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광명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토요일 아침이면 바삐 광명으로 향하던 발걸음도 왠지 게을러지구요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광명에 도착하고 나니 이미 찬양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했던 것처럼 광은교회에서도 찬양하고, 말씀듣고, 레크레이션 하는 순서로
진행했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약간은 긴장한 모습들이였지만 한시간 동안 잘 인도하셨어요
인도하시는 사람들이 바꼈음에도 광명식구들은 여전히 열심히 찬양하시고,
옆사람과 다투다가 울기도 하시면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저으기 안심이 되다가도 괜히 서운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광명 끝내고 은행나무 아래에 모두 모였는데 사랑의 집 관계자 분이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어리둥절@.@
어쩌면 사랑의 집 홈피 메인화면에 뜰지도 모른다고 하셨으니까 다들 한번씩 들어가보세요^^;;
오늘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광은교회는 광명을, 우리는 재가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좋은 주말 마감하시구요, 내일 주일예배 잘 드리세요.. 하루하루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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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지(사랑의집)
[7월 10일 광명활동] 광은교회에서 첫 광명 인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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