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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벧엘의 축복(창35:1-11)
2010년 1월 3일 오전예배
푸른목장교회 담임목사 김정자
(창 28:1-11)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고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낲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게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애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 나와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리서 제단을 쌓으라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상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 들을 야곱에게 주는 지라 야곱이 그덧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야복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니미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리브가의 유모 드로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고 번성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헐리에서 나오리라. 아멘.
설교요약>
야곱의 삶은 파란만장했습니다. 그의 인생을 영화로 만든다면 모든 사람이 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그의 인생에는 모든 희로애락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의 삶은 철저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는 매우 인간적이며 간사하고 약삭빠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약점을 하나님을 만남으로 극복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것은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면 야곱처럼 약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야곱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받고 있습니다. 뜻밖의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은 본문 16-17절에서 벧엘의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벧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벧엘로 올라가라(1절),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고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형과 아버지를 속인 야곱은 정든 고향과 부모를 떠나야 했고 그의 인생은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브엘세바에서 루스까지는 60km 정도 되는 거리이며 힘든 여정이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허겁지겁 도망치던 그가 홀로 외로울 때 하나님은 야곱을 만난 주셨습니다. 하늘문이 열리고 사닥다리를 통하여 하나님과 참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사닥다리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참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야곱은 그렇게 어렵던 시절을 잊어버리고 벧엘로 가야할 사람이 '세겜'에 머물다가 세겜추장의 아들이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함으로 큰 살육이 벌어집니다. 그러한 문제가 우연히 아니고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서 영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복 문제로 야곱의 집안에 큰 난관을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데 '벧엘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벧엘로 올라가라'는 뜻은
-어려울때 하나님 만났던 그 자리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어려울때 서원했던 그 맹세를 갚으라는 것입니다.
-어려울때 무엇이든 하겠다고 맹세했그 그 약속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봉사하러 올라오시기를 기다리시면서 벧엘로 오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희생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을 받아서 부활되는 신앙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에서 예배하시고 손을 펴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창22:1-14).
-야곱은 늘 함게 계서서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창28:10-19.
-이삭은 브엘세바에서 적대하는 자들과 함께 살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창26:12-33).
-신학자 '패커'가 말하는 실화
동유럽에 사는 한 여인이 큰 믿음을 가지고 뜨거운 신앙이 되이었습니다.
신학교육을 받고 싶어 미국을 가고 싶어서 미국 비자를 내려는데 1번, 2번, 3번을
받지 못하고 '비자신청금지'도장을 받고 이제 무릎꿇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것이 마 지막이라면 하나님의 뜻으로 고만 두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남동생)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려였으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대하7:12-16).
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시면서도
성전에 와서나 성전을 향해 기도해야 들으시는가?
그 이유를 솔로몬은 두 가지로 말합니다.
첫째는,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하기 위함이고 (경외함으로)
둘재는,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길로 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는 영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문제든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 기도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일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못할 죄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못할 죄인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해결하지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요, 창조주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그 분께 온전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보시고 행위대로 갚아주십니다. 응답하십니다.
둘째: 정결하라(2-4절)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게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구어 입으라 우리강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애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용서하십니다. 잘못을 알기만 하면 끌어안아주십니다. 모든 것을 다 용서하십니다. 야곱은 자신의 죄 뿐 아니라 모든 가족에게 이방신상을 버리고 의복을 갈아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엘에 있어야할 사람이 세겜에 있어
야곱은
1) 디나사건이 생겼고(창34장)
2)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창35:8)
2) 라헬이 해산하다 심히 고생하며 베냐민을 낳고 죽어 베들레헴 길에 장사하였고
(창35:16-12).
3) 아버지 이삭이 죽습니다(창35:28-29).
세겜을 떠나 벧엘로 가시기 바랍니다.
모든 세상 만사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방신상'은 드라빔 숭배, 시므온과 레위의 경우 손에 피가 묻어 있어 자신을 정결케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도록 했습니다.
참회의 고백으로 버릴것을 버리고 깨끗한 내적 외적옷을 바꾸어 입어야 합니다.
정결케 해야합니다.
가족 모두는 그대로 따릅니다.
한 가정이 모두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으면 어떤일이 생깁니까.
