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을 원체 좋아하는 관계로 범계에 씨포트 생길때 부터 산본 중심상가에 아라 생길때까지 다 가봤습니다.
역시 개업할때만 반짝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실망감은 어쩔 수 없더군요...
산본 시장에서 13단지쪽으로 가다보면 스파렉스 건물 5층에 해물 샤브샤브 생겼네요..
1월 한달 행사가격으로 평일 점심을 9900원에 하고 있습니다...
담달에 환원되면 평일점심 15000원 저녁18000원(주말) 가격대로 됩니다...
일단....한마디로 ...개업초기라 엄청 신경써서 재료 신선합니다....
즉석회초밥 정말 신선합니다......그리고 씨포트 보다 아라 보다 음식이 더 낫습니다.
가족단위로 갔을때 필요한 놀이방도 빵빵합니다....
다시 가격이 돌아가면 비싸서 자주 못가겠지만...지금은 행사기간이니 점심때 가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점심때 사람 많더군요..홀이며 룸이며 12시30분이면 다 꽉 차더군요...
가서 애들이랑 실컷 먹었습니다...소인은 초등학생부터 입니다...
사진은 넘 열씨미 먹느라 못 찍었습니다...
첫댓글 호
그래요
1월안에 가봐야 겠네요.. 저두 해물 귀신이라..

근데 평일 저녁 가격은 얼마인가요
평일 저녁은 그대로 다 받는다네요
우쒸.. 넘했다.. 금 18,000원이란 얘긴데... 담에 가야겠군요. 쩝..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언니...ㅋㅋㅋ 나도 여기 회원이라우..그나저나 여기 꼭 한번 가봐야 되는데..쩝
바로 앞인데 담주에 가야징! 궁금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찾아가기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범계역 기준으로.. 버스나 전철이요. 차가 없습니다.
저두여~ 13단지가 어디쯤인가여~
전철로 오시면 금정역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하구요.. (제 기준으로 걷는건 좀 멀어요) 버스타고 오시면.. 11-5번타고 산본2동 동사무소 정류장에 내리셔서 보이는 큰 성장교회 맞은편 건물쯤에 있네요.. 설명이 맞나 몰라..
혹 여자수산 아시면.. 여자수산에서 사거리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 오시면 됩니다..
오드리님 감사합니다. 내일 먹고 와서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참 궁금했는데...아이들 방학도 하고 해서 함가봐야겠습니다...해물 뷔페라~~
평일 점심은 못먹으니.. 패쓰
아깝다..
저녁은 15000원이랍니다.
저두 얼킷 본거같은데 함 가봐야겠제영..^^
행사기간이 2월 28일까지라네요...참고하세요
1월까지 아니었어요? 앗싸 감사합니다^^
그건물 1층은 제가 근무합니다.식사하시고 미리 싸인주시면,차라도...^^ 참고로 이건물에서 3년근무했는데 3층이상 가본적이 없다는거..

어제 차타고 지나다가 여기에 이런곳이 생겼네 하면서 지나쳤는데.........울 아들들 방학 끝나기 전에 같이 함 가봐야 겠네요^&^ 정보 고마워요^&^
안양역에서 가는 방법 아시는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ㅎ
쪽지는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제가 버스 노선을 잘 몰라서 아는대로 설명 드렸어요..
안양역은 모르고 안양1번지 쪽에서 버스타면 산본쪽으로 가는 버스 15번.암튼..산본 2동 동사무소 한코스 전...산본시장 담 코스입니다. 전번은 395-8860 저녁은 15000원이랍니다.주말도 동일
그럼 취학전 아이들은 무료인가요? 아이들이 먹을 음식은 있나요?
아이들 먹는 스파게티 등등...아이들 먹을거 많죠...3살 6살 가서 돈 안내고 먹이는거 미안할 정도로 먹이고 왔네요
주말 런치 가격두 9900원 인가요?
평일 저녁이랑 주말은 웬종일 15000원이라네요
우리동네있어도한번못가봤어요,한번가봐겠네요...
오늘 다녀 왔어요
가격대비 최고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근데 초밥이 너무 셔요~다른건 다 만족 좀 시끄럽긴하지만 그정도야뭐 ㅎㅎ
낼 가야겟네요 ㅎ 답변주신 오드리 뻔뻔 , 오드리 뻔뻔 고맙습니다 ㅎ 런치 는 몇시부터 몇이 인가요 ?~ㅎ 마지막으로 물어 보구 가요~
제가오늘 갔는데요..12시부터예요..글구 초등학생7000원이랍니다....
연어샐러드도 있어요.. 사람들이 잘모르고 안가지고 가서 실컷 먹었슴니다... 그치만 다시 리필은 안해주네요..글구 조개는 해감이 좀덜됬네요...사람이 많아서 일찍 가지 않으면 예약하시는게 낫고요
점심시간대를 못맞추시면 그냥 돌아오셔야해요~~저처럼~~종일하는게아니구 시간되면 음식을 뺀다고 하더라구요~~
시간되면 음식을 뺀다는 말에.......전화로 확인을 하니......사실이더군요^^ 산본에 있는 샤브미로 발길을 돌렸지요^^ 샤브미에도 사람이 무지 많았는데......전 개인적으로 샤브미는 별루 였어요^^
우리집 바로 뒤네..사우나 엘리베이터 타면 꼭 열리는데..스파렉스 사우나 간판 보면 찾기 쉬워요..
8시20분쯤 들어갔는데 9시넘으니 음식 리필이 안되더군요! 난감했네요! 하지만 아주 맛있게 먹고 왔네요! 집사람도 매우 만족해 하더군요!
소문보단 별루,, 점심시간 지나서 갔더니 음식도 다 떨어지고 조금 먹다보니 매니저 같은 사람이 와선 음식 뺀다고 경고하고 음~ 전 별루 동생이 다시 한번 가자고하는데 반대했습니다...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