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사모 기도회 열리다 인천 기독 신문 2012년 7월 21 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사모 기도회
사모들의 기도의 뜨거운 열기가 마리산 전역을 뒤흔들었다. 지난 12일 인천 강화 마리산 전원교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초교파 사모기도회' 가 열렸다. 파주와 일산, 강화 부천, 안산 공주, 안면도, 인천, 각지에서 모인 초교파 사모들이
함께한 이번 기도회는 구영숙 사모의 찬양 및 모노 드라마를 시작으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다가올 대선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깨끗한 정치를 이끌어갈 대통령 선출을 위한 기도' 와 북한의 탈북자들이 선교사들을 만나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
이 땅의 목회자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이
회복되도록' '사모들의 영성과 자녀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도형상담세미나와 웃음치유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오후 폐결핵을 앓고 있는 하귀선 사모의 간증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사모들은 아나바다형식의 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미향 기자
인천기독 신문은 제가 한 달에 한번 "사모 단상"의 코너에 글을 보내는 신문사입니다
사모 단상은 네 분의 사모님들이 한 주씩 돌아가면서 수필형식의 삶의 여러 형식의 글들을 보내는 코너입니다
벌써 원고를 보낸지가 일년이 되어가네요 정미향 기자님이 제 글 수정 및 검토를 해 주시는 기자입니다 제가 앞 뒤 문장이 바뀌어도 잘 정리해주시며 오타도 수정해 주시고 ....글을 잘 쓰시는 기자분이십니다
그날의 기도회도 잘 기사를 쎴네요 감사하며 우리 사모님들 신문에 나온 글로 대신 인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쪼메 바쁘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 올리겠나이다
요즘 사모님들의 문자가 이렇습니다
제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온다고 하시는데 저도 요즘 그날 기도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이러다 실성하는 것은 아닌지...
오메 원인이 머리에 꽃 때문인것 같사옵니다 실실 웃는 제 모습 상상하시길.....ㅋㅋㅋ
첫댓글 나도 실~실~ ^^