세겜에서 있었던 보복이 도사리고 불안한 야곱의 가족이 벧엘로 떠날때에 하나님께서는 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사면 그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을을 추격하는 자강 없었더라"(5절)고 했습니다.
영적청소(창35:2~4)를 해야합니다.
사람에게 붙어서 역사하는 귀신들이나 특정한 영역을 통하여 역사하는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 것을 영적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귀신들은 그들의 역할에 따라서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는 귀신들이 있고,
짐승을 통하여 역사하는 귀신들이 있으며,
장소를 통해서 역사하는 귀신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것을 취하고, 좋은 장소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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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을 두고 신자들과의 영역 다툼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가나안 땅 영역 싸움”입니다. 이것을 육신의 눈으로 보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의 영토싸움정도이겠지만 영적 눈으로 보면 율법을 따라 난 자 이스마엘과 성령을 따라 난 이삭과의 싸움입니다.
갈4:22-30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땅을 회복합니다.
먼저는 사단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이 회복되며,
그리고 사단에게 빼앗긴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로 회복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그래서 전도를 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할 때 마귀와 성도들 사이에 끊임없는 ‘소유권과 영역 싸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이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실존을 그렇게 많이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우상을 숭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영적 실체보다 더 쉽게 감동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보이는 형상을 통하여 믿음을 얻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론과 이스라엘백성들이 보이는 신적 형상을 만들었던 것입니다.(출32:1)
유대의 우상 숭배의 역사를 보면 야곱의 아내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우상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왔습니다.(창 31:9)
드라빔은 나무나 은 같은 것으로 만들었는데 크기는 여러 가지로 가지고 다니는 작은 것도 있고, 사람과 같은 크기와 모양을 한 것도 있습니다.
드라빔은 '치료하다' ‘육성하는 자들’ '수선하다'라는 의미로 가정을 수호하고 축복한다는 가신(家神)인 것입니다.
야곱의 아내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우상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나온 것은 고향부모형제를 떠나 야곱을 따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가는 것이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호신이요 축복의 신인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 드라빔이 집안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창35:2-4 말씀을 보면 야곱은 딸 레아가 강간을 당한 후 신앙적 깨달음을 받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적인 것들을 다 척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야곱은 불행한 사건을 당하고 난 뒤에야 이런 모든 것을 깨닫고 영적회복운동을 한 것이었습니다. 즉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드라빔은 이스라엘백성들 가운데서 없어지지 않고 도리어 더 깊숙하게 퍼졌는데 사사기17장 5절을 보면 “이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또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을 삼았더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한번 들어온 우상사신을 척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철저하게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솔-타이(soul-tie)
사실 가정은 귀신과의 영역싸움이 아주 치열한 곳인데 그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정을 방문해보면 집주인은 전혀 모르는 사이에 “드라빔 귀신”이 침투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수를 기원하는 거북이나 복조리나 수호신의 역할을 한다는 호랑이 그림 등을 걸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용장식의 벼루나 이불, 비성경적 그림장식의 장롱이나 옷들, 무심코 사온 인형들은 이방신의 형상이나 상징을 본떠서 만든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뜻도 모르고 걸어둔 한국화와 새겨진 글들이나 그림액자 가운데는 비성경적인 내용들이 많으며,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들을 걸어놓았는데 이런 것들과 함께 귀신들이 따라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악령적 솔-타이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솔-타이(soul-tie)란 ‘영적전이’ ‘영적 얽힘’을 의미합니다.
soul은 영혼, 죽은 자의 영혼, 정기, 감각 등의 뜻이며,
tie는 끈·새끼 등으로 묶다, 붙들어 잡아 얽어매다, 결합.접합시키다, 결혼시키다, 연결시키다, 관련시키다, 이런 의미입니다.
솔 타이란 말은 성경에 그 기초를 두고 있는데 창세기2장24절에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는 말씀의 남편과 아내가 ‘연합하다’는 말의 히브리어는 다바크(dabaq)인데, 이 말은 ‘들어붙다, 접착되다, 단단하게 붙다, 가까이 따르다, 합세하다’ 등의 의미로 부부는 자연스럽게 솔 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다만 “마귀적 솔타이”냐 “성령적 솔타이”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성도가 오직 하나님과만 솔타이 해야 생명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데 더러운 귀신과 세상과 솔타이 하기 때문에 멸망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을 보면 구약성경의 다바크의 뜻을 가진 프로스메노(προσμένω, prosmeno)라는 말이 사용되었습니다.
