산죽이 우거진 “가학산자연휴양림3.44km,흑석산기도원2.95km,가학산1.35km,깃대봉0.75km"지점인 가래재에 도착을 한다.(15:22)

가래재에서 조금가다보면 안개속에 쌓인 호미동산의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 산님들의 발길을 붙잡아버린다. 잠시 넋을 잃고 호미동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와 있는 착각에 빠지며 산님들의 입에서는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짖궂은 날씨 때문에 비는 억수로 쏟아지지만 만개한 연분홍색의 철쭉과 안개낀 산야가 함께 어우려져 멋진 그림을 그려놓으니 이보다 멋진 산행을 다시 할수있단말인가? 세웅지마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철쭉동산길을 걷다보면 벼랑위에 외롭게 자라고 있는 노송한그루가 생명의 끈질김을 암시라도 하듯 멋스럿게 그 모습을 뽐내고 있다. 또한 뒤돌아본 연초록의 능선이 한폭의 그림인양 산님들을 환상의 세계로 빠지게 만들어버린다,

“깃대봉0.05km, 가리재1.5km, 가학산자연휴양림2.74/ 가래재0.7km,가학봉2.05km,흑석산기동원3.65km,/가학산자연휴양림1.56km"인 삼거리에 도착을 하여 얼마있어 흑석산 깃대봉(650m)의 정상석이 있는 흑석산 고스락에 도착을 한다.(15:47)

깃대봉에서는 억수로 쏟아지는 비 때문에 안개에 휩싸인 가학산과 능선이 신선들이 놀고 있는 무릉도원을 보는듯 두둥실 구름속에 잠겨있다. 아쉽지만 쏟아지는 비 때문에 오래 머물수가 없어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후 하산을 서두른다.

“용샘0.3km.은굴0.4km,가학산자연휴양림1.47km/가리재1.26km/깃대봉0.19km,가학봉2.29km"의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조금가다 쏟아지는 비 때문에 가리재로 가는것을 포기하고 바람재에서 은굴쪽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하산길은 급경사의 길로서 비가 쏟아지기 때문에 미끄럽게 그지없어 나무를 의지해 하산을 하지만 잘못하다간 엉덩방아를 찧기 십상팔구다. 가끔씩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곤한다.

하산길에는 비가 오고있어서인지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지만 두꺼비가 자주 눈에 띤다. 하산하다 얼마안가 은굴이 나타나고 가끔씩 하산길에 나무계단이 설치되어있어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은굴을 출발한지 25분만에 “깃대봉1.26km,가학산3.26km,흑석산기도원4.86km/깃대봉1.33km,은굴0.79km/가학산자연휴양림0.38km"지점인 삼거리를 지나 얼마안가 “흑석산기도원4.2km, 깃대봉1.2km,은굴0.9km”지점의 이정표가 나타나면서 임도에 도착을 한다.

임도길을 따라 3분여를 가니 250년된 보호수인 수고15m, 나무둘래3m인 느티나무가 있는 가학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주차장에는 멋스런통나무집에 있고 가학산원숭이천국이란 조립식건물안에는 원숭이와 사슴이 노닐고 있다. 잠간 구경을 하고 차에 오르므로 행복했던 별매산~가학산~흑석산 종주산행을 추억의 한켠에 간직한다.

[#사니조아]

능선상 곳곳에 암릉이 매우 멋있는 산군인데, 영암월출산에 뭍혀 일부 산꾼들 사이에서만 입소문으로 전해지고 있는 산이랍니다.. 수도권에서 보면 거리가 멀기에 뭍혀진 산이라고 볼수도 있겠지요.. 우리도 출발시간을 전체적으로 전철 첫차시간에 맞추어 15분 앞당겼으니, 회원님들께서 시간엄수하여 주시고, 미리나오셔서 기다렸다가 승차하시어, 단 1분이라도 빨리출발 할수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네삼촌]

아~~~~ 내도 일똥 한번 했네유!!

[기차화물통]

저도 갑니다 산행때 뵈어요

[주목]

흑흑 제가 태어난곳이 가학리 입니다 흑흑 가야하나 말어야 하나 모르겠네요 어려서 참 많이 다녔던 산이고 가학저수지에서 수영하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가학산 휴양림 쪽으로 하산 하지 않는군요 언젠가는 추천한번하고 싶었던산인데 산행계획 잡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도 가학리에 노모 살고게십니다.

[mskim]

영암군청에 통화하니 가리재에서 두억봉까지 등산로를 만들었다고 해서 두억봉에서 휴양림쪽으로 하산 예정입니다. 산불로 인한 입산관계도 통화했습니다. 함께하시지요??

[#사니조아]

가리재에서 가학산 휴양림으로 하산합니다.. 가리재에서 두억봉까지 가는것은 시간을 봐가며 결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mskim]

박 미경, 김 민숙 참석합니다.

[주목]

흑흑 마누라가 교통사고가 나서 그떄까지 퇴원하면 참석하겟습니다

[#사니조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쭈니할베]

백연화 강명기 참석합니다.

[연지]

저두 일단 예약합니다 별일 없길 바라며~~~

[#사니조아]

동반자님, 오승택님, 사니조아 참석합니다...

[바람]

산열매님 바람 참석함니다

[#사니조아]

루시아님 참석 합니다... - - - 현재 13명 예약 - - -

[벼리]

강팀장 언니, 미화언니, 벼리, 참석 20명

[mskim]

김 00외 1명 부평구청 승차합니다. - - - - -22명 - - - - -

[mskim]

김 종인님 외 1명 송내역 승차합니다. - - - - -24명 - - - - -

[#사니조아]

김순영님 복사골 문화센터 승차합니다.. - - - 현재 25명 예약 - - -

[#사니조아]

산행후기(일반산행)란에 흑석산 산행기가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왔네요.. 읽어보시면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니조아]

정영복님 참석 합니다..

[mskim]

뚝심이님외 1명 참석합니다. - - - - - 29명 - - - - -

[벼리]

현28명입니다

[mskim]

왕 원장님 숭의동 승차합니다. - - - - -29명 - - - - -

[루시아]

손금옥 같이갑니다 30 몇 이네요 복사골 에서 승차합니다

[#사니조아]

몇분 빠지고, 배대장님, 김경선님 +1님 등 참석으로 28명 산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