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코끼리가 살고 있는 서산 9경중 하나인 서산 황금산은
바다에 근접한 특유의 산들처럼 산의 높이가 156m로 나지막한 산이지만, 서해바다와 해안절경을 한 눈에 보며 여타의 바닷가 산처럼 아기자기한 주상절리와 바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황금산몽돌해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일시 : 2022.4.23 (토)
◆ 코스 : 주차장~정상(황금산사)~몽돌해변~코끼리바위~주차장 (3.39㎞ / 1시간51분)
☞출발장소 및 시간
- 07:30 염주체육관 정문 주차장
- 07:50 랜드피아오피스텔 정문(상무지구)
- 08:10 문예회관 후문
☞요금 40,000원 (점심 도시락으로 제공됩니다.)
※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 나의 시간이 소중한 건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서 우등옛길회와 함께 땀흘리고, 웃고, 나누고... 그 시간이 참 소중한 시간인지라
좀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함께 하고싶으시나, 예약이 끝나서 함께 하지 못한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시거나, 다른 약속이 생기신분들은 출발 3일전(수요일) 까지는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요금 40,000원 (점심 도시락으로 제공됩니다.)
☞준비물 : 신분증, 걷기 편한 트래킹화 또는 등산화
☞계좌번호 : 농협 605-12-186570 예금주. 서병환
☞입금은 출발 3일전(4/20 수요일)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모든상품은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우등여여행사 담당 서 영신 062-383-9042 010-3185-2658 예약은 문자 및 카카오톡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