행 11: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프로스메노) 권하니”
성도는 주님과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부종(순종)하고 하나님만을 따르면 귀신들은 손도 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신13:4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다바크)
시63: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다바크)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성령적 솔타이를 보면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는 사무엘상18:1 말씀을 보면 두 사람의 맹세로 하나님 안의 믿음의 솔 타이가 이루어집니다.
젊은 며느리 룻과 늙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관계도 믿음 안의 솔 타이를 이루어 결국 가정이 회복되고 가문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조상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루디아는 자기 집을 선교센터로 내놓고 사도바울 복음사역을 적극적으로 도우므로 사도 바울과 성령적 솔타이를 이루어 유럽선교의 대역사를 성취합니다.
건강하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려면 바로 이렇게 목사와 성도 간에 아름다운 영적 솔타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부 관계는 솔 타이의 전형을 이루는 관계입니다.
정직한 성품의 여자가 결혼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여 보니 남자는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사기성 기질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그런 것으로 이득을 얻어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착한 여자는 결혼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남자를 변화시켜보려고 부부싸움을 하면서 설득을 하며 많은 갈등의 세월이 흘렀는데 그런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편의 그러한 성향을 닮아 남편처럼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솔 타이입니다.
부모와 자녀는 자동적으로 솔타이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모의 신앙적 스타일이나 언어 습관이나 행동의 영향을 그대로 받게 됩니다.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이나 강요는 나쁜 솔 타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불경건한 성적 관계를 가질 때도 더러운 귀신들이 강하게 역사를 하여, 육신의 결합(body-tie)뿐 아니라 영적 결합(spiritual tie)과 영혼의 결합(soul-tie)이라는 삼중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고전 6:16-18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다윗이 충성스러운 부하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음을 한 후 이것이 자식들에게까지 악령적 솔타이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윗의 아들 암몬이 이복누이 다말을 강간하는(삼하13:14) 사건으로 인해 다말은 살아있으나 죽은 사람 같은 신세가 되고 다말의 오라비 압살롬은 극도의 복수심으로 불타다가 결국 암몬을 죽이고 나중에는 반역을 일으켜 다윗왕을 축출한 후 아버지의 후궁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간음을 하는 무서운 음란을 자행하게 됩니다.(삼하16:22)
학교나 사회 친구와 교제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친구를 닮아갑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성장기의 자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친구 관계입니다. 친구 한 사람 잘못 만나서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구 한 사람 잘 만나서 인생의 전기를 만든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경건한 솔 타이의 관계는 빨리 끊어야함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초상집이나 술집이나 모텔 등은 악령들이 활개치는 곳이므로 매우 조심해야 할 곳들 입니다.
얼마 전에 복지용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매매하려고 내놓은 모텔을 구경했는데 모텔서 나와 차를 타고 500m정도 이동하였을 때 악한 것들이 역사하기 시작해서 보혈찬송을 부르며 축사하여 물리친 적이 있습니다. 모텔을 구경하기 위해 잠간 둘러 본 것인데 그 사이에 더러운 영들이 덤벼든 것입니다.
신령치 못한 연약한 신자들은 이런 “장소적 솔-타이”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가정으로 옮겨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정이 음란해지고 난폭한 가정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친인척이나 가까운 친구가 죽었을 때 그 사람과 형성된 솔 타이를 얼른 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은 자와 솔타이가 이루어져 슬픔이나 비탄에 빠져 몸과 마음과 믿음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신자는 죽은 자를 두고 너무 애통해하면 안됩니다. 슬픔의 귀신, 비탄의 귀신, 고독의 귀신, 자살귀신이 들어와 그 사람과 집안을 덮어버릴 수 있습니다.
교우와의 관계가 잘못된 솔타이가 되어 이단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믿음의 실족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일 가까이서 교제를 나누는 관계들이기 때문에 같은 교우라도 좋지 않은 부분이 생기면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특히 구역관계는 어쩔 수 없이 모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니다 싶을 때에는 담임목사에게 요청하여 구역을 이동해야 합니다.
교우관계에서 돈을 빌려 달라 하거나, 약속을 잘 지키지 않거나, 가정이 행복하지 않거나, 술과 담배를 하거나, 담임목사를 비판하거나, 교회를 부정적으로 판단하거나 하는 신자와는 악한 솔타이가 이루어지므로 교제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디모데후서 2: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며 축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 이삭과 언약하셨던 하나님은 야곱과도 언약하셨습니다. 13절 이하에서는 6가지의 축복이 나타납니다. 땅의 축복(13절), 자손의 축복(14절),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14절), 동행의 축복(15절), 귀향의 축복(15절), 성취의 축복(15절)입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시고 그것을 반드시 이루어 축복하시는 분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정결한 후에 옴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기름 304)
정결한 맘 주시옵서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X2번
나를 주님앞에서 멀리하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서서
그 구원의 기븜 다시 회복시키시고
변치않는 망 매안에 주소서. 아멘.
셋째, 회복된 벧엘 '엘벧엘'(창35:6-
야곱과 그와 함게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리더라.(6-7절)
어제 CTS TV에서 호주의 선교사들이 120명을 모아서 전주에서 교회를 짓고, 병원과 학교를 지어서 여자아이들을 공부 시켜서 간호사로 채용하고 밤에는 여학교 야간학교를 지어서 낮에는 봉사하고 밤에는 야학교에서 공부를 가르치면서 주일에는 교회에서 가르쳐 그야말로 지금의 소말리아, 아프리카 등 그런 나라와도 같았던 우리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그들의 돈으로 그들의 지식으로 그들의 달란트와 불쌍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가르치고 입혀서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어 준것을 다큐멘타리로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호주는 그때의 전성기를 이제는 잘 안믿고 거부하는 부요한 나라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한국인들이 호주 교회에서 번성하고 큰 교회를 지으며 번성함으로 호주가 도전을 받는 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잊지말고 벧엘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호주는 회개하고 '엘벧엘'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회복된 예배는 하나님께서 만나주십니다. 행복해 집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1) 예배가 회복되니 하나님, 벧엘을 만납니다(6절)(14절)
2) 복을 주십니다(9절)
3) 야곱이지만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시고
4)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고
가나안 땅도, 네 후손에게도 가나안 땅을 주리라(9-11절).
벧엘의 하나님은 여기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야곱이 벧엘의 하나님을 만났을 때
①그 눈이 밝아져 하나님을 향한 눈이 뜨이게 되었습니다.
②삶의 현장이 거룩함을 깨달았습니다. 삶의 현장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아는 사람은 그 삶이 매우 다릅니다.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가정이 벧엘이 되어야 하고, 학교, 직장이 벧엘이 되어야 합니다.
③예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18절). 은혜를 체험한 자는 예배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만난 자는 예배하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와하지 않습니다.
④하나님께 서원하며 감사가 터져 나옵니다. 하나님을 만난 야곱은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 되며, 기둥으로 세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되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릴 것을 서원했습니다. 야곱의 서원은 믿음의 서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앞길을 지켜주실 것을 믿고 서원했습니다(20절).
하나님께 축복받는 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없는 중에 드리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철저히 감사하며 성전을 섬기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서 하나님 주시는 복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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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대상 꽃화분 이복순 권사
3. 동태1박스로 점심을 대접 박승배장로 가정에서
4. 김윤희 목사님 1일 부흥성회 큰 은혜 감사합니다.
5. 부흥성회를 위해서 수고하신 모든 손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6. 3월부터 '벧엘성서대학'을 개학합니다.
강사: 박승배 장로
자격: 네비게이토 교재로 2년이상3년이상자 해당됨.
교재의 구입을 위해서 교재비와 교재할 수 있는 회비 와
1년에 1명은 꼭 전도를 하셔야 합니다.
해당되시는 분: 심광보 강도사, 강아멘 전도사, 정서군 집사, 장미경 전도사,
이복순 권사, 이인자 권사, 정은주사모.
네비게이토:전세환, 최경순, 서홍석, 김옥선, 송채련, 윤혜경, 김학준, 김의웅,
황윤정, 유연희, 김윤곤, 홍송이, 지현승, 황지연, 이용재,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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